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쿄우 (문단 편집) == 전투력 == >칫, 피해야겠다... '''난 저 여자가 제일 무서워...!!'''[* '''여자를 싫어해서 인정사정없이 죽여대는 쟈코츠'''가 알아서 물러날 정도로 그녀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것이다.] >---- >[[쟈코츠]] >'''[[나라쿠]]의 최고 골칫거리'''가 살아있다... 훗, 재밌어지겠는 걸? >---- >[[카구라(이누야샤)|카구라]] 인간 중에서는 미도리코와 최종전의 카고메, 하쿠신 선사와 함께 초강자 반열에 드는 몇 안되는 인물. 생전에 사혼의 구슬을 만든 전설의 무녀 [[미도리코]]와 맞먹는다는 평을 받았다. 일단 활 솜씨부터가 넘사벽.[* 이누야샤를 [[파마의 화살(이누야샤)|파마의 화살]]도 아닌, '''일반 화살'''로 웬만한 갑옷보다 튼튼하다는 그 [[불쥐의 털옷(이누야샤)|불쥐의 털옷]]의 옷깃만 쏘아서 나무에 처박아버리는 등 가볍게 털어버렸다. 키쿄우가 죽기 직전에도 이누야샤는 키쿄우에게 완벽하게 패배했고 봉인당했다.] 영력과 경험도 대단하다 보니 요괴들에게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대상 1순위. 생전에는 사랑에 빠져서 영력이 약해진 상태였음에도 츠바키를 압도했으며[* 애니 오리지널 츠바키 에피소드에서도 과거의 츠바키가 '이누야샤에게 마음을 빼앗긴 지금의 키쿄우라면 쓰러뜨릴 수 있어' 라고 하는 걸 보면, 다른 사람이나 요괴들이 보기에도 영력이 상당히 약해졌던 모양. 또한 츠바키 역시 무녀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명성있고 강했던 무녀였다. 그러나 그렇게 약해진 키쿄우에게도 간단히 저주를 반사당하면서 패배하게 된다.] 본편 시점에서는 가짜 몸으로 부활한 망자인데다, 부활한 직후 대부분의 혼은 다시 카고메에게 돌아갔고, '음의 기'인 원한만이 반혼술로 부활한 자신에게로 남겨진채로 다른 여자들의 혼을 융합시킨 상태이기에 불완전한 상태다. 그럼에도 초반부의 나라쿠의 성에 마음대로 드나들고[* 나라쿠의 성은 나라쿠의 강력한 결계가 쳐져 있으며, 키쿄우의 환생인 카고메를 포함하여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다.] 죽기 전까지 나라쿠는 키쿄우를 두려워하고 경계했다.[* 카구라가 키쿄우의 생존을 알았을 때 "나라쿠에게 있어서 가장 골칫거리가 살아있다." 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키쿄우의 영력을 이겨낸 뒤에 나라쿠가 이누야샤 일행에게 비웃었는데 '키쿄우 없이 어떻게 너희들이 싸우는지 지켜보겠다' 라고 했다. 즉, 나라쿠는 키쿄우를 경계했고 두려워했던 적이라는 뜻.] 게다가 초반에 철쇄아의 변형을 화살 단 한 대만으로 풀어버렸으며[* 철쇄아는 대요괴인 개대장의 송곳니으로 만든 천하패도의 3검 중 하나이자, '''인계를 지배하는 힘'''을 가진 검으로 거의 최강급에 속하는 요도인데, 이런 철쇄아의 변형을 풀어버린 것에서 키쿄우가 엄청난 강자인 것을 증명해준다. 다만 이때는 [[고신키|철쇄아가 부러져서]] 이누야샤의 이빨을 이음쇄로 박아넣기도 전이다(카이진보가 휘두르는 투귀신에 부러지지 않았을 때 토토사이가 신생 철쇄아가 더 튼튼해졌다고 발언했다).] 나라쿠의 분신인 카구라 또한 기습으로 키쿄우의 숨통을 끊으려 하지만 역관광 당하고 되려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해 도망쳤다.[* 이 당시의 카구라는 코우가 정도는 간단히 압도할 정도로 충분히 강자 반열에 들어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보통 업적이 아니다.] 이누야샤의 붉은 철쇄아를 비롯하여 그 어떤 기술로도 뚫을 수 없었던 하쿠도시의 결계를 마찬가지로 화살 한 대만으로 뚫어버렸다.[* 단, 이건 오니구모의 동굴 흙을 묻힌 화살이라서 가능했다. 이누야샤가 묘하게 예전에 맡은 듯한 냄새가 배어있다고 독백했는데, 그것이 이전에도 키쿄우가 대나라쿠용 병기로 쓰던 오니구모의 은신처에 있던 흙.] 심지어 죽고나서도 나락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코하쿠의 조각에 여러장치들을 해놓았다. 나라쿠가 건드리면 그 즉시 정화되어버리고 사혼의 구슬의 원념인 곡령마저 키쿄우의 주술과 영력에 어느정도는 당한다. 