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가드 (문단 편집) == 상세 == 국왕을 바로 옆에서 호위하므로 기사로서는 가장 명예롭고 높은 지위다. 특히 킹스가드의 사령관(Lord Commander)은 모든 기사의 정점이라 할 수 있으며 [[소협의회]]의 자문가이기도 하다. 일종의 국방장관 역할을 수행하는 듯하다. 단순히 경비원이 아니라 국왕 호위 외에도 [[킹스랜딩 도시경비대]]를 지휘하기도 하며 전시에는 국왕군의 지휘관으로도 활동한다.[* 다만 드라마에서는 참여하지 않는다. 시즌 1에서 에다드가 수관으로 근무할때 소협의회가 나오는 장면에서 사령관인 [[바리스탄 셀미]]의 모습은 안 보인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국방장관 역으로는 전쟁대신(Master of War)라는 직책이 따로 만들어지며, 타이윈 사후에 [[케반 라니스터]]가 이 직책을 맡았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는 장면이 교단에 조리돌림 당한데다가 도르네에서 딸이 살해당해서 매우 빡친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킹스가드의 사령관인 제이미와 킹스가드인 로버트 스트롱과 콰이번을 대동하여 소협의회에 난입하자 케반이 "댁들은 여기 참여할 권리 없음"이라고 못박는다. 제이미는 킹스가드의 사령관인 자신은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하자 파이셀이 미친 왕 시절에 [[제럴드 하이타워]]가 소협의회에 참여한 전례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외전 [[덩크와 에그 이야기]]의 주인공 [[키 큰 던칸|덩크]]는 모든 소년들이 한 때 흰 망토를 꿈꾸지만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일곱 명뿐이라고 말했고, [[예지몽]]을 꾸는 인물이 꿈에서 흰 망토를 걸치고 있는 던칸을 봤다고 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웃어넘긴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로드 커맨더로-- 대단히 명예롭고 고귀한 자리지만 그 대가로 영지를 가질 수 없고, 결혼도 못하고, 후손도 남기지 못한다. 이는 [[아에곤 1세]]의 치세 때 처음으로 킹스가드의 창설을 추진했던 비세니아가 [[밤의 경비대|나이츠 워치]]의 서약을 참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이들도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방식으로 몰래 연애를 하거나 사생아까지 남긴 킹스가드 기사들도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선 안 넘고 적당히 하면 못 본 척 해 주는 듯. 왕을 지킨다, 왕족들을 지킨다, 왕의 비밀을 지킨다는 등의 맹세를 한다. 이 서약탓에 다수 대 다수의 결투에서, 왕족과 킹스가드가 맞붙게 된다면 킹스가드가 이 서약 때문에 왕족을 공격하지 못해서 일방적으로 얻어 맞게 된다(...) [[덩크와 에그 이야기]]에서 바엘로르 왕세자가 이를 이용한바 있다. 그런 자리이니만큼 순수한 능력만으로 그 자리에 오르는 경우는 드물고, 구성원 거의 대부분이 왕족이나 고위 귀족들이다. 때때로 왕이 명망높은 귀족의 자제를 인질로 잡아두기 위해서 킹스가드로 임명해 바로 곁에 두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 이렇게 인질을 겸하는 킹스가드 중에는 인질 역에 더 초점이 맞춰졌는지라 실제로 킹스가드를 맡기엔 기량이 딸리는 이들도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능력보단 신분 보고 뽑는 직책인데 뭐...--] [[제이미 라니스터]]가 좋은 예. 사실 제이미는 빼어난 검술 재능도 가지고 있긴 했다.[* 역대급 기사인 바리스탄이 재능있는 젊은이를 보고 제이미 이후 최고라고 평가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바리스탄에 따르면 킹스가드 보호의 범위는 왕의 재량이라고 한다. 어떤 왕은 당연히 왕족들 전부를 지켜야 한다고 여기기도 했지만 어떤 왕은 오직 본인만 지켜야 한다고 여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