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킹스레이드 (문단 편집) == 개요 == 베스파(VESPA)라는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2022년 12월 22일 현재 거래정지.]에서 만든 게임으로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달성한 RPG장르 게임이다. 특이한 점은 초기 런칭 당시, 다운로드 순위가 150위에서 209위 정도로 하락하다가 갑자기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점점 역주행하더니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문 매출 10위권과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1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일본/대만 서비스 예정임을 밝혔고, 2018년 3월 일본 서버 사전예약을 시작하였다. 사전예약 보상은 썩 좋지 않다. [[오자와 아리]], [[이시카와 카이토]], [[마에다 카오리(성우)|마에다 카오리]], [[코우노 마리카]] 등 여러 성우가 참여 예정. 밑의 문제점 문단에도 기재된 바와 같이 골드 뽑기 사건을 필두로 잊을 만하면 터지는 대형사고와 미흡한 대처, 터무니없는 파편과 무한의 돌 요구량, 밸런스 붕괴 등으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여 1주년 게임임에도 2~3년은 지난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실정이다. 그나마 1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이것저것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나름 유입도 늘었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사건 사고에 정리된 TP판매 건 이후 인게임과 공식카페 모두 유저수가 확 빠진 것이 체감될 정도이며, 1채널 채팅창은 환불업체 광고로 도배되었고 공식카페에 올라온 광고글이 며칠동안 그대로 유지되다가 유저들의 항의에 간신히 삭제되는 등 망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저들은 2주년 행사가 이 상황을 반전시켜 주기를 원하고 있지만 베스파의 지난 행보로 볼 때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 일본 서버의 경우엔 공식 트위터에서 '리나'라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내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인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리나는 평소엔 영락없는 10대 소녀 말투로 말하지만 일본 유저들한텐 그냥 아저씨 취급. 아무튼 매출 순위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상태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몇년동안 누적된 창렬 과금요소인 TP 판매 사건, 소울웨폰, 전용무기와 전용보물 각성 등으로 인해 전형적인 흑우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후 2021년 5월 27일에 킹스레이드 시즌 1의 마지막 스토리인 더 파이널을 공개하면서 4년 3개월동안 이어진 킹스레이드 시즌 1의 종결을 선언하였다. 다만 그와 동시에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 신 캐릭터의 실루엣을 보여주면서 시즌 2에 대한 예고를 했다. 2021년 8월 6일 킹스레이드 2 티저가 공개되었다.[* 킹스레이드 2는 킹스레이드와 별개의 게임이 아닌 킹스레이드 대규모 업데이트의 이름이다.]그러나 2021년 4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이유로 2022년 2분기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2022년 2월 7일,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베스파가 '''222.3%'''에 달하는 [[자본잠식]]으로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다.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20207001110&docno=&viewerhost=&viewerport=|#]] 베스파는 이미 2018년과 2020년에도 자기자본 50% 초과 사업손실 발생으로 인해 관리종목에 지정됐었다. 이미 2018년도부터 위험 신호가 들어온 셈. 2022년 3월 22일 공지를 통해 24일 점검을 끝으로 시즌2에 전력하기 위해 정기 점검을 비정기 점검으로 바꾼다고 알렸다.거듭되는 유저 적대적 패치로 게임를 완전히 망가뜨렸으면서 시즌2 핑계를 대며 게임 방치 선언을 한 셈. 정작 약속한 2분기가 됐음에도 시즌2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 몇 남지 않은 국내 및 해외 유저들 마저 등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시기 베스파는 신작 타임 디펜더스의 일본 흥행 실패와 이로 인한 상장폐지 수순 및 개발자 대거 이탈설 등 역대 최악의 악재가 연이어 터졌으며, 심지어 [[세가]]와 공동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샤이닝 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은 비용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결국 [[2022년]] [[6월 30일]] 개발사인 베스파의 전 직원이 [[권고사직]]되었음이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공개되었다. [[https://twitter.com/h_ram01/status/1542458181455970305|#]] 이 사실은 이후 [[디스이즈게임]]의 취재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52536|#]] 김진수 대표가 밝힌 권고사직의 이유는 "투자 유치 실패"이며 월급과 퇴직금의 지급 지연도 권고사직 사실과 함께 통보되었다고 한다. 이는 자체 개발 작품인 타임디펜더스의 일본 흥행 실패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드러났으며 제작 중인 모바일 게임 [[샤이닝 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이 개발 중단에 놓이게 된 원인이 되었다. 놀라운 것은 전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내렸음에도 여전히 특상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 최소 인원만을 유지하며 업데이트 및 신작 출시도 할것이라 밝히긴 했지만 사실상 전 직원이 해고된 상태에서 게임 운영과 신작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7/577826/|#]] 어떻게든 매출 반등을 시키고자 했는지 2022년 10월 11일 패치에서 전투 개편을 빌미로 제대로 검수조차 하지 않고 인플레와 디플레를 동시에 일으켜 과금을 유도했으나 이미 과금유저들이 빠져나간 상황이라 매출 하락을 막지 못했고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마저 이탈하게 만드는 악수를 두고 말았다.[[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506|#]], 결국 패치 한 달여 만에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회사의 매각을 발표했으며 그 이후로는 2023년 1월 3일에 진행한 서버통합을 제외하면 게임을 그냥 방치하고 있다. 2023년 10월 24일 결국 루츠홀딩스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