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SNK) (문단 편집) ==== [[KOF 2000]] ==== 94~95와 동일한 의상으로 회귀했다. 정작 2000이 막 나왔을 당시엔 미라지 댄스가 슈캔이 안되고 상승형 토네이도 킥이 없어지면서[* 덕분에 대공 처리나 구석 몰릴 때의 리버설이 불안해졌으며 킹의 약점이기도 하다.] 약화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극악의 탄탄한 기본기와 시스템빨을 굉장히 잘 받는것이 알려지면서 [[K']], [[쿠사나기 쿄]]와 함께 '''3K'''로 불리며 완전한 국민캐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실상 94, 99, 98UM, 2002UM, CVS1과 함께 킹의 최고 전성기이다. 일단 기본기부터 판정이 상당한데, 이놈의 원거리 C는 판정이 얼마나 좋냐하면 적당한 거리에서 사용할 경우 '''대공기'''로 활용이 가능하며, 발동이 너무나 빠른 나머지 적당한 지근거리에서 카운트 히트할 경우 '''한 발 더 들어간다'''.[* 이 엄청난 원거리C의 성능 덕분에 한때는 킹의 원거리 C를 [[붕권]]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여자 랄프'라 불리기도 했다.] 게다가 C보다 약간 느린 대신 하단 판정과 점프 견제 성능이 올라간 원거리D, 하단 회피 판정에다가 발동도 빠른 날리기, 하단 판정의 근거리 B, 그 근접 B에서 레버를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나가는 초고속 중단기[* 로버트의 '''구룡강각차기'''와 발동속도가 비슷하다. 물론 경험한 유저들은 알겠지만 입력 대기시간도 있기에 보인다고 막을 수 있는 속도가 아니다.], 판정의 높이를 머리 위에서부터 중하단까지 깔 수 있어서 공대공, 공대지 모두 강력한 점프 날리기, 마찬가지로 그 98의 '''[[크리스(KOF)|크리스]]'''와 훌륭한 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고성능 슬라이딩 등 어디 한 군데 빠지는 게 없다. 필살기에 있어서 가장 큰 변경점은, '''약 베놈 스트라이크가 화면 끝까지 나가게 되면서''' 상대에게 가해지는 압박감이 커졌으며, 더블 스트라이크의 1타째도 화면 끝까지 나가게 되었다. [[타격 잡기#s-2.3|근접 가불기]] 미라지 댄스는 통상적으로는 추격타가 불가능하겠지만, 이 작품은 스트라이커가 있는 작품이다. 당연히 ST를 이용한 연계가 가능하며, 발동도 빨라서 사실상 '''실패 모션이 없는 1프레임 잡기'''나 다름없기 때문에 [* 가끔 상대방이 구르거나 점프하는 것 때문에 삑사리 나서 혼자 삽질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순식간에 대기자세로 복귀한다.] 각종 기본기에도 연계가 쉽게 된다. 이게 무슨 소리나면, 하단판정의 '''근거리B에서도 연결된다!!'''. 또한 미라지댄스 시전동안 [[세스(KOF)|세스]]든 [[죠 히가시|죠]]든 [[야가미 이오리|어나더 이오리]]든 아무 스트나 섞어 넣어도 50%는 너끈하게 깎아내는 강력한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어나더 이오리를 사용하면 미라지 댄스 5히트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이오리를 호출하여 대점프로 상대방을 넘어간 후 백스텝, 그리고 일루전 댄스가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버그스러운 콤보도 있다. 게다가 일루전 댄스가 삑나면 커맨드 순위상 자동적으로 트랩샷이 나가서 베리 굿. 또한 세스를 사용할 시 워낙 공중에 오래 떠있다보니 트랩샷,일루전 댄스가 안정적으로 들어가는데 기가 있으면 일루전 댄스, 없으면 트랩샷등으로 딜을 뽑아먹을 수 있었다. '미라지 댄스 5히트 후 세스1타-지상 날리기-세스2타-약 토네이도 킥-세스3타-일루전 댄스'라는 쉬운 콤보 루트도 있을 정도. 상승형 토네이도 킥은 없어졌지만 약 토네이도 킥이 판정이 발생할 때까지 전신 무적에 판정이 대공용으로는 아주 흉악했기 때문에 문제가 전혀 없었다. 보통 베놈 스트라이크, 더블 스트라이크로 니가와를 해주며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대응하는 전법이 주가 된다.