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리 (문단 편집) == 개요 == Tanar'ri.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무한층의 어비스]]에 거주하는 [[혼돈 악]] 성향의 [[마족(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악마]] 중 하나. [[바테주]]처럼 처음 클래식 D&D에 등장할 때는 데몬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종교]]계의 항의로 AD&D 2nd에서 데몬과 데블이란 용어가 모두 삭제되었다. 이걸 대신해 타나리와 바테주라는 용어가 쓰였으며 이때는 그냥 타나리=데몬이었다. 3편이 나올 즈음 종교계의 항의가 수그러들자 다시 데몬과 데블을 사용하면서 타나리는 데몬의 하위 종족 중 하나를 일컫는 단어로 뜻이 조금 바뀌었다. 때문에 [[오비리스]], 로우마라(Loumara), 비빌리스(Bebilith) 등 데몬이면서 타나리가 아닌 종족들도 있다. 다만, 데몬의 대다수가 타나리라서 작품내 캐릭터들도 종종 타나리를 데몬과 혼동해서 혹은 대표해서 일컫는 경우도 많다. 타나리는 원래 [[오비리스]]들이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페쉬의 평야에서 타나리와 오비리스의 연합군이 바람 대공에 의해 패배한 뒤 타나리는 오비리스를 뒤엎고 어비스의 지배자가 되는 데 성공한다. 이들의 탄생은 혼돈 악 성향의 필멸자들이 죽는 순간 차원의 현실에서 깨어나와 영혼이 변질되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런 타나리들은 필멸자 시절의 기억이 전혀 없고,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는다. 각 타나리는 리스트, 레서, 그레이터, 트루, 가디언(몰리듀스 전용) 등으로 나뉘는데 당연히 상위로 갈수록 다양한 능력과 높은 지능을 겸비해서 위험한 상대가 된다. 다행히 머릿수는 적어서 발러만 해도 24명만 존재한다더라 하는 카더라 설정이 플레인스케이프 때 나오기도 했다. 필멸자 사이에서 나온 반악마인 캠비온이나 알루핀드 같은 종류는 등외 취급인듯. 혹은 부모가 잘나면 한자리 하기도 한다(그라즈트같은 경우 반악마 자식들을 장군으로 자주 쓴다). 타나리들 중에서도 [[데모고르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데모고르곤]], [[그라즈트]], [[오르커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오르커스]]와 같이 어비스의 한 층의 지배를 논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를 [[데몬 프린스]]([[D&D 4th]], [[패스파인더 RPG]]부터는 [[데몬 로드]])라고 칭한다.[* 다만 4th 기준으로 그라즈트는 바테주라는 자신의 출신을 버리면서 타나리가 된 특이한 사례.] 다만 데모고르곤은 이렇게 강한 놈인데 [[발더스 게이트 2]] TOB에서 등장해서 썰리는데다가 음흉한 눈길이나 쏘아보내는 이상한 놈 취급받고 있다. 물론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발더스 게이트]]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즐거움을 위해 심하게 약화된 탓도 있지만. 다만 강하단 건 어디까지나 [[그레이호크|저쪽]] 이야기고 발더스 게이트의 세계인 [[포가튼 렐름]]에선 '''바지사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이벌 종족으로 [[바테주]]라는 놈들이 있다. 같은 악마종족인데 둘의 차이라면 타나리는 데몬(Demon), 바테주는 데블(Devil)이며[* 원래는 그냥 데몬, 데블이었지만 종교계에서 악마숭배라는 비난을 받자, AD&D 2nd부터 고유명사로 바꿨다. 하지만 D20 SRD에서는 그대로 오히려 고유명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데몬, 데블로만 표기되어 있다.] 주로 사용되는 능력 및 위계질서에서 큰 차이가 난다. 가장 큰 차이를 꼽자면 가치관으로써, 타나리는 [[혼돈 악]]이고 바테주는 [[질서 악]]이다. 그리고 이 둘은 [[피의 전쟁]](Blood War)이라는 것을 일으켜서 서로 열심히 죽고 죽이고 있다. 피의 전쟁은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에서도 약간 언급되고, 동료인 [[훨 후럼 그레이스]]가 하급 타나리에 속하는 서큐버스다. [[네버윈터 나이츠]]: [[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언더다크|호드 오브 디 언더다크]]에서도 전장을 구경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