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메라 (문단 편집) == 전승 == 형제간인 [[오르토스]]에게 [[근친상간]]을 당해 [[네메아의 사자]]와 [[스핑크스]]를 낳았다고도 한다.[* 오르토스의 상대가 키메라가 아니라 [[에키드나]]라는 설도 있고, 근친상간 얘기 없이 그냥 네메아 사자와 스핑크스도 이들의 형제라는 설도 있다.] 리키아[* 현재의 [[튀르키예]] 남서부에 있다.]에서 활개치고 다니던 괴물로, [[페가수스]]를 탄 영웅 [[벨레로폰]]에게 죽었다고 전해진다. 어떻게 죽었느냐는 두 가지 전승에 따라 갈리는데, 제일 유명한 버전은 [[납]]덩이를 꽂은 창이 입 안에 꽂혀죽었다는 판본이다. 그녀의 형제인 [[네메아의 사자]]와 비슷하게 어지간한 무기가 듣지 않는 가죽과 근육을 지녔기 때문에, 무작정 무기를 쓰기엔 곤란하다고 생각한 벨레로폰이 좀 더 부드러운 안쪽부터 조져버리면 공격이 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떠올린 기발한 전법이었다. 페가수스를 타고 던진 창이 냅다 입 안에 꽂히자 고통스러운 나머지 불을 뿜으며 날뛰었는데, 불 때문에 납이 녹아 키메라의 뱃속으로 흘러들어갔고, 결국 녹아버린 납이 장기에 들어가버려 뱃속부터 타들어간 키메라는 관통상과 내장 파열, 화상, 질식과 납 중독의 콤보로 결국 죽음을 맞고 말았다. 또 하나의 전승은 별거없다. 그냥 화살이나 창 맞고 죽었다는 심플한 내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