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홀(마비노기) (문단 편집) == 기타 == * 끝까지 키홀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때문에 [[여성]]일 것 같다는 의견도 상당했지만, G11이 끝나고 행해진 인터뷰에서 키홀을 '''남신'''이라 칭했기에 성별만큼은 남성임이 확실해졌다. 여신강림 리플레이 시 등장할 때에도 무게감 있는 남성의 목소리를 가졌다.[* 다만 마비노기 걸즈에선 이름 그대도 여성만 나오는 게임 특성 상 [[금발]]에 [[눈(신체)/보라색|보라색 눈동자]]의 누님으로 [[TS]]화 됐다. 이 때문에인지 금발, 자안으로 생각되는 경향도 생긴듯.] 얼굴을 드러내는 팬아트에서는 대부분 [[은발]] 혹은 [[백발]]이다. 반대편에 위치한 모리안이 새카만 [[날개]]에 [[흑발|새카만 머리색]]으로 날개 색에 맞게 칠해져서, 반대 선상의 이 신도 자연스레 모리안애 대적하는 디자인으로 맞춰지다 보니…[*스포일러 마영전 세계관의 키홀인 [[카단]]의 경우, 본래는 흑발이였지만 키홀이 되는 과정에서 머리빛이 바래서 회색 계열로 변한다.] * G1에서 끝부분에 있었던 모리안과의 대담을 들어보면, 선대 마신 [[발로르]]는 어느 정도 인간과의 화합을 이루려고 했으나 키홀은 아예 인간 자체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이렇게 인간을 증오하는 이유는 작중행적에서 나오다시피, 똑같이 신의 가호를 받는 종족임에도 낙원에 혼자 들어간 걸로도 모자라 [[자만]]과 [[욕심]]에 낙원을 더럽혀버리기 때문.[* 다만 이는 인간 본인의 욕심들보다는 에린이 낙원 티르 나 노이라는 사실을 숨긴 모리안의 잘못도 크다. 자신들의 거주지가 지상낙원임을 모르니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낙원찾는다며 마족 베고 나가려 하니까. 물론 이렇다 한들 키홀 성격상 "알려줬어도 다를 바 없었겠지 쓰레기들" 반응 같겠지만.] 밀레시안은 더더욱 인간(이 주 중족) + 다른 세계의 혼 + 낙원 붕괴 가속회 3세트라 더더욱. 그리고 포워르를 이유없이(?)[* 키홀의 뉘앙스로는 "낙원도 차지한 주제에 우리 핍박한다"지만, 인간쪽 뉘앙스로는 "이 새키들이 자꾸 우리 땅 침범하네?"다. 마비노기 연대기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어느 쪽'이 먼저 오래 걸리는 종족 대전 시작의 총탄을 쐈는지(인간들이 땅도 가지고 만족하는 상황에서 싹 제거를 위해 가만히 살던 포워르를 족치냐, 낙원을 차지하기 위해 포워르가 조용히 살던 인간을 덥치냐) 알 수 없다.] 학대해서(...). 이후 G25에서 모리안과 키홀, 인간과 포워르는 서로 티르 나 노이에서 투쟁하면서 성장하는 걸 위해서 아튼 시미니에게 창조됐다는 설정이 생겼다. * 잘 외우는 주문(?)으론 "다르카 셀림 메데르 다우 사비"가 있으며 뒤에 "타키 그라나이드 인차도라 마나 프라우"까지 붙기도 한다. 마비노기 제작진의 성향상, 아무래도 게일어로 된 문장으로 추정되나 그 뜻은 알려지지 않았다. 문제는 제작진들이 이런건 제대로 신경 써 주지 않았기에 나올때마다 같은 주문 같은 모델링(…)으로 등장하는 뱅크 씬인지라 일종의 [[네타]]화 되어 2차 창작계열에선 놀림거리 소재로 잘 쓰였다. 하지만 G11에서 맞이한 그의 장렬한 최후와 그 뒤로 줄지어 이어지는 아군이던 모리안의 배신 때문에 오히려 키홀의 팬이 많아진 지라 더 이상의 놀림거리 소재로는 쓰이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거 있던가?" 하는 식으로, 오베나 G1 시작했을 때부터 있던 올드비 유저들만 기억해 종종 쓰고 C3 이후의 뉴비 유저들은 그다지 모르는 상황.(저 주문이 C1에서만 등장했기 때문.) G21에서도 등장한다 다르카 셀림 하다가 중단되지만.... [[파일:mabinogi_2020_07_13_230454.png]] * G9 최종결전에서 새삼스런 자기 소개에 일부에서는 투아하 데 다난마냥 밀레시안에 대한 기억을 잠깐 망각해서 처음 보는 듯한 대사를 날렸다는 '키홀 노망설'(…)이 나도기도 했다. 당연하겠지만 농담. 사실 이건 당시 C1과 C3이 신규 유저를 위해 동시진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리아 패치 때 떠났다가 C3 시작 이후 복귀한 유저가 당시 상당수 있었기에, 우릴 위해 일일이 자기 소개까지 다시 해준다며 "신사 키홀"이라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카더라]]. 반면 C1때 글라스 기브넨을 잡은것을 시작으로 밀레시안을 기억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일일이 따지자면 설정구멍. * [[북미]]에서 먼저 발급되었다가 [[2012년]]도 [[5월]]달에 모리안과 같이 키트로 '''퍼핏'''인형이 되어서 등장하였다. 하나 같이 귀엽다며 나오기를 눈에 불을 킨 상황. 게다가 처음 나왔을 당시 모리안의 흑날개에 가려져서 그렇지 뒤에서 보면 흰색의 신족 날개가 [[키노모토 사쿠라|상당히 큐트하게 달려있다.]] * 본래 G3에선 '''마족들을 대량 침투시켜 인간들과의 대규모 전쟁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테스트 서버에서 몹과의 대규모 전투 테스트를 몇 차례 실행해 본 결과, 그 당시의 기술로는 렉이나 시스템 문제로 결과가 너무 참담해 대량 유입에 의한 대규모 전투는 포기되었다. 당장 G3 도중에 팔라딘 기사단과 도르카 페다인 군단의 격돌 컷신만 해도 알수 있다. 게다가 G3 자체가 G2로부터 개발 기간이 5개월채 되지 않았고, 동시에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날짜를 맞추기 위해 급하게 만드느라 날짜를 못 맞췄던 것도 한몫 했다. 