대공기도 많고 ('''원거리 C''',약 토네이도킥, 점프 날리기, 점프 B, 어퍼 등등[* 이 어퍼 때문에 일부에서는 어퍼 금지 룰이 생겼을 정도.]), ST땜빵도 있기에 킹으로서는 아쉬울게 없는 전법. 빠르게 대응책을 세우지 않으면 베놈, 더블 스트라이크 등으로 거리를 벌리면서 견제질을 하는데 이걸 가드만 하다보면 기가 차는 속도가 그 극악했던 97, 98의 치즈루를 상대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빠방한 무적시간의 일루전 댄스는 지르기도 좋고 딜레이 캐치에도 유용하다. 이 전법은 서로 체력이 없는 중요한 승부처에서도 여전하기때문에 더블 스트라이크 니가와에 대공으로 [[스트라이커(KOF)|스트라이커]]인 [[세스(KOF)|세스]]나 [[어나더 이오리|이오리]]를 부르면 무적의 방어 굳히기도 가능. 도대체가 약점이 거의 없다. 후에 스트라이커를 끼워줘도 콤보 대미지가 하급에 속하는 캐릭터라는 게 드러나서 랭크가 한 단계 내려갔지만 [[쿨라 다이아몬드|고작 한 단계 내려갔을 뿐 여전히 토 나오는 캐릭터]]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참고로 쿄도 랭크가 한 단계 내려간 건 마찬가지이지만 쿄의 경우는 스트라이커 세스를 활용한 [[니가와]]에 골치 아프다는 이유 때문에 내려간 것.] 애초에 기본기도 '''매우''' 좋고 장풍을 통한 니가와도 좋은 캐릭터가 커맨드잡기가 있다. 게다가 딜적인 측면에서도 세스나 죠를 이용할 시 남들 못지 않은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루트도 속속이 발견됨에 따라서 한방 딜이 약하다는 평가도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선 별다른 의미가 없게 되었다. 킹을 상대하면서 진짜 끔찍한 경우는 스트라이커가 동난 상태에서 구석에 몰린 상태로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주먹질, 발길질, 슬라이딩 중단기에 맞아 손도 못 써보고 박살나게 된다. 스트라이커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호출해서 빠져나가야 하고 없다면 아머라도 켜야 한다. 만약 아머 켤 게이지도 없다면 실날같은 타이밍에 구를수밖에..그것마저 간파당하면 그 판은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사실 칼타이밍으로 굴러도 원C나 원D의 경직이 먼저 풀리기 때문에 킹에게 잡힐 수밖에 없고, 그럼 또 구석으로 쳐박히게 된다. 구르려면 슬라이딩과 중단기를 노려야 하는 것. 원거리 C가 아슬아슬하게 닿는 거리에서 킹과 기본기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니카이도 베니마루|베니마루]] 정도 뿐이다. 이 작품의 킹을 보면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그나마 유일한 약점이라면 아머모드인데, 킹 자신의 아머모드가 강력한 것도 아니고 상대편이 아머를 켰을 때 거기에 대응하는 '아머 피하기' 혹은 '아머 부수기'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런 약점까지 고려해서 킹은 보통 1번 주자로 나와서 스트라이커 숫자를 최대한 온존시키면서 아머가 강력한 뒷 캐릭터들에게 기를 모아 전달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약점이 큰 의미는 없다. 보통은 소수의 장세스 유저를 제외하면 세스스트 장착 1번 캐릭터의 패왕이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 이후 거듭된 연구를 통해 세스스트 최번개가 이오리스트 최번개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지분이 양분된 상태라고 보면 되겠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용호의 권 인사들[* 특히 Level.8 CPU 로버트는 유저들 사이에서 꼽아주는 최악의 인공지능 캐릭터 중 한 명. 그 외 카스미, 유리 등도 상당히 어려운 편.] 다 그렇듯 킹도 CPU 까기가 은근히 까다로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