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드레드 (문단 편집) === 장점 === * '''정글러 최고 수준의 캐리력''' 긴 사거리,[* 4스택 기준 575에, 보통 중반에는 7스택인 600 전후로 늘어나고 게임이 길어진다면 625까지도 늘어난다. 650 정도면 보통 게임이 압도적으로 기울어진 상태. 원거리 딜러의 평균 사거리가 보통 550이며, 압도적인 사거리를 아이덴티티로 삼는 케이틀린의 사거리가 650이고, 다른 원딜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는 바루스가 575라는 것을 생각하면 4스택만으로도 상급의 수치다.] 자체 공격 속도 버프를 주면서 카이팅도 가능하고 벽까지 넘을 수 있는 쿨 짧은 이동기, 퍼뎀 + AD 계수도 덤으로 붙어있는 마딜과 잃은 체력 비례 스킬 등 딜러로서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템빨로 찍어누르지 않는 한 정글러는 주요 라이너들보다 캐리력이 낮다는 것이 통설이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킨드레드는 메인 딜러 급의 캐리력을 보유하게 된다. 게임 끝까지 4스택을 못 찍는 것만 아니면[* 아무리 망해도 4스택을 못 찍는 것은 어렵다. 꼭 킬을 하지 않아도 정글몹을 잡아서 스택을 찍을 수 있기 때문.] 이 부분은 킨드레드의 큰 강점이 된다. * '''능동적인 카이팅에 최적화된 스킬셋''' 킨드레드의 스킬들은 챔피언 설계 컨셉에 맞게 뛰어난 기동형 카이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Q는 사용 이후 추가 공속 버프를 4초 동안 제공하며 W를 깔아두면 Q 쿨타임이 대폭 감소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카이팅이 가능하다. 이는 한타 구도에서 뒷라인으로 빠지면서 딜링에 집중할 수도 있고, 후퇴하는 적군을 쫒아가며 때리기에도 좋아 공방 양면으로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패시브는 스택을 통해 사거리와 공격 속도 및 피해량을 꾸준히 올려주고, 지속적인 카이팅은 W의 지속 효과를 빠르게 발동시켜 전투 유지력을 높여주며, 궁으로 불사가 된 상태에서 꾸준한 지속딜로 적들을 두들겨 팰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몸이 약한 킨드레드가 먼저 체력이 빠지더라도, 상대와의 지속딜 및 사거리 싸움에서 킨드레드가 우위를 점하면서 상대의 체력을 일방적으로 깎아내릴 수 있다.] * '''엄청난 변수의 궁극기''' 광역 불사 효과의 양의 안식처에는 한타 결과를 뒤바꿀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이 있다. 특히 화력이 상향 평준화되는 후반일수록 제대로 사용됐을 때의 위력이 막대하며 적이 한 방에 쏟아붓는 조합[* 쿨타임이 길고 특유의 각이 나올 때 점사해야 하는 블라디미르, 케넨 등의 한타형 챔피언들은 킨드레드가 있는 진영 쪽으로는 선진입하기가 자살행위 수준으로 위험하다.] 위주일 때 정말 강력한 기술이다. 또한 피아는 물론 몬스터까지 가리지 않아서 적의 오브젝트 버스트를 방해할 수도 있다. 쓰고 건물을 안전하게 깬다거나 다이브를 하고 실피로 살아가는 식의 응용도 얼마든지 가능. 다이브 받아치기에도 능하다. * '''안정적이고 빠른 정글링''' 킨드레드는 Q로 카이팅, W로 피흡을 하며 초반부터 거의 피해 없이 정글을 돌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정글러 중 하나다. 필요한 컨트롤만 잘 익힌다면 정글링의 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딜러형 챔피언답게 파밍 스피드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정글링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드래곤, 전령 등을 일찍부터 수월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준수한 초반 전투력과 교전 선택권''' 체력 관리가 잘 되고 레벨링이 빠르다는 것부터 적 정글러보다 한 발짝 앞선다는 것을 의미하고, 비슷한 조건으로 마주치더라도 여리여리한 생김새와 다르게 의외로 DPS가 높아서 초반에 절대 약하지 않다. 정글러로서는 패시브 0스택으로도 최상급인 사거리와 쿨이 짧은 이동기 덕분에 상대를 발견했을 때 원하면 먼저 건드릴 수 있고 싫으면 거리를 두기도 쉽다. 때문에 킨드레드와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점사하기 어려운 브루저형 정글들 상대로 킨드레드는 우세한 편이며, 거리를 좁히는 챔피언들 상대로도 주요 스킬을 회피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교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 '''팀에 제공하는 넓은 전술폭, 상대에게 강제하는 복잡한 심리''' 상술했듯 킨드레드는 여러 방면에서 폭넓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의 높은 변수 창출력과 킨드레드 자체의 강력한 화력, 뛰어난 기동성 등 킨드레드 하나만으로도 팀에서 만들 수 있는 변수가 늘어나고 고려 가능한 전술폭이 넓어진다. 특히 정글러가 유틸 좋은 고화력 원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텀 라인의 선택폭이 늘어난다.''' DPS가 떨어지는 누커형 원거리 딜러들, 혹은 비원딜이 바텀에 가더라도 킨드레드가 원거리 DPS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바텀은 픽부터 선택지가 늘어난다. 심리전에 능숙한 유저가 잡을 경우 표식만으로 상대 정글의 동선을 꼬고 상대 라이너를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성에서 밀리는 라인도 기를 펼 수 있다. 반대로 상대 라이너는 언제 벽을 넘어 튀어나와서 나를 물지는 않을까 걱정해야 하고, 정글은 킨드레드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계획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카정을 막는 것이 어려운 초식형 정글러, 기동력이 떨어져 벽을 넘어 도주하는 킨드레드를 쫓기 어려운 브루저형 정글러의 경우 킨드레드가 아군 정글에 처들어와서 몹을 빼먹는 것까지 고려해 동선을 짜야 하고, 강타 싸움에 들어가면 내내 궁극기를 의식해야 한다. 더해, 무리없이 성장한 킨드레드는 선술한 자체 화력과 유틸력을 통해 아군을 끌고 게임을 이끄는 데에도 탁월하다. * '''직관적인 스킬셋''' 운영 난이도와 별개로 스킬셋은 상당히 간단해 콤보나 연계를 외울 필요가 없다. 우선 논타겟 투사체가 없어서 이즈리얼, 리 신, 니달리마냥 주요 스킬이 빗나가거나 막힐 일이 없다. Q는 쿨타임이 짧은 준수한 이동기이며, 도약 후 화살은 적을 알아서 추적한다. W는 범위도 넓고 안그래도 짧은 Q쿨을 더 짧게 만들어준다. E는 타겟팅이라 상술한 미니언에 막히는 불상사가 없고, 둔화 덕분에 추격이 쉬워진다. R은 즉발이라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다. 원딜을 좀 해본 사람이라면 곧바로 적응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챔 자체가 기본적으로 물몸 원거리 딜러기 때문에 포지셔닝, 카이팅 능력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