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린 (문단 편집) == 특징 및 공략 == 패턴 자체가 엄청나게 빠르고 변칙적이며 타점이 작고 번개 공격 때는 몸 전체가 전격으로 둘러싸인다. 공격은 돌진과 낙뢰로 이루어져 있으며 돌진의 경우 좌우로 뛰는 켈비 스텝과 상위부터 사용하는 낙뢰돌진 패턴이 존재한다. 낙뢰의 경우 고개를 위로 휘둘러 정면에 [[번개]]를 하나 떨어트리며 뿔찌르기를 하는 패턴과 두 다리로 서서 울부짖으며 낙뢰를 여러 번 떨구는 패턴이 있다. 다중낙뢰의 경우 키린의 등 위로 바로 떨어지는 근접 낙뢰와 키린 주변에 떨어지는 무작위 낙뢰, 그리고 정면의 먼 곳에서 키린이 있는 곳으로 직선으로 떨어지는 낙뢰가 있다. 이중 무작위 낙뢰의 경우 울음소리가 다르니 참고. 강종에서 그 악랄함이 더욱 드러난다. 그런 주제에 전신에 공격판정이 있어서 잘못했다간 맞고 날아간다. 대부분의 속성이 거의 먹히지 않는다. 얼음속성이 그나마 제일 먹히는 편이고 불속성, 물속성 같은 건 약간 먹히긴 하지만 안 먹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무기를 튕겨내는 단단한 육질 때문에 검사가 상대하긴 대단히 힘들다. 뿔과 몸의 육질은 4배 이상 차이 나서 피통이 작은 편임에도 빨리 죽지 않는다. 약점은 머리 부분의 뿔로, 심안 스킬이 없다면 이 부분만 공격이 튕기지 않는 곳이라 보면 된다.[* 뿔을 제외한 부분은 파란색 예리도 이하는 모두 튕겨낸다. 하지만 파란색 이상의 예리도라 공격이 들어간다 해도 육질 탓에 뿔이 아니면 제대로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뿔을 치는 쪽이 가장 빠르다.] 부위파괴는 없었으나 4부터 뿔이 파괴 가능해졌다. 함정, 섬광, 대부분의 [[상태이상]] 공격은 먹히지 않는다. 다만 수면만은 상당히 잘 먹히기 때문에 한손검을 들고 [[수면폭질]]을 하는 게 일반적인 공략법. 그냥 잡기는 매우 귀찮다는 점과 여캐 키린셋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공략법이 확립되어 있는 몬스터이다. 물론 시스템적 허점을 이용한 꼼수([[하메]]) 또한 많이 개발되어 있다. 검사로 잡는다면 [[해머(몬스터 헌터 시리즈)|해머]]나 [[한손검(몬스터 헌터 시리즈)|한손검]]이 애용된다. 무기의 특성상 잘 튕기지 않고(해머는 2, 3차지 공격 시 튕김을 무시하고, 한손검은 무기 자체의 보정상 잘 튕기지 않는다) 키린이 돌아볼 때 뿔에 일격을 먹이고 튀기 좋기 때문. 한손검은 상태이상을 걸기 쉽기 때문에 수면 한손검을 이용하여 재우고 [[수면폭질]]을 이용해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검(몬스터 헌터 시리즈)|대검]]도 공격범위가 넓다는 점에 더해, 키린의 돌격 패턴을 이용해 뒤로 돈 채로 뿔을 공격해 잡거나, 돌진 후 키린이 뒤돌아보는 타이밍을 노려서 머리에 발도찍기나 발도차지공격을 먹이고 바로 구르는 방법이 있어 대검 숙련자라면 솔로로도 쉽게 사냥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업어치기'라는 키린 전용 대검 컨트롤. 업어치기를 간략하게 설명해 보자면, 키린 [[경직(몬스터 헌터 시리즈)|경직]]은 눕는 것 하나밖에 없다. 키린이 경직했을 때 키린을 등뒤에 둔다면 키린은 접근하기 위해 점프하고, 이때 뿔에 정확하게 차지 일격을 먹여주면 다시 [[경직(몬스터 헌터 시리즈)|경직]]돼서 눕는다. 그리고 다시 등 뒤에 뒀다가 업어치는 것을 무한반복하는 것이다. 대신 [[깡뎀]]이 일격에 경직을 일으킬 정도로 높아야 하며, 이로 인해 차지를 통해 일격필살의 대미지를 쉽게 뽑을 수 있는 대검과 해머가 주로 애용하는 컨트롤이다. 다만 경직을 포기한다면 태도 같은 무기로 한두 대 때리고 옆으로 구르는 편이 좋다. 높은 상단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라면 가능하다. 태도 업어치기, 건랜스 업어치기도 존재한다. 