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라카족 (문단 편집) == 상세 == 시초신 [[칼리(쿠베라)|칼리]]에 의해 만들어진 종족. 시초신 [[칼리(쿠베라)|칼리]]와 타라카족이 관련이 있다는 걸 아는 이는 꽤 되는 듯하나, 타라카의 정체가 [[유타(쿠베라)|아들]]을 위해 불완전한 나스티카의 이름 중 하나를 써서 만들어 낸 것이라는 거나 타라카가 표면적인 왕에 불과하고 진짜 왕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극소수로 추정된다. 정체모를 이상한 것들로만 여겨지던 타라카족은 (가짜) 왕인 [[타라카(쿠베라)|타라카]]가 나타난 뒤에야 종족으로 승격되었는데, 종족 전체가 다른 수라들과는 특징이 워낙 이질적이고, 번식 같은 걸 할 필요도 없이 타라카가 원하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어서 같은 수라들도 '''"저놈들 진짜 수라 맞나?"'''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유타(쿠베라)|유타]] 같은 예외적인 케이스라도 종족이 서로 다른 [[나스티카]]급 수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 나올 수 있고 이름이 없었다 해도 혼돈의 "종족" 으로 불린 것을 보면 분류 가능한 정체성은 확실히 보유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건 타라카 본인의 실체와 관련이 되어있을 수도 있지만. 혼돈이라는 칭호 그대로 잠깐 등장한 [[타라카|혼돈의 종족 수라]]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마음 가는 대로 먹는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종족'이라고 자칭한 것을 보면 규칙 같은 것도 딱히 없는 [[막장]] 종족인 듯. 더구나 [[카사크 라조프]]의 발언으로는 아예 말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혼돈의 종족이면서 참을성이 있는 걸 보면 '''아마''' 말도 배웠을 텐데?"[* 지능 이전에 [[광기|제정신조차 아닌 경우]]가 절대다수인 것으로 보인다. 가루다와 칼리 사이 아들인 유타조차도 산채로 먹이를 잡아먹지 않으면 [[정줄놓]] 상태가 될 정도인데, 순수한 타라카족은 거의 항상 배고픔에 미쳐 있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수라 사이에서도 공공의 적 취급이며, 당연히 동맹 같은 건 없다. 동맹이라는 개념조차 이해하길 바라기 힘들며 오히려 동족끼리 잡아먹지나 않으면 다행일 듯.[* 2부 62화까지는 이종간 혼혈 라크샤사급 수라인 유타나, 칼리 때문에 그러는지는 몰라도 [[통찰]]이나 기억에 왜곡이 좀 있지만 이성이 있는 [[타라카]] 본인, 그리고 타라카가 통솔하는 개체들만이 나왔기에 동족끼리 공격하는 모습이 '''일단은''' 안 나왔다.] 3부 14화에서 보면 수라도의 전종족을 상대로 거의 승리한 모양. 특별히 강한 개체를 제외한 수라들을 전부 먹어서 더이상 먹을 개체가 수라도에 남지 않아 인간계로 가려고 한다고 한다. 이들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신들이 아난타가 살아있으면 우주가 멸망한다는 미래만을 알고 있어서 아난타를 죽이기 위해서 유폐되어 있는 타라카족을 끌어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3부 38화에서 자세한 제패 상황이 드러나는데, 의외로 수라들을 전멸시키는 수준까진 아니었다. 확실하게 궤멸된 종족은 가루다족과 간다르바족[* 아수라족으로 피신한 일족이 있으므로 가루다족보단 낫지만, 처음 습격으로 받은 피해가 워낙에 엄청나다.] 둘 뿐. 아난타족은 아수라족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명맥을 유지하고, 야크샤족과 킨나라족은 신과의 동맹으로 어찌어찌 방어중이다. 그래도 반쯤 파괴했다고 하니 사실상 최강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한편 같은 화에서 포탑이 타라카족에게 반응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같은 화에서 [[인간(쿠베라)|인간]]에 대한 복선이 생겼는데, 이 복선을 타라카족과 연결시키려는 시도도 있다.[* 유력한 추측은 타라카족 = 과거 신과 수라의 합동공격에 의해 멸망한 과거의 인간들을 써서 만들어진 수라들이라는 것.(현재의 인간들은 신들이 과거의 인간들을 멸하고 새로이 만들어졌다는게 밝혀졌다.)] 3부 117화에서 태초인류가 칼리와 손을 잡아 이전 우주에서 승리해 넘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메나카가 칼리와의 계약 탓에 죽은 뒤 타라카가 되었듯이, 태초인류들도 멸절 이후 이전 우주에서 맺었던 칼리와의 계약 때문에 타라카족으로 변했던 것일 수도 있다. 