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드 (문단 편집) == 여담 == 키보드 뒤쪽의 아래에는 접고 펼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이것으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이건 원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한 이유는 그냥 키보드에 각인된 글자를 쉽게 읽으라는 목적이었다.[[https://lifehacker.com/leave-your-keyboard-feet-folded-in-for-better-ergonomic-514381372|#1]][* 다른 일설로는 기존 [[타자기]] 이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12893|#2]] 자세한 건 [[경로의존성]] 항목 참조.] 그러나 인체공학적으로 보자면, 다리를 펼치고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과 인대에 악영향을 준다. 반대로 손목지지용 쿠션이나 [[팜레스트]] 등을 이용해 손목이 수평이거나 살짝 굴곡된 상태가 관절과 인대에 부담이 적다. 그러니 웬만하면 다리를 펴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의 인체공학 키보드는 키보드 하단부에 다리를 추가해서, 손목이 위로 꺾이지 않고 오히려 아래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역경사를 만들어 준다. 많은 키보드들은 21세기 제품 디자인 트렌드에 따라서, 아랫쪽 나사가 지저분하게 드러나는 것을 감추고자 바닥 고정용 고무패드나 '''키높이 다리 장치 아래에''' 나사를 숨기기도 한다. 수리할 때 참고할 것. 나사를 다풀어도 껍데기가 안풀어지면 카드나 납작한 드라이버를 이용해야 한다. 구조상 키보드 외곽 케이스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풀지않으면 안풀리게 만들어져 있다.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키보드가 나오기 시작함에 더불어 화려한 색깔로 무장한 모델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초기에는 기계식 키보드들을 주력삼아 이러한 LED가 탑재되어 출시되어 왔지만, 플런저 키보드나 한성 컴퓨터 제품인 멤브레인 키보드마저 LED를 탑재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둘 다 가격은 5만 원 이하, 멤브레인은 2만 원대를 형성하니 LED에 관심이 많지만 기계식을 사기엔 부담스럽다면 한 번 살펴봐도 좋다.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출시한 키보드는 메인보드의 LED 깔맞춤 기능[* ASUS Aura Sync, GIGABYTE RGB Fusion, MSI Mystic Light 등]을 지원한다. 일부 게이밍 키보드는 매크로 기능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나뉘는데, 하드웨어 방식은 흔히 말하는 동꼽과 같은 원리라서 '''각종 보안 프로그램에 걸리지 않는다.''' 반면 소프트웨어 방식은 제작사에서 만든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므로 함부로 게임 같은 곳에 쓰다간 징계를 먹을 수 있다. 당연히 하드웨어 방식의 매크로 키보드가 게임 노가다에서 아주 줄기차게 잘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 소멸의 여로에서 매크로 박아놓으면 시간당 억대로 벌린다.[* 고렙 몬스터들이라 기본적으로 몬스터가 떨구는 돈만 먹어도 상당히 벌리는 편이고, 가끔가다 떨구는 젬스톤까지 팔면 플러스 알파다. 게다가 펫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물약을 먹는 기능과 떨어진 템/메소를 줍는 기능까지 쓸 수 있어 완전히 손놓고 있어도 알아서 물약빨고 주울거 줍고 사냥한다.] 비슷하게 매크로 마우스도 있으나 이쪽은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 편이다. 게임에서 키보드가 마우스를 대신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만 그 역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chadius/80015070825|OLED 키보드]]와 [[https://macnews.tistory.com/5027|전자잉크 키보드]]도 있다. OLED 키보드의 선구자는 앞서 링크한 러시아의 디자이너 혹은 그 디자이너의 그룹인 [[https://www.artlebedev.com/|아트 레베데프]]에서 기획한 한정 상품 [[https://www.artlebedev.com/optimus/maximus/|Optimus Maximus keyboard]]이다. 이 키보드는 키캡의 문자나 그림이 자판 또는 현재 열려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바뀌는 게 특징이며, 이 키보드를 쓸 경우 단축기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물론 옵티무스 막시무스처럼 모든 키캡이 OLED로 된 경우 그 가격은 매우 비싸다.[* 이때문에 레베데프에서는 염가형인 옵티무스 포풀라리스(염가형이라지만 여전히 비싸다)나 OLED 키패드같은 파생품을 따로 제조판매하기도 한다. 양덕은 클래식 [[둠 시리즈]]를 결국 이 OLED 키캡 화면에도 구동시켰다. [[https://youtu.be/q7b9glYuAXw?si=BbQVZ0ZK-f4r8LGT|#1]] ] 키보드란 물건이 그 기원은 타자기에서 온 만큼, 컴퓨터와 키보드의 시대인 현대에도 수동식 타자기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을 위해 수동식 타자기의 형태를 한 키보드가 팔리기도 한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D%83%80%EC%9E%90%EA%B8%B0+%ED%82%A4%EB%B3%B4%EB%93%9C&sxsrf=APwXEdesVbcdODFv8RAxaar8gkqgGEYiXg:1679728362221&tbm=isch&dpr=1|이런 식으로.]] 고급 제품은 [[케이블]]이 [[나일론]]으로 보강된 경우가 많다. 키보드가 망가져서 버릴 때 케이블을 가위나 커터칼로 잘라서 집에서 막 쓸 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별 볼 일 없을 것 같지만 보기 좋게 정리하고 비닐봉투 같은 곳에 한 데 모아서 방구석에 보관하고 있으면 의외로 쓸 일이 가끔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