다만 업어치기를 통해 키린을 반드시 [[경직(몬스터 헌터 시리즈)|경직]]시켜야 하므로, G급에 올라오면 사실상 대검 전용이다. [[보우건(몬스터 헌터 시리즈)|보우건]]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머리에 대고 쏘면 산탄이 자동적으로 키린의 약점인 뿔로 집중 유도되는 효과가 있고, 키린이 번개 공격을 할 때는 제자리에 있기 때문에 한 방 먹이고 튀기 좋기 때문이다. 산탄에 익숙해지면 쉽게 잡는 몬스터. 다른 방법으론 오니가시마류의 확산탄 전문 라이트보우건으로 솔로 플레이나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뒤돌아보거나 번개를 쏠 때 확산탄으로 뿔을 공격해 다운시켜 아군의 공격 타이밍을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1차 착탄지점에서 분산되고 그 뒤 분산된 탄을 맞혀야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확산탄의 특성상 덩치가 작은 몬스터들을 맞추기는 상당히 힘들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위에 나와있듯이 수면폭질이 쉽다. 수면폭질 두 방에 산탄 10발 내외면 수렵완료가 뜰 정도. 5분침도 문제없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의 경우 설산 8번 맵에 존재하는 구멍의 끄트머리 부근, 탑 4번 맵의 6번 맵 출구 부근에서 산탄을 연사하거나, 설산 6번 맵 얼음기둥에 가두고 5분 후에 이동하는 특성을 이용해 바보로 만드는 하메가 존재한다. 위치만 잘 잡으면 키린의 모든 공격 패턴에 한 대도 맞지 않고 약점부위인 뿔만 쳐서 순식간에 관광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스몹이 5분에 한 번씩 맵을 이동하는 게임의 특성상 앉은 자리에서 순살시키지 못하면 몹이 다른 맵을 돌아오는 동안 시간을 날려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하메를 반복하다 보면 게임에 재미를 잃을 수 있으니 적당히 활용하자. 추천하는 무기는 레벨1 산탄 연사로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국민 라이트 보우건 요란의 대노. 가히 키린 하메를 위해 태어난 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체력이 늘어난 프론티어에선 하메용 라보건이 다르다. 솔플로 가면 패턴을 유도할 수 있지만 토벌 시간이 길어지고, 여럿이서 가면 빨리는 잡지만 패턴 예측이 힘들고 산탄질에 아군이 맞아버린다는 딜레마가 있다. 알아서 잘하자. 파티로 갈 때는 수면 유도 담당+폭질 담당+대검 정도로 해서 가는 것이 빠른 사냥의 길. 자율적 무기를 들고 갈 때 정말로 [[하드코어]]의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머, 대검컨이 딸리면 작은 사이즈의 몹을 치다가 아군을 날려대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힘들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는 나오지 않아,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서드부터 판타지적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 현실성 있는 설정을 맞추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서 별다른 배경설정 없이 번개 뿌리며 뛰어다니는 판타지스러운 생명체는 빠진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얀쿡크]]과 함께 서드 G에서 부활시켜 달라고 많은 팬이 원하는 몬스터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