코하쿠가 나락에 화살을 꼽는장면에서 금강의 빛이 구슬로 들어가는데 계속있었으면 나라쿠는 구슬과 함께 정화되어 그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이 행적이 모두 '''생전의 전성기에 비하면 한참 약해진 상태'''에서 이뤄낸 것들이며 심지어 하쿠도시의 결계의 경우는 키쿄우 본인도 아닌 본인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식신이 해낸 일이다. '''완결 시점에도 변함없는 강자 라인'''에 위치하고 있지만 나라쿠는 키쿄우조차 손 쓸 수 없는 단계까지 올라왔고 '''봉인 해제 후에는 카고메의 영력이 더 강하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 다만 평생을 무녀로 살았던 키쿄우와 달리 평범한 현대 학생이었던 카고메는 지식, 경험, 관록 등에서 키쿄우보다 아래다. 그러나 [[반요 야샤히메|후속작]]에서 카고메가 전국시대에 살며 키쿄우에 비해 부족했던 경험이나 관록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하여 키쿄우 이상의 무녀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반요 야샤히메 1화에서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요괴 네노쿠비를 퇴치한 이후, 카에데가 ‘이제 카고메는 키쿄우 언니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괜찮겠군’ 이라고 독백하는 데서 카고메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본편 내의 행보를 보면 키쿄우 혼자서 나라쿠를 제거할 수는 없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는 키쿄우가 가짜 몸으로 부활한데다 혼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생기는 약점에 기인하는데, 그 약점은 바로 맷집이다. 절벽 아래로 떨어져도 멀쩡히 살아나온게 몇 번인데 맷집이 무슨 문젠가 싶을수도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몸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사혼이 너무 쉽게 분리된다는게 문제다. 이 약점을 찔린 대표적인 사례로 긴코츠 대포 한 방에 나가떨어진 다음 몸 안의 사혼이 빠져나가거나 나라쿠가 풀어놓은 거대 사혼충에 아무것도 못하고 사혼을 털렸을 때가 있다. 이누야샤에서 키쿄우가 무력화되는 패턴은 미로쿠에 묻혀서 그렇지 그에 못지않게 정형화되어 있는데 멘탈or육체에 적당한 타격을 받는다 -> 사혼이 빠져나간다 -> 도움을 받을 때까지 못 움직이고 널브러져 있다 혹은 사혼을 뺏긴다 -> 역시 나가떨어진다 둘 중 하나이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약점이 뚜렷했기에 나라쿠도 작정하면 자신에게 극상성인 파마의 힘을 가진 키쿄우를 처리할 수는 없어도 무력화시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했고, 망자로 부활한 태생적인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키쿄우는 서서히 나라쿠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당하면서 점점 약화되어 갈 수밖에 없었다. 나라쿠도 오니구모의 인간의 마음 때문에 키쿄우를 한동안 제거할 수 없었지만 본인도 단독으로는 나라쿠를 해치울 수 없는 처지였던 것. 실제로 작품이 1/3밖에 진행되지 않은 18권에서도 나라쿠가 불러낸 거대 사혼충에 의해 사혼이 빨리고 먹혀 죽을 뻔하다가 이누야샤에게 구출되었다.[* 원작에서는 이 에피소드에서 이누야샤가 키쿄우에게 무슨 일(즉, 나라쿠가 키쿄우를 죽이려고 하는 일)이 있으면 본인을 부르라며 키쿄우를 지켜준다고 했지만, 애니에서는 음에 기 때문에 악해진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거부하며 단도를 들이대는 정반대의 장면으로 각색되었다.] 또한 영력은 매우 강해도 신체능력은 평범한 인간 수준에 불과해서 한계도 명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