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쿄우 (문단 편집) === 능력 === * '''[[파마의 화살(이누야샤)|파마의 화살]](破魔の矢)''' 키쿄우의 간판기이자 필살기. 영력을 담은 화살을 날려 보낸다.[* 영력의 강약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요괴를 상대로는 위력이 배가 되며, 적을 죽이지 않고 봉인하거나 사기를 정화하는 등 다목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물리적 타격을 버티는 '''[[철쇄아]]'''도 맞으면 변신이 풀리고 일시적 불능이 된다. 철쇄아가 아무리 인간을 지키는 검이라 해도 본질은 '''[[요도]]'''이기 때문이다. * '''봉인의 화살(封印の矢)'''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봉인시키는 데에 썼던 화살. 이전에 [[카에데(이누야샤)|카에데]]에게도 가르쳐준 적 있다. 도저히 처치할 수 없는 요괴에게 쓰는 화살로 요괴를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대상을 영원히 봉인시킨다.''' 화살을 쏜 사람이 화살을 뽑아주기 전에는 봉인이 풀리지 않는다. 물론 [[히구라시 카고메]]는 키쿄우의 환생이었기에 뽑을 수 있었다.[* 이것 때문에 카에데는 카고메가 키쿄우의 환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라수에가 카고메의 혼을 뺏어서 키쿄우를 되살림으로서 증명되었다.] * '''파마의 영력''' 몸에서 영력을 방출한다. 근접전에서 사용하지만 손가락으로 튕겨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 이 기술로 우라스에를 한 방에 끔살했으며 직후 이누야샤에게도 공격용으로 사용했다. 극초기에만 쓰고 중반부 이후부터는 쓰지 않는데 카고메의 혼이 빠져나간 이후 거의 쓰지 않은 걸 보면 영력을 많이 소모하는 듯. * '''저주반환 (영력반환)''' 상대가 쏜 영력을 그대로 상대에게 돌려주는 기술. 격하의 상대에게는 자신의 영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츠바키가 쏜 저주의 식신(뱀)을 활로 받아침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심지어 50년전 이때 키쿄우는 영력이 상당히 약해졌던 상태이다.] * '''결계''' 타인이 접근할 수 없는 장벽을 만든다. 기량은 나라쿠와 동급 혹은 그 이상. 결계를 치면 카고메를 제외한 그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며, 결계를 부수는 것도 불가능. 법력이 깃든 퇴마부적도 결계 내에서 불타 없어져버린다. 키쿄우와 비슷한 영력을 가진 [[히토미코(이누야샤)|히토미코]]가 "무녀의 결계는 무녀만이 없앨 수 있다"고 언급하며 붉은 철쇄아도 씹은 것을 볼 때 무녀만이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그녀의 결계를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었던 건 오직 카고메뿐이었다. 단 한번의 예외로서, 키쿄우가 임종이 가까워져 영력이 극도로 약해졌을 때 일반 승려들이 결계에 들어왔었다. * '''정화''' 수행을 쌓은 무녀의 영력으로 사악에 더럽혀진 것을 청정한 상태로 만들거나 구제받을 수 없는 혼을 성불시킨다. 선한 자에게는 무해하지만 악한 자에게는 치명적. 몸에서 직접 영력을 내보내기도 하지만, 종이에 싼 가루 등 보조 도구에 영력을 불어넣어 날림으로서 간접적으로 사기를 정화시킬 수도 있다.[* 완결편 7화 참고. 나라쿠는 이때 어떻게 해서든 키쿄우가 자신의 보이지 않는 거미줄을 만지게 하기 위해서 아무 관계 없는 어린아이까지 이용했고, 키쿄우를 거미줄로 감싸 독기의 상처를 악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작품 내에서 그 강력한 나라쿠의 독기를 손쉽게 제압하는 몇 안되는 능력. * '''최면술/속박''' 상대방의 의지를 봉하고 자신의 뜻대로 조종한다. * '''사혼충(死魂虫) 소환'''[* 사혼의 구슬의 사혼(四魂)과 헛갈릴 수 있는데 사혼충은 사혼(死魂) 즉, 죽은 영혼을 모으는 것이다] [[파일:external/1852.img.pp.sohu.com.cn/11da68ab703g215.jpg]] 사혼충[* 이미지에 나온, 하얗고 길쭉한 뱀장어처럼 생긴 요괴. 