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쿠노죠 (문단 편집) === 과거 === 962화에서 [[이조(원피스)|이조]]의 동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원래 무용수 가문 '하나야나기류(花柳流)'의 일원이었지만 아버지가 범죄자가 되어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이내 비루한 처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링고의 거리에서 춤을 추면서 돈을 벌려 했지만 범죄자와 그의 가족들에게도 연좌를 적용하는 와노쿠니의 특성상, 마을 사람들은 싸늘하게 대하기만 했다. 이후 오뎅 일행을 만나 그들이 먹고 있던 음식을 이조와 함께 맘대로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결국 오뎅이 마지 못해 이조와 함께 거둬들이게 된다.[* 원래 오뎅은 딱히 이조와 키쿠를 데리고 갈 생각이 없었지만, 이들이 [[킨에몬]]과 [[덴지로]]처럼 오뎅의 인품에 반해 스스로 따라다니면서 결국 자연스레 함께 하게 된다. 애니에서는 별다른 이유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오뎅의 뒤를 따라갔다.] 한편 아직 어린아이다 보니 전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963화에서 강아지풀을 가지고 [[네코마무시]]와 놀고 있다. 964화에서 [[흰 수염 해적단]]의 배에 타려는 오뎅을 막으려던 [[이조(원피스)|이조]]도 덩달아 같이 배에 타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키쿠는 이조의 행방도 모른 채 울면서 이조를 찾고 있었다. 967화에서 [[로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뜨기 위해 잠시 들른 오뎅을 다시 뵌다. 968화에서 귀환한 오뎅을 반긴다. 오뎅에게 이조에 대한 행방을 들은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에게 이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는데 "잘 지내고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쿨하게 넘어간다. 20년 전, 주군 오뎅의 억울한 죽음을 뒤로 하고 [[코즈키 모모노스케|모모노스케]], [[킨에몬]], [[칸주로]], [[라이조]]와 함께 오뎅의 아내 [[코즈키 토키|토키]]의 [[시간시간 열매]]의 힘으로 시간을 뛰어넘어 현재의 와노쿠니로 건너왔다.[* 애니에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키쿠만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자신을 제외한 동료들이 뜻을 함께 할 동지를 모으기 위해서 바다로 나간 동안 신분을 숨기고 킨에몬의 아내인 [[오츠루]]가 쿠리의 떡고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찻집의 간판 아가씨로 일하면서 은밀하게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와 [[백수 해적단]]의 동태를 살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