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스벨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미소녀 게임, game=키스벨, vndb=10641, rate=7.20 (good), eroge=17243, midmean=70 / 68, 5ch=103, rank1=집계 외, getchu=pc/2012_g_ranking, rank2=20위권 밖, moege=2013, prize=수상 없음)]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과 비슷하다. CG퀄은 매우 뛰어나지만, 정작 시나리오 수준이 그에 못미친다는게 주된 평. 전체적인 스토리는 구 미연시 식의 왕도적인 플롯으로 진행되는데, 이게 플레이어들에게 그다지 좋게 보여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안정적인 시나리오 구성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너무 왕도적인 플롯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을 주목시킬만한 이 게임만의 개성이 없다. 시나리오의 밋밋한 정도는 전작보다야 조금 나아졌다는 말도 있지만, 좀 나아졌다 해도 여전히 전체적인 진행 템포가 매우 느긋한 편이라서 이번에도 일부에서는 수면계로 분류한다. 특히 전작의 호조연,호치키스와 마찬가지로, '''이번작에서도 키스벨과 크리스마스 준비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은 최대의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연출면에서는 호치키스보다 악평을 받는다. 대표적인 장면이 축제 이벤트. 호치키스의 축제 묘사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축제라는 느낌은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키스벨에서 묘사되는 축제는 축제라는 분위기 자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축제가 단지 거들 뿐이었던 호치키스와는 다르게 본작의 축제는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축제와 관련된 키스벨이라는 아이템과 트러블 메이커인 주인공을 설정했지만, 정작 메인 아이템인 키스벨도, 트러블 메이커인 주인공도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고[* 특히나 키스벨의 경우는 키스벨이라는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병풍이다. 전작의 호치키스는 그래도 '결연'이라는 의미라도 가지고 있었지만, 본작의 키스벨은 정말 아무런 의미 없이 그냥 장식이다.] 축제 당일을 얼렁뚱땅 BG 1장으로 넘겨버린다.[* 그라운드의 BG 1장과 텍스트 몇줄로 끝이다(...).] 하다못해 축제 당일의 EVCG라도 1장 그려놨었다면 그나마 조금은 나았을 것이다. 그래도 평범한 연애물로서는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은 된다는 평. 메인 소재들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다는 점은 분명 매우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 외에는 그럭저럭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평범한 연애물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