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이우 (문단 편집) == 여담 == 이곳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6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레비 에슈콜]] 총리가 태어났다. 많은 [[이스라엘]] [[극우]]파들이 그의 생가를 방문하러 오기도 한다. [[대학]]으로는 [[키이우 대학교]], [[키이우 공과대학교]] 등이 있다. 이곳 지명을 딴 [[키예프급 항공모함]]이 있다. 이곳에 소재한 [[축구팀]] [[디나모 키이우]]는 우크라이나의 국민 축구팀이자, 구소련 전체를 대표할 만한 명문 구단이다. [[러시안 레일로드]]의 세 주요 노선 중 하나는 [[모스크바]]와 이 도시를 연결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생활 [[물가]]가 월등히 비싼 편이다. 이 점은 다른 나라도 별반 다를 바가 없지만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으니, 다른 지역에서 키이우로 상경 온 젊은 대학생들이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경제 사정상 심각한 생활고를 겪는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전반의 소득 수준은 떨어지지만, 키이우는 집값이 엄청나게 비싸고 월세비도 높기 때문에 돈이 많은 불로소득자들이 많은데 키이우 시내에 외국인들과 부유층들의 화려한 생활, 하루 숙박비가 우크라이나 평균 월급에 해당하는 호화 호텔들이 즐비한 구시가지, 널려 있는 고급 승용차를 보면서 이들이 느끼는 우울감이나 소외감은 심각하다. 고학력자 그중에서도 특히 젊은 대학생들 중 상당수가 범죄 혹은 매춘의 길로 빠지는 바람에,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물론 물가가 비싼 만큼 소득 수준도 도네츠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키이우의 월급 수준은 러시아 전체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다만 우크라이나치고는 물가가 비싸다고 해도 옆나라들([[유럽연합|EU]] 국가들)보다는 전반적으로 훨씬 싸기 때문에 러시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같은 곳을 여행하고 넘어왔다면 여기는 그렇게 비싸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유럽 문화권이 대체로 비싼 편인 외식 물가도 잘 쳐줘야 한국과 비슷한 정도고 마트 물가는 비교도 안 되게 싸다. 지하철에 사람이 별로 없는 칸에서 우크라이나 남성 한 명이 유창한 영어로 [[달러]]가 가득 들어 있는 지갑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다며 같이 나누자고 제안하는 모습을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뻔한 사기에 사람들이 걸리냐고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키이우 시에 [[성매매]] 원정 관광 온 외국인들이 바가지 뒤집어쓰고 돈이 거덜난 뒤에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낚이는 일이 흔하다고 한다. 현재는 터키나 러시아까지 원정을 왔는지 [[이스탄불]], [[모스크바]]에서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저 제안을 덥석 받아들이면 어디선가 경찰복이나 경찰 증명서(당연히 가짜다)를 가진 패거리가 와서 "어디서 지갑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 당신 그 지갑이다. 검사 좀 해야겠으니 돈 다 꺼내라!"라고 강압적으로 돈과 피해자 지갑 속의 돈까지 꺼내게 한 다음에 스리슬쩍 갖고 빈 지갑만 돌려주는 수법에 당하게 된다. 이때 러시아어로 튕기면 금방 도망간다.[* 한 사례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호텔 직원하고 지하철 사기꾼밖에 없었다고 한다.] 러시아어를 못하고 영어만 쓰는 외국인들이 범죄자들의 주 표적이다. 기차역의 물건 보관함은 비밀번호 설정이 유명무실한 수준. 기차역 물품 보관함 직원들과 절도범들이 짜고서 비밀번호를 푼 뒤 비싼 물건을 훔쳐가고 잡지도 못하는 일이 태반이다. 2011년 8월 8일 이후부터 [[굉음|이상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코끼리]]가 울부짖는 듯한 금속성 소음인데,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면 절대 동물의 발생 기관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소리는 [[http://www.youtube.com/watch?v=vcUDYBIrWio|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음에 관한 추측은 몇 가지가 나와 있는 상태인데, 자세하지는 않지만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7189891|여기를]] 참고하자. 항목을 보면 [[과학자]]들이 해명한 것도 나오지만 한국에선 워낙 마이너한 이슈라 관심이 없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대구광역시]]에서 2011년 4월경 관측되었고 그 외 서울 근교인 [[성남시]], [[이천시]] 등에서도 들렸다. 헤비급 복싱 챔피언 선수로 유명했던 [[비탈리 클리츠코]]가 현재 키이우 시의 시장으로 당선되어 공직에 있으며, 2019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까지 시장직을 수행 중이다. 시장으로서의 능력 역시 인정받았으며, [[우크라이나]]의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표트르 차이콥스키|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2%A4%EC%9D%B4%EC%9A%B0_%EC%9D%8C%EC%95%85%EC%9B%90|#]] 2022년 4월 24일 [[함부르크]]와 '연대와 미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가 되었다. 이 협정은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의 지원과 #WeAreAllUkrainians 이니셔티브 및 Hanseatic Help Association의 협력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함부르크가 키이우의 재건을 지원하고 함부르크 시민들의 인도적 지원을 모을 것이라고 하며, 향후 두 도시 간에 교육, 문화, 과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https://www.hamburg.de/pressearchiv-fhh/16104270/2022-04-24-sk-pakt-fuer-solidaritaet-und-zukunft/|#]] 소련 건국 60주년에 만들어진 키이우 우정의 동상[* [[러시아 SSR]] 노동자와 [[우크라이나 SSR]] 노동자가 함께 소비에트 노동 훈장을 들어올리는 동상.]이 있었는데 전쟁 개시 2개월이 지나고 철거당했다. 키이우시는 동상 자리에다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올릴 계획이다. 1979년에 수도 중심부에 세워진 조국 기념비는 칼과 방패를 들고 있다. 2023년 8월에, 방패에 새겨진 소련 문양을 삼지창 문양으로 [[https://edition.cnn.com/2023/08/07/europe/kyiv-statue-motherland-trident-symbol-intl/index.html|교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