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홀(마비노기) (문단 편집) === C6: G21 수호자의 길 ===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부를 때 같이 등장한다. 본인도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는게 어색한지 시종일관 말을 하지 않다가 모리안이 [[축복]]해줄 때 함께 '포워르의 왕'으로써 축복해준다. 포워르가 키홀을 져버렸음에도 포워르를 버리지 않는 걸 보면 정말 포워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 주는 [[아이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돌', 반신화를 할 때 섀도우 오브 스피리트의 데미지 증가시켜주며, 지속시간은 없으나 하루에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G11에서 키홀이 플레이어에게 주었던 섀도우 스톤의 파편임을 알 수 있다. G21 후반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돌을 통해 나타나 기사단원들을 제거하려던 [[선지자]]들을 가볍게 제거해 버리고, 밀레시안을 이용해서 과거 진행하려고 했던 계획[* 톨비쉬가 추측하길 에르그의 붕괴를 노린 거라고 한다. 밀레시안의 육신과 영혼을 강제로 분리시켜서 과거 글라스 기브넨으로 일으켰던 에르그 붕괴 현상을 비교할 수 없이 크게 일으키려고 했던 모양.]을 진행시키려다가 톨비쉬의 방해를 받고 아발론에서 추방된다. 그리고 톨비쉬의 정체는... 밀레시안에게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이 세계인 에린을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기도 하고 너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구해주는 [[영웅|그런 녀석]]이라면서 인정해주는 면이나 '영혼이나마 돌아갈 곳으로 돌아가라'던가 '너에게 악감정은 없다'고 말을 하는데, 의외로 그렇게 치고받고 서로 방해했는데도 키홀 입장에서 악감정은 없는듯. 되려 그 전의 밀레시안에 대한 무시와 다른 세계에서 온 이물질로 보던 입장보다는 다소나마 온화해진 편이다. 물론 적대하는 입장에서 바뀐게 아닌지라 밀레시안의 품성은 존중해준다 정도지만. 다만 등장과 퇴장이 너무나 뜬금 없는데다가 설명도 제대로 되지 않는게 문제. G21 후반부의 드러나는 급전개의 문제점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참고로 1부에서 주던 정체를 알 수 없는 돌은 키홀이 재등장 이후로 다시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