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링필드 (문단 편집) === 대규모 성범죄 === 크메르 루주 시기 캄보디아에서는 대규모 성범죄가 정권의 묵인과 장려 하에 발생했다. 앞의 조사에 따르면 당시 결혼한 여성들 중 무려 '''80%'''가 결혼식 후에 강간을 당했을 정도였다. 이러한 성범죄 피해자는 문자 그대로 '''14살 소녀부터 독신의 할머니까지''' 나이대를 가리지 않았다. 일단 강제 결혼 후의 성관계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처형당했는데 당시 크메르 루주의 지방 간부들은 겨우 16살밖에 되지 않은 소녀까지 봐주지 않으며 젊은 여성들을 납치하고 [[강간]]한 후 오히려 여성이 '부도덕한 행동'을 했다는 모함을 씌워 처형시키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간부들은 강제로 결혼시킨 여성들에게 크메르 루주 군인들이 성관계 여부 확인을 위해 감시하는 가운데 성관계를 강요했고, 여성들이 성관계를 거부하면 '처벌'이라며 그 여성들을 강간했는데, 그리고 이렇게 강간을 당한 여성들은 강간 직후에 살해당하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당시 강간을 저지른 사람들은 민간인이 전혀 없는 대신 사실상 전부가 크메르 루주 간부들이었고 가해자들은 거의 모두가 처벌받지 않았으며 처벌받더라도 다른 이유로 처벌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상황이니 당시 캄보디아는 문자 그대로 '''성폭행이 합법화된 나라와 다를 바 없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캄보디아에서는 처형하기 전에 윤간을 당한 여자들이 많았고 여자들의 사지를 묶은 뒤 윤간을 했다거나 강간 후에 그 피해자에게 휘발유를 부은 후 [[분살]]하는 일들이 잦았다고 하며, 심지어 남편이 강제로 결혼당한 여성과 성관계를 거부하자 크메르 루주 간부가 그 남편이 여성을 강간하게 도왔다는 등의 끔찍한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더욱 끔찍한 것은 크메르 루주는 소수 민족 여성들에게 집중적인 강간을 가하거나 [[성노예]] 역할을 수행하게 했으며, 심지어 이들은 [[스레브레니차 학살|소수 민족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수 민족 여성의 남편을 살해한 후 그 여성을 강간하고 임신시켜 혼혈 자녀를 낳게 한 후 살해하는]] 행각까지 벌여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