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리만자로산 (문단 편집) == [[만년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ountain.kz/3075.jpg|width=100%]]}}} || 산 정상은 [[만년설]](萬年雪)로 덮여있으며, 분화구에는 너비 1.9km, 최고 깊이 300m[* 남쪽 가장자리의 깊이다.]의 [[칼데라]] 타입의 [[분화구]]가 존재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킬리만자로 산/7.jp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킬리만자로 산/fb.jpg]]}}} || 이 분화구에는 얼음 덩어리가 녹지 않고 남아 있으며, 서쪽 가장자리에는 [[빙하]]가 있다. 이 빙하의 길이는 무려 4,167m나 된다. 중간중간에 있는 함몰지대 안에는 화산 활동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화산재]]가 남아 있다. 킬리만자로산에는 산 밑에서 정상까지 식물대가 이어져 있으며, 고원의 반(半)건조성 관목지대 ▶ 물이 많고 경작지로 사용하는 경작지대 ▶ 짙은 숲 ▶ 탁트인 광야 ▶ 이끼 군서지 순으로 나타난다. 특히 이 곳의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한계선은 낮에는 섭씨 50℃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영하 30℃까지 떨어지는 막장 지역이다. 덕분에 이곳에서만 적응하고 자랄 수 있는 식물들이 넘쳐난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2000년대 이후로 만년설과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있다. 산기슭에 있던 삼림이 벌채되면서 산 위로 불어오는 바람이 습기를 머금지 못하는 것도 한 원인이다. 1912년 만년설을 처음 측정했을 때에 비해 2011년에는 만년설의 85퍼센트가 소멸했고, 2020년을 기점으로 빙벽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2060년에는 킬리만자로산에서 만년설과 빙하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http://www.mountain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