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토레스키 (문단 편집) === TV판 === 33화에서 첫등장했다. [[아쿠다이칸(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아쿠다이칸]]을 섬기면서도 처음에는 '''태양의 호수'''를 찾는 일에 관심이 없었으며, [[프리큐어]]들이 강하다는 [[고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초록 마을'''에 오게 되었다. 프리큐어들와 싸우는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첫 전투에서 자신의 기대보다 약한 프리큐어에 실망하나 '''스파이럴 스타 스플래쉬를 몸으로 느껴보고는 자신이 추구했던 힘이라며 순수히 물러난다.''' 이후부터는 태양의 호수를 찾는 일이 아닌, 오로지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상태의 프리큐어와 정정당당하게 정면 승부를 해서 승리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에 [[우자이나]]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면서까지[* "스페셜 머슬 트레이닝 룸"이라는 자신의 방을 가지고 있는데, '''운동기구'''만 잔뜩 있다. 하지만 프리큐어들과 싸우면서 운동기구들을 우자이나로 만들어서 모두 없어졌으며, 방도 파괴되었다.] 둘을 단련시킨다. 이 외에도 근육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인체에 대해 조예가 있어서 사키에게 인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승부나 겨루기 등에 있어서는 승리 아니면 패배 뿐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패배는 무의미하고 승리만이 가치있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여기에 프리큐어들이 전투에 집중하지 않자 일부러 관계가 없는 사람을 노리는등 다크폴의 일원다운 면도 있다. 이 때문에 이전 간부들과 싸울때는 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주제로 나왔던 반면, 킨토레스키와 싸울 때는 '''힘이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이 주제로 다루어지는 일이 많다. 충분히 프리큐어를 처치하고 샘을 전부 탈환할 수 있음에도 자신의 전력 승부에만 집착하고, 샘의 이슬을 프리큐어의 단련이랍시고 1개만 남기고 전부 소모한 킨토레스키의 미적지근한 행동으로 인해 분노한 아쿠다이칸은 분노하여 전력을 다하라며 일갈한다.[* 이전까지 아쿠다이칸이 분노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공격까지 한 경우는 없었다.] 이에 킨토레스키는 전력으로 상대하자며 프리큐어에게 도전장을 보내서 마지막 남은 "기적의 물방울"을 걸고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되었고, 온 몸의 근육이 증량된 우락부락한 모습으로 파워업했다. 초반에는 [[펀치]] 한방으로 [[벽]]을 녹일 정도의 강력한 힘으로 프리큐어들을 밀어붙이지만, 결국 "'초록 마을"'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운 프리큐어들의 "스파이럴 스타 스플래시"를 막고 대치한다. 끝내 '''막아내지만''' 힘을 전부 사용하여 육체가 소멸하게 되고, 약속대로 "'기적의 물방울"'을 건네준 뒤 사라지는 멋진 모습을 보인다. 42화에서 고얀이 [[필리아(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필리아]]로부터 빼앗은 '"페어리 카라페"'의 힘으로 다른 간부들과 함께 부활했는데, 왼쪽 [[가슴]]에 고얀의 문양이 생기고 왼쪽 어깨에는 프로텍터를 착용하는등 모습이 이전과 달라짐과 동시에 힘도 더 강해졌다. 생전에 이미 프리큐어와의 결투에 만족했기 때문인지 부활 이후는 프리큐어와의 결투보다 임무를 우선시한다. 43화에서 [[모에룸바]]와 [[콤비]]를 이루어 등장했으며, 처음에는 "'정령의 힘'"과 "'멸망의 힘"'을 합친 자신의 힘을 이용해 다크폴을 배신하고 프리큐어들의 편을 드는 [[키류 미치루|미치루]]와 [[키류 카오루|카오루]]를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하지만 미치루와 카오루가 위험한 것을 알고 구하러 온 프리큐어들의 용기에 감명을 받은 미치루와 카오루의 반격에 전세가 역전되었으며, 프리큐어와 미치루, 카오루의 반격을 받아 결국 모에룸바는 사망했다. 동료가 죽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 다른 간부들과 달리, 이때 미치루와 카오루의 공격의 저력을 꿰뚫어보고 모에룸바에게 경고하는 의리를 보여주었으나 무시당했다.[* 고얀 마크가 붙은 간부는 마찬가지로 멸망의 힘과 정령의 힘이 섞인 키류 자매의 공격에 맞으면 불사 효능을 주는 고얀 마크가 부서진다.] [[파일:attachment/Ms._Shitataare_Kintoleski.jpg|width=300]] 45화에서는 [[크리스마스]] 때에 [[미즈 시타타레]]와 콤비를 이루어 '''산토레스키'''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하필 미즈 시타타레와 [[산타복]] 차림의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덕분에 휴가 다이스케로부터 '''미즈 시타타레의 남편'''으로 오해 받았으며,[* 이 말을 들은 직후 화를 내는 미즈 시타타레에게 "'''기분 나쁜 농담이다'''"라고 응대했다.] ~~안 그래도 카즈야에게 실연당했다고 오해해 기분이 완전히 다운된~~ 사키한테는 "커플 차림으로 오다니 너무 들떴잖아."라면서 매도 당하기도 했다. 초반에는 미쇼 카즈야 관련으로 사키(큐어 블룸)가 좌절 모드에 빠져있는 탓에 우위를 보였으나, 결국 큐어 블룸이 다시 기운을 되찾은 뒤 전세가 역전되어 미치루, 카오루에게 공격당해 왼쪽 가슴에 있던 고얀의 마크가 부서졌다. 그 직후 "스파이럴 하트 스플래시"를 받아 미즈 시타타레와 힘을 합쳐 [[방어]]에 들어갔으며, 그 때 '''갑자기''' 미즈 시타타레에게 [[고백]]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 후 힘을 빼버리고 허무하게 소멸해버리고 만다.[* 정화 직전에 시타타레가 자신에게 반했냐고 소리치자 "안타가 스키(당신이 좋다)"라고 말하고 소멸했는데, DVD 특전 대담에 따르면 이것은 킨토레스키와 시타타레 성우의 애드립이었다고. 이 애드립이 나올 때 마침 스파이럴 하트 스플래시의 하트 모양 피니시가 뜨는 바람에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