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드레드 (문단 편집) === 정글 === 구조상 원거리 딜러이고 라이너로 쓰는 게 불가능하진 않지만, 스택을 빠르게 쌓기 위해서는 정글이 가장 효율적이다. 킨드레드는 기본적으로 육식 정글러다. 원거리 챔피언이기에 선공권을 쉽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 또 스킬셋 특성상 벽이 많은 정글에서 특히 추적, 도주 능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상대가 초식 정글러라면 카정을 가기도 쉽고, 블루팀이라면 아예 레드를 먹고 용둥지를 넘어서 가는 2렙 카정도 가능하다. 갱킹 역시 Q의 돌진, E의 둔화에다 팔이 긴 편이라 딜갱으로는 괜찮은 편. 이상적인 경우 아군 라인 중 밀리고 있는 게 있으면 그 쪽으로 표식을 박은 뒤 갱을 가는 것이지만 적 정글의 위치가 오랫동안 확인되지 않는다면 견제구로 표식만 박아줘도 쓸 만하다. 표식을 박기만 해도 잠시동안은 킨드레드가 자신에게 향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라이너에게 심어주기 때문에 알아서 상대를 위축시킬 수 있다.[* 상대가 건방지게 라인을 계속 민다면 지체없이 걸음을 그쪽으로 돌리는 편이 이득 보기 쉽다.] 무리하게 표식을 따내는 것 보다는 킬을 안정적으로 내는게 더 이득이므로 상황이 받쳐준다면 탑에 표식을 찍은 뒤 봇으로 갱을 가는 작전도 할 수 있다. 표식을 통한 심리전은 킨드레드의 핵심이다. 정글 표식을 챙기기 위해서는 카정이 강제되기 때문에 아군 라이너의 주도권이 중요하다. 어느정도 라인전과 정글이 정리되는 중후반부터는 궁을 얼마나 잘쓰냐가 척도를 가른다. 탱템을 갔다면 궁을 믿고 브루저처럼 먼저 돌진해 상대의 피를 깎아 놓을 수도 있고 딜템 위주로 갔다면 암살자식의 운용으로 피를 야금야금 깎다가 위험하면 궁과 Q, E로 퇴로를 향해 빠져나가는 식의 게릴라 운용도 가능하다. 바드의 궁과 동일하게 킨드레드의 궁은 잘못 쓰면 '''적'''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난전에서는 어지간히 밀리는 게 아닌 이상 자제하는 게 좋다. 적당히 스택과 돈을 모아 성장한 킨드레드의 화력은 높은 편이므로 포지셔닝을 못해서 CC기 연계에 궁도 못 쓰고 죽는 경우만 아니라면 한타는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다. 표식을 잘 먹어서 사거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