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드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100p_kbd-1.png|width=700]] [* 한국/해외에서 가장 보편적인 풀 사이즈 키보드 배열인 미국 표준 ANSI 104키 배열. 한국에서는 104키에 한영/한자키가 추가된 106키와 함께 양분하고 있는 배열이고 해외에서 한국으로 수입되는 풀 사이즈 기계식 키보드는 대부분 이 배열이다. ENTER키는 일(一)자 형태이고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역L)자 형태의 ENTER키도 많다.] 컴퓨터의 [[인간 인터페이스 장치]](HID) 중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도구이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2410&cid=59088&categoryId=59096|‘네이버 지식백과’에서도 볼 수 있다.]] [*주의 [[버클링 스프링 방식 키보드]],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 키보드]], [[플런저 키보드]], [[광축 키보드]], [[나비식 키보드]]의 설명이 누락되어 있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장치 중 가장 밀접하다 보니, [[케바케|사용자에 따른 체감 차이]]가 심한 편이다. 기종에 따라 키감과 키배열이 상이해서 한번 적응되면 바꾸기도 어렵다. [[기계식 키보드]] 이용자의 경우 같은 스위치에 같은 제조사의 물건임에도 기종이 바뀌면 쉽게 적응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렴한 [[멤브레인 키보드]]만 찾는 사람도 있다. 때문에 직접 쳐보지 않고서는 만족할 만한 것을 찾기 어렵다. 수많은 키보드를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직접 개조하며 자신의 손에 맞는 키보드를 만드는 키보드 덕후들도 있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을 위시한 전 세계 기계식 키보드 커뮤니티에서도 대한민국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는 최고로 손꼽힌다. 물량과 가격에선 중국을 따라갈 수 없지만, 품질 면에선 아직도 세계 종주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분야. 알루미늄으로 직접 하우징을 깎아서 독자 기판과 함께 스위치를 제외한 다른 부품을 완전 커스텀으로 만드는 국가는 한동안 대한민국이 유일했다.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고 역할이 태생적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컴퓨터 입출력 장치 중 가장 시대를 타지 않는다. 오히려 비교적 오래전 개발/유통된 키보드가 더 많은 인기를 가질 정도이다. 대부분의 키보드가 'F'키와 'J'키 및 키패드의 '5'키에 요철을 만들어 놓는다. 이는 표준 타법의 손가락 위치를, 눈으로 보지 않아도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게 하는 배려.[*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거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지만, 어차피 시각장애인도 익숙해지면 안 보고 사용한다. 딱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는 아닌 셈.] 보통 작게 튀어나온 돌기를 만들어 두지만, 일부는 키캡의 깊이를 깊게 하여 위치를 잡게 하기도 한다.[* '딥 디쉬'라 하며, 체리 금형을 사용한 키캡이 이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