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이우 (문단 편집) == [[여행금지|관광]] == [include(틀:우크라이나의 세계유산)] [include(틀:소련의 세계유산)] [[파일:external/80-391-0151_Kyiv_St.Sophia's_Cathedral_RB_18_2_(cropped).jpg]] 키이우 시내에 위치한 [[성 소피아 대성당]].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4> 이름 || [[한국어]] || 키이우의 성 소피아 대성당과[br]수도원 건물들,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 || || [[영어]] || [* Kyiv: Saint-Sophia Cathedral and Related Monastic Buildings, Kyiv-Pechersk Lavra] || || [[프랑스어]] || [* Kyiv : Cathédrale Sainte-Sophie et ensemble des bâtiments monastiques et Laure de Kyiv-Petchersk] || || [[러시아어]] || [* Киев: Софийский собор и связанные с ним монастырские строения, Киево-Печерская лавра] || |||| 국가·위치 || [[우크라이나]] 키이우 || |||| 등재유형 ||<-2> [[세계유산#s-2.1|문화유산]] || |||| 등재연도 ||<-2> [[1990년]] || |||| 등재기준 || (i)[*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ii)[*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iii)[*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iv)[*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 ||<-2> 지정번호 ||<-2> [[https://whc.unesco.org/en/list/527|527]] || [[키예프 루스]]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세 나라의 역사가 시작된 만큼 역사적으로 대단히 오래되고 중요한 고도이며 실제로 [[문화유산]]도 많다. 문제는 [[박물관]]을 비롯한 관광 시설 상당수가 많기는 많은데 성의 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것. 박물관이 입장료가 한화로 200~400원 정도로 아주 싸서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설명이나 볼 게 진짜 아무것도 없다든지 하는 일이 다반사다.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몽골 제국]], [[나치 독일]]이나 [[국가무신론|종교를 탄압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공산 정권]] 등에 의해 역사적인 건물들이 정기적으로 철저히 파괴되어 왔던 데다가, 근대 시절 이후로 우크라이나의 정부 자본이 [[흑해]] 해변 레저 관광에 집중되어서 아무래도 키이우 구시가지의 복원과 개발에는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문화 역사 관광을 목적으로 키이우를 방문했다면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이었는데 한 술 더 떠서 [[크림 반도]]는 러시아가 집어가고, [[오데사]]를 비롯한 흑해 연안 일대에는 [[계엄령]]이 나오는 바람에 우크라이나 [[관광업]]은 완전 몰락했다.] 그나마 정부가 친유럽 행보를 밟게 되면서 [[서유럽]]에서 자본도 들어오고, 우크라이나 애국심 부흥을 위한 정부의 역사유물 복원 노력도 늘어나면서 점점 상황이 개선되어가는 중. 그래도 워낙 역사가 깊은 [[고도(도시)|고도]]기도 해서 우크라이나 상황이 안정화되고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개발 및 복원할 수 있는 관광자원은 상당히 많다. 다른 관광지도 그렇겠지만 여기는 안내가 부실하다 보니 더욱더 알면 알수록 볼만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여행금지 상태이다. * 데샤틴나 성당 터 Десятинна церква 키이우 최초의 석조로 지어진 성당이 있던 곳으로, 블라디미르 대공을 비롯하여 [[교황]] [[클레멘스 1세]]의 유해가 묻혀있던 곳이다. 중세시대 키이우 도시의 핵심 중 핵심었던 곳이었으나, [[몽골족]]에게 약탈당하고 파괴되었다.[* 블라디미르 대공과 클레멘스 1세의 유해는 이후 동굴 수도원과 성 소피아 성당으로 재안치되었다.] 이후 [[19세기]]에 새로이 재건되었으나, [[국가무신론|사상적 이유로 종교를 탄압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공산 정권]]에 의해 다시 파괴되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재건계획이 잡혀있다.