죄와 벌 에피소드 4화에서 마루나가 타카라족을 죽인 자리에 난데없이 풀이 돋아났는데, 동식물들의 자원으로 태초 인류들의 분쇄된 영혼을 썼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또한 원래 0차원에서 소멸되어야 할 수라들의 영혼이 변형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런데 최근 3부 243화에서 아크샤만큼 선했지만 끝없이 이용받고 고통받다가 결국 악만 남아버린 자들이 있다는 아난타의 허물의 대사와 단발머리의 여자가 땅속에 묻혀 고통받다가 결국 타라카족의 모습으로 변한 것으로 보아, 타라카족이 태초 인류임은 맞는 모양이다. 3부 40화에서 [[쿠베라 리즈]]에 의해 현재 이들의 상태가 제대로 밝혀졌는데 유타에 의해 눈이 뭉개지고 거동이 불편한 상태라고. [[카사크 라조프]]가 이동기로 쓰고 다니는 초월기 '신월의 문'의 안쪽에서 출몰하는 괴물들이 타라카족이다. [[삼파티]]가 신월의 문 안쪽으로 떨어졌는데, 3부 52화에서는 호티 비슈누 페널티에 휘말려 사라졌던 사가라가 '7년 동안 삼파티 얼굴 많이 봤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즉 대변동 이후 호티 비슈누와 타라카족과의 연관성을 말이다. 타라카가 간다르바에 의해 영혼파괴된 탓에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었지만, 브라흐마에 의하면 타라카가 소멸한 지 49일이 지나고[* 굳이 49일을 언급한건 [[49제]]와 연관성이 있을수도 있다.] 유타가 온전한 타라카족의 왕이 되면 지금까지의 타라카족은 귀여운 수준으로 생각될 정도로 강해지게 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N5년에 간다르바족을 습격했던 그 수준 이상이라고한다. 어지간한 인간형 '''나스티카''' 를 '''밟아죽일정도로'''. 때문에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브라흐마 본인이 다른 신들과 함께 수라도로 직접 나서게 되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현재의 타라카족은 약해진 상태다. 유타가 타라카족들의 눈을 뭉개고 거동도 불편한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그나마 습격에도 버틸 수 있는건데 유타에게 왕위가 넘어가고 4단계로 성장함과 동시에 유타의 정신이 육체의 성장을 따라잡지 못해서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이 약체화도 풀리고 왕의 성장으로 기본 스펙마저 월등히 상승해버리게 된다.] 3부 206화에서 랄타라의 말을 통해, 적어도 태초인류 멸종 전까지는 타라카족 외에도 혼돈 속성 수라들이 존재했다는 게 밝혀졌다. 다만, 창조 속성 다음으로 희귀해서 혼돈 속성 나스티카는 각 종족마다 한 명씩만 존재했으며, 자신의 종족에 대한 소속감과 번식욕 모두 식욕보다 낮아서 혼돈 속성 라크샤사도 그리 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이들은 타라카 본인을 제외하면 이성이 있기나 한 건지 의심스러운 다른 타라카족과는 달리 이성은 제대로 갖추고 있으며, 타라카족의 눈같은 성가신 특기를 하나쯤은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보통은 위기 상황을 벗어날 때 썼다고 하며, 어중간하게 틈을 주면 더 강해져서 돌아오는 놈들이라 귀찮은 수를 꺼내들기 전에 과하다 싶을 정도의 화력으로 없애는게 주 전법이었다는 모양.[* 이들 중 [[페투판]]이란 수라가 입을 꺼낼 때 현재의 타라카족과 유사한 모습이 되었다.] [[랄타라]]로 추정되는 존재와 대치한 [[칼라빈카]]가 란에게 설명하기를 타라카족은 칼리가 가루다족의 초대 2인자 타라카라는 이름을 써서 만든 수라 종족이라, 가루다족과 타라카족은 유사한 점이 많다고 언급한다. 3부 252화에서 칼라빈카의 언급에 의하면은 예전에 란과 마루나가 왔었던 심연은 이곳 타라카족의 본거지라고 한다.[* 그러면서 랄타라가 우리들(칼라빈카와 란)을 이곳 심연으로 데려온 것으로 보아, '타라카족의 왕이 랄타라를 돕고 있는 경우' 혹은 '현재 타라카족의 왕위를 랄타라가 갖고 있는 경우' 둘 중 하나일 거라고 덧붙여 말한다.] 그러면서, 본래 '타라카'라고 하는 [[이름]]은 태초에 회수된 [[가루다족]] 나스티카의 이름이였으나 [[칼리(쿠베라)|칼리]]는 '타라카'라는 이름을 가지고 스스로 [[나스티카]]가 되었고, 그렇게 해서 창조해낸 [[종족]]이 바로 타라카족이라고 한다.[* 이러한 [[근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루다족]]과 타라카족은 뿌리부터 굉장히 가까운 편에 속하며, 이러한 점 때문에 다른 모든 종족들이 타라카족을 적대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가루다족]]만큼은 타라카족과 호의적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