이후 G16 및 G24의 대규모 전쟁도 엔진의 한계로 크게 다를 바가 없다. * C3에서 밀레시안을 돕자마자 바로 포워르에 내분이 일어나고 [[마타(마비노기)|키홀을 겁쟁이라고 비난하는 포워르]]가 나타났던 걸 보면 리더십이나 통솔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듯. 후에 C7에선 [[베인(마비노기)|스포일러]]에게도 융통성이 없다고 까였다. * G11의 행동으로 보아 활동 가능한 상태였다면 G19와 20에서도 협조적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G19와 G20에서는 등장이 없는데, 포워르들 중 몇몇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키홀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면서 그 신의 권능을 휘두른다는 것. 그렇지만 이계의 신 때문에 직접 간섭 못하고 있어서 내버려둔거지 선지자들은 신의 권능을 휘두를 뿐 '''진짜 신'''인 키홀에겐 상대가 안 된다. 실제 G21에서 강림했을때 이미 당해있던 모르콰를 제외한 셋이 키홀에게 덤볐다가 저항다운 저항도 못하고 개박살났다. * 그의 인기를 반영하듯 [[8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 [[퍼즐]](출석) 모으기를 완수하면 키홀의 로브와 날개를 얻을 수 있는 [[http://mabinogi.nexon.com/page/event/2019/0829_puzzle/index.asp?utm_source=twitter&utm_medium=banner&utm_campaign=G24_4nd&utm_term=Wing&utm_content=autoPT|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이 이벤트는 본래 진행될 이벤트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본래는 [[판타지]] [[파티]]에서 예정된 이벤트 중에 콜라보 이벤트가 있었지만, 11월이 지나도 끝내 진행되지 않았는데, 하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대형 사건]]으로 인해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때는 [[넥슨]]의 내부 구조 조정이 들어가게 되어 흥행 폭망한 게임들은 개발 중지 및 서비스 종료를 시키고, 오래 장수한 게임들은 접속율을 유지하지 위해 이런 큰 이벤트를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 이벤트로 인해 1~2달간 채널 꽉참을 보게 되는데, 그 사이에 엉뚱한 [[도자기]] 이벤트까지 열었고 서버와 채널 개선까지 안한 상태여서 더욱 수상할 수 밖에 없는 이벤트다.] 아쉽게도 키홀처럼 얼굴을 가리지 않고, 그의 로브는 의류가 아닌 본래대로 [[로브]]로 고정되어 있어서 프리시즌 및 의장 슬롯 기간제를 구입하는거 아닌 이상 날개와 함께 상시로 착용할수 없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과거에 진행한 이벤트 중에 마나난 세트를 [[무료]]로 준 이벤트가 있었다. 실제 의류의 성능과 의장으로서의 퀄리티도 손색이 없었지만, 반면 더 많이 출연했던 키홀은 [[코스프레]]는 무료로 같이 착용할수 없다는 점과 실제로 로브라는 이름의 의류는 몇 개 존재하기 때문에 유료 코스프레라 까이고 있다.] 또한 그 구 모델링 시절 때 키홀의 모습을 그대로 얻게 될지 퀄리티의 대한 의심도 있는 편. 시간상 원조 날개인 만큼 [[염색]]도 불가능하지만, [[2019년]] [[11월 20일]] 어느 제보의 의하면, 3개 키홀의 날개들을 [[합성]]을 통해 색을 바꿀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버그라기 보다는 합성 시스템이면 충분히 나올만한 상황이였으나 이제까지 날개가 키트로만 풀렸던 템이기 때문에 합성으로 넣고 돌려볼 시도를 하지않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방법으로 염색 불가의 다른 날개도 동일한 아이템 3개를 넣고 돌리면 색상이 바뀐 날개를 얻을 수 있다. ][* 다만 합성 스킬 특성상 실패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날개 넣고 돌렸는데 결과물이 [[냄비]]가 나올 수도 있다.] 그로 인해 다중 클라로 많이 풀렸던 날개들이 물량은 순식간에 줄어들고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해버렸다. 다음날이 업데이트날이었기 때문에 게임내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패치될지 주목하고있던 상황이였는데 공식적으로 회수하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말고 돌리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덕분에 키홀 날개 뿐만아니라 아무도 관심없던 저가 날개까지 죄다 경매장에서 사라졌다(...). 유일하게 로브와 날개가 겹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의장 슬롯을 사거나 프리 시즌때나 키홀 코스프레를 할수 있었으나, 2023년 기점으로 의장 슬롯이 무료화된 덕분에 이제 키홀 코스프레를 자유롭게 할수 있게 되었다. * 마비노기에서는 키홀이 발로르의 뒤를 잇는 마신으로 나오나 원전 신화에서는 키홀이 [[파르홀론]] 시대의 포보르의 왕으로 [[투어허 데 다넌]] 시대의 포보르의 왕인 발로르보다 시대상 앞이다. 다만 현대에는 파르홀론족은 투어허 데 다넌 신화보다 후대에, 기독교 전래 후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주류이다. [[분류:마비노기/N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