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라카족 (문단 편집) === 식사 === 식성은 한마디로 '''"살아 움직이는 것은 뭐든 먹는다"'''. 타라카의 말에 의하면 타라카족은 양이 많은 먹이, 즉 덩치 큰 먹잇감을 선호하는 타종족의 수라들과는 달리 강한 먹잇감을 좋아한다고 하며 그 먹이감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것이 비례하여 그만큼 더더욱 먹음직스럽게 느낀다고 한다. 다만, 답이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한 상대에게는 식욕보다 공포가 우선하기에 불나방 꼴이 나는 건 피한다. 그리고 이런 특징이 겹쳐서 타라카족에 있어서 최상급의 먹잇감은 [[간다르바(쿠베라)|본래대로라면 자신이 전력을 다해도 이기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하지만, 어떤 사정으로 인해 잡아먹는게 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약해져 있는 존재]]라고. 심지어 이건 과거, 현재, 미래 불문이라 [[쿠베라 리즈|지금은 자신보다 한참 약해빠졌지만 미래에는 "현재"의 자신보다 월등하게 강해질 가능성을 지닌 아직 미숙한 존재]]에게도 상당한 식욕을 느낀다.[* [[통찰]]과도 상당히 유사성이 있는 부분.] 가루다족와 타라카족의 혼혈인 [[유타(쿠베라)|유타]]는 [[자타유|가루다족의 수라]]도 잡아먹었을 정도로 식성 통제를 못했다.[* 이는 타라카족이 자원으로 갈려나간 태초 인류란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자는 보통 자원을 많이 소모하기 마련이며 그만큼 태초 인류에게 피해를 준 존재라고 볼 수 있기에 자신이 감당할만큼 약해졌을 때를 위해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가능성을 지닌 존재는 자신들이 갖지 못한 밝은 미래를 가진 존재이기에 질투심으로 인해 식욕을 느낀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수라들의 경우 성장단계 1단계를 제외하면 식사를 하지 않아도 굶어 죽지는 않으나, 타라카족은 달라서 식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유타의 경우 다른 생물이나 수라를 너무 오래 잡아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는 식의 언급이 있다. 죽은 걸 먹더라도 굶어 죽는 건 면하지만, 산 채로 뜯어먹으면 훨씬 든든해서 그나마 미쳐날뛰는 건 겨우 면할 수 있다고 한다. 타 종족의 [[라크샤사(쿠베라)|라크샤사]]급 수라들과 비교했을 때엔 살아있는 채 먹는 게 더 든든하다고 하는데, 계속 산 채로 먹으면서도 [[대식가|먹는 양이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