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드레드 (문단 편집) === 2차 창작 === [[인디 게임]]에나 나올 법한 상당히 동화같고 몽환적인 분위기[* 실제로, 양의 디자인이 킨드레드 출시와 같은 해에 나온 게임 [[Ori and the Blind Forest]]의 주인공 오리와 꽤나 닮았다는 평도 있다.]와 더불어, 두 개의 인격체를 가지고 있다는 콘셉트 때문인지 인기와 팬아트가 아주 많다. 대부분의 팬아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거나, 양과 늑대의 귀여운 면을 강조한 팬아트가 나오고 있다. 이런 좋은 콘셉트가 왜 [[리그 오브 레전드]]에 가 있냐며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양과 늑대라는 점에서 [[수인]] 속성을 부여받아 [[퍼리]] 팬덤에서 인지도가 높다. 특히 양은 퍼리계의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동인지에서 구르는 것도 아리 급이다.---[* [[Rule 34]] 사이트 기준 [[https://www.reddit.com/r/LeagueOfMemes/comments/pn6k0w/lol_champion_tier_list_based_on_the_amount_of/?utm_medium=android_app&utm_source=share|킨드레드의 이미지 수는]] 벡스까지의 157명 중 무려 5위. 미형의 외모로 유명한 미스 포츈과 이블린을 뛰어넘으며 심지어 약간이지만 롤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럭스보다 많다. 킨드보다 이미지가 많은 캐릭터들은 아리, 징크스, 아칼리, 소나뿐이다. 심지어 [[https://arca.live/b/leagueoflegends/56673754|22년 8월 기준]]으로는 아칼리와 소나를 제치고 3위로 올라갔다.] 가면을 벗은 모습으로도 자주 그려지는 편이며, 완전한 인간형이나 양과 인간의 얼굴을 섞은 형태 등 여러가지 표현이 있다. 양의 경우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탄탄한 허벅지, 잘록한 허리라인 등 잘 빠진 몸매 덕분에 섹시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는 복실복실한 털이 강조되어 묘사된다. ---롤 대표 퍼리 제조기--- 늑대는 인게임처럼 머리만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거구의 수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개와의 유사성 때문인지 귀엽게도 그려지는 편. 바위 게 관련 버그 때문에 가끔씩 엉뚱하게 나오기도 한다. 생각보다 단순하고 그리기 쉬운 디자인과 가면이라는 특성 덕분에 연성이 꽤 풍부하게 되는 편. 그런데 4년의 공백을 깨고 나온 스킨들이 2연속 의인화라 많은 퍼리충들이 탄식했다고 한다. 한편 킨드레드란 챔피언 자체는 양과 늑대로 이루어진 2인조이지만, 인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건 양이고 여러 방면에서 유용한 Q 스킬, 궁극기까지 다 양이 도맡아 쓰는 반면 늑대는 W 스킬과 E 스킬의 막타 외에는 그냥 주변에 둥둥 떠다니면서 재잘대기만 하니 자연스럽게 2차 창작에서는 양이 늑대보다 비중있게 등장하며, '''아예 킨드레드 자체를 양 하나로 인식하고''' 늑대는 부속품 혹은 애완동물로 나오거나 아예 안 나오는 등 공기 취급을 받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는 2차 창작뿐만 아니라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게임모드인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시즌1|전략적 팀 전투 시즌 1]]에서도 나타났는데, 당시 킨드레드의 스킬이 양의 안식처였는지라 늑대는 '''대사만 나오고 등장하지 않았다.''' 거기다 지금은 품절된 킨드레드 컬렉션 인형은 킨드레드라고 해놓고 양 인형만 있다.] 거기다 형태도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처럼 멋있는 늑대인간처럼 생겼다면 모를까 그냥 떠다니는 머리밖에 없어[* 참고로 게임 내 데이터에선 늑대는 특수효과 취급이다. Teemo.GG를 이용해서 모델링을 보면 양만 보인다.] 예쁘고 몸매도 좋은 양보다 인기가 딸리고, 하필이면 양이 롤의 유일무이한 여성형 퍼리캐라 팬아트도 거의 양이 독식한다. 덕분에 킨드레드를 여챔으로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흔히 '킨드레드'라고 말하면 대부분 양을 지칭하는 것이며 늑대는 그냥 늑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와 비슷하게 출시한 지 얼마 안 됐을 당시 서양권에서는 아예 양은 Lamb이라 부르지 않고 '''킨드레드'''라 말하고 늑대는 그냥 Wolf라고 지칭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2차 창작물 제작자들 사이에서 lamb과 wolf 태그들이 한 세트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양을 보고 킨드레드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이 보인다. [[폭풍우 치는 밤에]]랑 엮이기도 한다. 양이 농장에 기르는 동물이며 늑대가 전부터 가축을 잡아먹는 동물로 악명이 높은데도 서로 친하게 지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로 엮이는 챔피언들은 대부분 킨드레드 자기 자신이나 같은 수인 계열 챔피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나서스]], [[볼리베어]][* 참고로 볼리베어의 리메이크 공개 당시 킨드레드와 비슷한 하얀색 털의 수인의 외형 때문에 '''[[헬창]] 킨드레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레넥톤]], [[렝가]]처럼 근육질의 수인 남캐들이 있고, [[요들]] 계열의 챔피언들도 어느 정도 엮이는 편. 그 외에 사신 컨셉이라 [[그림자 군도]] 챔피언들도 엮이며, 같은 몽환적 초월적 존재라는 점에서 바드와 우호적으로 나올 때도 있다. 아예 저승사자 컨셉으로 잡고 유저들이 비슷한 역할의 누군가를 [[자캐|만들어서]] 엮는 경우도 존재한다. 타 게임 캐릭터로는 킨드레드의 인기를 폭발시킨 스킨인 영혼의 꽃 스킨과 비슷하게 생긴 [[원신]]의 [[감우]]랑도 엮인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