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요 (문단 편집) == 행적 == 초기에는 생방송을 위주로 활동하다가 점차 동화로 진출하여 K-K(코스케-키요) 유닛으로 활동했으며, 상당히 장기간 K-K로 활동했지만 사실 생방송 활동시절의 극초기에 수록한 동화들은 대부분이 현재 유실 상태이기에 찾아볼 수 없다. 코스케와 키요가 예전에 녹화했던 동화를 돌려보는 영상도 있는데, 보면 초기에는 말도 어물어물해서 거의 실황이 되지 않는데다가 안정감 없는 삑사리 드립들의 향연이라 리액션계 게임 스트리머도 내공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때 쯤에 후지와 히라가 합류해서 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7월경 민낯 사진이 유출되어서 니코동 상위랭킹에 오르내렸다. 키요 본인은 [[트위터]]에서 본인 얼굴이라고 인정했다. 참고로 이 문서 기타 정보에도 적혀있듯 마스크를 쓴 얼굴이 상당한 미남이었던 탓에 무개념 얼빠들이 많은 실황자였는데, 그들이 상상하던 미남 얼굴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민낯에 충격을 받은 무개념 얼빠들이 키요 민낯 사진은 합성이라 주장하며 니코니코 동화 인기 랭킹에 합성 증명 동영상을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다만 이는 팬을 가장한 지능형안티라는 말도 있다. 어쨌든 안티들은 '빠들에게 민낯을 합성 취급받는 실황자'라며 놀려대는 중. 앞서 말했듯 합성사진이라며 부정하는 파가 있지만, 사실 민낯이 못생긴 것은 아니다. 잘생겼다는 의견도 다수 보이지만 일부 얼빠팬들의 과도한 거부반응 탓에 되려 화제가 되고있는 편. 주팬층에서는 되려 얼굴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납득하는 반응이나, 잘생겨서 더 좋아하게 됐다는 반응, 나쁜 얼굴이 아닌데 아이돌 얼굴이라고 몰고가던 팬층 쪽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반응이 주류. 얼빠들 빠져나가서 물정리가 되겠다며 좋아하는 팬들도 일부 있다. 사실 키요가 실황자 중 영향력이 큰 인물에 속하다 보니 얼굴 유출 자체의 여파도 컸지만 시간이 흘러 납득하는 팬층이 주류가 되면서 서서히 잠잠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본인이 충격을 받을 만한 상황에도[* 얼굴이 어떻게 생겼고 하는 문제를 떠나 하루아침에 신상유출 피해자가 된 것이다. 웬만하면 크게 충격을 받거나 아예 활동을 정지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충격을 안 받았을리가 없겠지만, 키요는 당시 되려 얼굴 유출을 농담거리로 넘기고는 딱히 공백기간을 두지도 않았다. 심지어 전신 라디오에서 얼굴 팔려서 이제 이력서도 제대로 못 넣는 것 아니냐는 염려 반 실례 반의 시청자 의견에도 그럴 이유가 있냐고 쿨하게 반응하는 듯 강철멘탈을 제대로 보여줬다.] 크게 동요하지 않고 웃음거리로 넘기고 ~~키요 씨, 왜 그러세요? 얼굴 들켜버렸어!![* [[https://twitter.com/kiyo_saiore/status/619864272261115904|본인 트위터에 올린 영상]]. 참고로 트윗한 내용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낙관적인 남자."]~~ 트위터나 동화 투고 활동도 주기에 맞춰 제때 하는 등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덕이 클 듯. 반면 키요 본인의 실수에 의한 유출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여파에 의해 다른 실황자들의 얼굴까지 유출되거나 재화두되고, 정황상[* 그리고 실제로도 츠와하스가 해명문을 통해 자신이 사진 유출의 1차적 원인임을 인정했다.] 츠와하스가 개입했다고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 츠와하스가 개인정보를 다량 유출당하고 은퇴선언을 하는 등 타 팬덤에 끼치는 2차 3차 여파들이 되려 더 큰 상황이다. 15년 7월 25일에 채널에서 진행한 생방송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그대로 얼굴을 드러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식 생방송에서도 얼굴을 숨기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제 40회자 전신 라디오에서 말한 바로는 들킨 김에 벗어던졌더니 숨쉬기도 쉽고, 마스크를 벗으면서 보다 많은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되어서 좋게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근데 그 새로운 시도라는게 주로 방송찍을때 밥먹으면서 찍을 수 있게 된 점이라고 한다.~~ 유출 당시에는 당시 유출된 사진 한 장이 폭발적으로 이슈가 되고 관련 포스팅이나 동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었지만 언제 어디서나 새로 찍은 민낯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자 이 시기를 기점으로 급격히 잠잠해졌다. 16년쯤부터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가는 동화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유튜브 채널의 비중이 늘어나다가, 17년 중후반부터 완전히 유튜브 채널로 이동했다. 본디 한국에서도 인터넷 방송인들의 플랫폼 이동은 팬들 사이에서의 상당한 논란거리가 되고는 하는데, 이 시기에 니코니코 동화가 기술적인 문제, 도의적인 문제 모든 면에서 플레이어, 서비스, 사이트 이용자와 컨텐츠 제작자들에 대한 농락적인 태도로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진 상태였기에 상대적으로 그러한 논란이 없었다. 똑같이 현재는 유튜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레토르트, 아브 등도 마찬가지. 18년도쯤 와서는 얼굴 유출 시기에 타이밍에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해프닝을 실사 진출의 기회로 삼은것이 거의 신의 한수라고 평가받는 중. 참고로 현재 유튜브에서 키요의 게임 동영상의 시청 수는 평균 30~50만 사이지만 실사 동영상은 최소가 50만선이고 80~100만 사이를 오간다! 결과적이지만 얼굴을 안 들켜서 실사진출을 한게 오히려 메이저 컨텐츠 하나를 만든 셈. 물론 거저 얻은 기회는 아니고 본인의 대처가 좋았다. 한 줄로 요약하면 '''당당한 스탠스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유출된 사진 자체가 지인들끼리 보려고 찍은 사진이지 남한테 공개할려고 찍은 사진은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는 떡지고 수염도 제대로 안 깎은 상태에서 얼굴은 모니터 반사광으로 시퍼렇게 보이는 굴욕샷에 가까웠는데, 만약 그대로 마스크를 계속 쓰고 나왔거나 아예 은퇴를 해버렸으면 굴욕샷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면서 추남 이미지만 점점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키요가 ~~머리 보정 패션센스 보정 키 보정 등 자기 장점은 있는대로 다 살려서~~ 관리를 하고 유튜브와 니코니코 채널을 중심으로 고화질 실사 동화를 대량으로 생산하자, 팬들이 알아서 이쁘게 나온 사진을 물어다가 퍼뜨리고 있는지라 현재는 이미지 역전에 성공했다. 물론 쟈니즈 아이돌 취급하는 분위기는 더이상 볼 수 없지만 ~~더 좋은거 아닌가~~ 팬덤 자체는 더 탄탄해졌다. 애시당초 본인의 스타일은 이케멘보다는 게닌에 가까웠던지라 위화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얼굴을 드러내고 실황자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실사 시리즈를 찍고 있는데, 실사 시리즈가 게임 실황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이득이 되고 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아예 자기 얼굴을 영상 썸네일에 써먹는 등 현재는 오히려 본인이 가지고 노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