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닐리엠 (문단 편집) === C7 : G24 === 1부에서 재등장한다. 타닐리엠은 신전으로 오는 길 중간에 탈렉이 버렸고 케흘렌이 그녀를 주워 검은 달의 교단으로 데려간듯. 결국 세라, 포들라 등이 있는 유령선으로 끌려간다. 그녀는 어째서인지 '''나갈수 없다며''' 거취에 대해 큰 의향을 보이지 않으며, 포들라를 따라 유령선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플레이어게 편지를 보낸다. 다만, 이 편지의 내용이 점점 이상해지는데 타닐리엠의 상태를 말해주는 부분이 그렇다. 포들라의 뱀의 눈에 의해 자신의 마음을 보이게 되는데, 밀레시안으로써 자신이 에린에 처음에 왔을 때의 기억이 없으며, 무엇을 하기위해 왜 왔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공허함이 생겼는지 '''어차피 주밀레가 모든 일을 다 할텐데 나는 왜 있는거지''' 식의 스스로의 존재 부정을 하게되고, 중반부터는 눈동자가 죽은 눈으로 바뀌며 사실 상 텅 빈 존재가 된다. [[파일:타닐리엠의 정보(G24).png]] [[파일:검은 달의 계시록(G24).png]] 2부에서도 모습을 보이는데, 중간에 타닐리엠으로 RP 진행할때 보면 완전히 죽은 눈에 스스로의 가치를 잃고 누군가의 관심을 갈구하고 있다. 지금의 상태를 반영한 것인지 모든 능력치가 0로 되어있다.[* 정확히는 '''생명력, 마나, 스태미나는 1, 능력치는 전부 0, 마공이 -2, 마법 방어가 -1이다.'''] 사실상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을 반증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녀는 의상을 빼고 인벤토리의 있던 아이템들은 전부 사라져있었고, 오직 검은 달의 계시록만 지니고 있었다. 이후 포들라를 회복시킬 비술의 실행을 지켜보던 중, 메투스에서 흘러나오는 검은 안개와 접촉, 그 검은 안개를 몸에 받아들이게 되는데, 포들라가 그분을 위해 정성스럽게 돌보던 육체라는 식의 발언이나 에필로그에서 언급되는 것으로 볼 때, 검은 달의 교단의 진정한 흑막, 하이미라크가 지상에 강림하기 위한 육체가 되었다. 또한, 떡밥이 있는데 밀레시안이지만 던컨이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며, 모든 밀레시안을 소울스트림으로 이끄는 나오 조차도 그녀가 아주 오랫동안 에린에 돌아오지 않았으며, 지금도 없다는 식의 언급을 한다. 타닐리엠 본인도 어느 순간부터 어딘가에 격리됐으며, 그 순간부터 부엉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모종의 이유로 모리안 이상의 권능을 가진 주신인 하이미라크에 의해 소울스트림에서 빼돌려져서 그릇으로 계획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일:타닐리엠의 마지막 편지(G24).png]] 타닐리엠이 마지막으로 보내는 편지는 모스부호인데, 이를 해석하면 '''PLEASE LET ME OUT'''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