아래에 여러 개의 곤충같은 다리가 달려있는데, 이걸로 혼을 붙들어온다.]을 모아 마음대로 사역한다. 죽은 자의 혼이 승천하기 전에 빼앗는 것인데 [[요절|애절하게 죽은]] 여자의 혼이 다루기 쉽다고 한다. 혼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키쿄우에게 있어 중요한 기술이며, 영혼을 모으는 것 외에도 정찰용이나 공중부양용, 포박용[* 카고메를 묶어두고 이누야샤를 지옥으로 데려가려고 할 때, 카고메에게 사혼의 구슬을 빼앗을 때 사용한적이 있다.], 지원용[* 아즈사 산에서 나라쿠와 싸울 때 활을 쏘려다 절벽에서 떨어진 카고메를 띄워 도와주었다.]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영혼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풍혈|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정찰이나 임무 지시용으로밖에 안 쓰이는 [[최맹승|나락의 독충]]의 완벽한 상위호환. [[MAO]] 88~89화, 120화에서도 등장하는데, 400~500년전인 [[헤이안 시대]] 후기인 1010~1020년대이다!! * '''사기 제거''' 저승의 사자나 병마를 퇴치한다. [[셋쇼마루]]의 [[천생아]]와 비슷한 원리인 듯. * '''요괴 모으기''' 바닥에 오행성을 그린 후 가운데에 특수한 기운을 내뿜는 나뭇가지를 꽂고 영력으로 단번에 자라게 한다. 이렇게 자라난 나무에 요괴들이 모이게 되면 한꺼번에 처리하기 쉬워진다는 듯. 미로쿠가 언급하길 키쿄우 정도 되는 영력을 가진 사람이 쓸 수 있는 술법이란다. 역으로 말하면 '''키쿄우 외에는 쓸 수 없는 기술'''이라는 뜻도 된다.[* 미도리코는 작중 시점에 이미 고인이라 할 수 있고 키쿄우의 환생인 카고메는 키쿄우보다 강한 영력을 지녔지만 경험이나 관록이 키쿄우에 비해 부족하다.] 나라쿠 일당이 자신을 끌어내기 위해 장쥐들을 풀어놓았을 때 선보였다. * '''식신''' * '''히지리''' 키쿄우와 비슷한 여인 모습을 한 식신. 백령산에서 나라쿠에게 당한 뒤, 카고메가 회복시켜 주기 전까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동안 자신의 대역으로 사용했다. 일개 식신이지만 키쿄우가 부리기에 상당히 강하다. 모습을 많이 가리고 있어 얼굴 등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 식신이 사용하던 화살에는 오니구모의 무덤흙이 발라져 있어, 이누야샤나 나라쿠가 그녀와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 '''[[이누야샤/등장인물#s-4|코쵸, 아스카]]''' 동자 모습을 한 식신. 키쿄우의 명령에 절대복종하지만 단순한 식신일 뿐 키쿄우가 죽자 소멸한다. * '''사혼의 기운 감지''' 카고메처럼 사혼의 조각의 기운을 감지할 수 있다. 애초에 카고메의 전생자인만큼 오히려 카고메가 키쿄우의 능력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게 옳을 것이다. * '''[[지옥]] 입구 열기''' 이 능력으로 이누야샤와 함께 지옥으로 가려고 했으나 카고메에 의해 실패한다. * 기타 코하쿠가 사혼의 구슬 조각을 빼앗긴 후 키쿄우가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코하쿠(이누야샤)|코하쿠]]에게 남겨 연명시켜준 것이 있다. 정식으로 명칭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키쿄우의 영력이 빛의 형태로 형체화한 것으로 보이며 키쿄우의 영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반증한다. 이유인 즉, 작품 전체를 통틀어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은 완전하게 살리는 것은 셋쇼마루의 [[천생아]]뿐이고 불완전한 것까지 포함해도 사혼의 구슬, 혹은 그 조각과 [[귀녀 우라스에]]의 반혼술밖에 없는데[* 극장판까지 합치면 총운아도 포함이지만 이쪽은 온전한 형태가 아닌 좀비에 가까우므로 제외.] '''약해질 대로 약해진 영력으로 죽은 사람의 목숨마저 되살리는''' 규격 외의 능력을 발휘한 데서 키쿄우가 얼마나 넘사벽 급의 무녀인지가 증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