[* 복원이 되면 [[우크라이나 정교회]] 소유가 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국립 역사 박물관이 이 터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 성 소피아 성당 Собор святої Софії (Софійський собор, Софія Киівська) Saint Sophia Cathedral, Kyiv 같은 이름의 [[콘스탄티노플]]의 [[하기아 소피아]] 이름을 따와서 지어진 대성당. [[1037년]] 키예프 루스의 [[야로슬라프 1세]] 대공이 비잔틴 양식으로 만들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우크라이나 정교회]]와 [[러시아 정교회]]는 물론 [[그리스 정교회]]와 [[가톨릭교회]]에서도 소유권을 주장하여 어떤 교단의 소유도 아니게 되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정부 소유의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으며, 전례의 경우 각 교단이 돌아가면서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겉으로 보면 황금과 파스텔 톤 도색으로 깔끔하게 정비되어 오래된 성당이 아닌 것 같지만 내부에는 일부러 옛 모습으로 남겨둔 부분도 있어 천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 성 미하일 황금 돔 수도원 Михайлівський Золоверхий моностир 본래 키예프 루스 시절인 [[1113년]] 스뱌토폴크 2세에 의해 지어진 수도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레 황금으로 장식한 돔이 있는 성당이 있었으나 몽골족에 의해 약탈당하고 파괴되었다. 이후 꾸준히 복원과 증축을 거치고 황금을 씌운 돔과 지붕도 늘어나서 최종적으로 [[18세기]]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1930년대에 [[우크라이나 SSR]]이 행정수도를 하르키우에서 키이우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정부 청사 건설을 위해 파괴했다가 소련 해체 이후 [[18세기]]의 모습으로 다시 복원하였다. 현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본부가 위치해있다. * 황금문 Золоті ворота 키예프 루스 시기 도시의 대표 성문으로 [[1024년]]에 완공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콘스탄티노플]]의 황금문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 마리인스키 궁 Маріїнський палац 우크라이나 [[입법부]]인 최고 라다 의사당 옆에 위치해있으며, 현재는 [[대통령궁]]으로 사용 중이다. [[18세기]] [[러시아 제국]]에 의해 건축되었다. * 성 안드리 성당 Андріївська церква 십일조 성당 터 옆의 안드리 언덕에 18세기에 지어진 [[성당]]이다. * 독립 광장 Майдан Незалежності(Майдан), 흐레시차티크 거리 Хрещатик 우크라이나 독립을 이끌어낸 [[1990년]] 독립 시위가 처음 시작된 곳이며, 현재 우크라이나 광장 정치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유로마이단]]도 이곳을 주 무대로 일어났다. 원래 흐레샤티크 광장이었으나, 독립 이후 [[1991년]] 독립 광장으로 명명되었다. 이 광장 앞을 지나가는 큰 도로가 흐레시차티크 거리로, 키이우의 중심가이다. * 키이우 동굴 수도원(페체르스크 수도원 Києво-Печерська лавра) Успенська Києво-Печерсьска лавра УПЦ(МП) Kyiv-Pecherck Lavra 지하에 [[개미집]]처럼 깊고 복잡한 터널을 따라서 만들어진 역사깊은 대수도원. 성인들의 실제 [[미라]]가 다수 안치돼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러시아 정교회]] 소속이다. * [[제2차 세계 대전]] 박물관 «Національний музей історії України у Другій світовій війні. Меморіальний комплекс» + 조국의 어머니상 «Батьківщина-Мати» 키이우 동굴 수도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있다. 거대한 어머니상은 실제로 올라가볼 수 있다. 이 조국의 어머니상이 들고 있는 방패에는 [[소련]]의 국장이 박혀 있는데, 소련 해체 후 점점 우크라이나인의 정체성이 강해지자 소련 국장을 떼어내자는 얘기가 나왔으나 예산 문제로 미뤄지고 있었다.[* 그래도 레이저를 쏴 방패에 트라주브가 비춰지도록 한 적은 많았다.]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하면서, 아예 소련과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는 의미로 소련 국장을 떼어내기로 결정했고, 대신 붙일 우크라이나의 전통 문양인 트라주브를 만드는 것이 공개되었다. * 우크라이나 국립 체르노빌 박물관 Український Національний музей «Чорнобиль»(Національний музей «Чорнобиль») 멀지 않은 [[체르노빌]]에 직접 가 볼 수도 있지만 우크라이나 시내에서도 체르노빌 관련 전시를 볼 수 있다. * 클럽 Closer 키이우 시내 외곽에 있는 클럽 겸 복합 예술 문화 공간. [[전자음악]] 및 [[테크노]] 신에서 주목받으며 떠올랐다. 내부에 레스토랑, 레코드 스토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