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비드 (문단 편집) === 2권: 5장 ~ 8장 === * 5장: 영웅제 하우르바타트와 아무르타트라는 강력한 성령의 존재를 알아내고 바흘라반이 싸움을 걸기 전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하우르바타트와 아무르타트를 죽여버린다. 그 직후 바흘라반이 타르비드, [[자리체드]]와 싸우려고 하나 그 둘은 바흘라반과 싸우기 전의 연습으로 누군가와 싸우기 위해 사라진다. 둘의 연습상대는 [[마시야나]]였으나 도망쳤다. * 7장: 스며드는 공극 마시야나를 추적하는 중 계율 때문에 마주치는 성령들을 죽이고, 결국 마시야나가 오는 시점에 맞추지 못하고 성왕령에 도착한다. 이후 자리체드와 살육전을 벌이려다가, 우선 주변의 방해물을 치운다는 명목으로 성왕령 쪽을 공격하기로 한다. [[펠도우스]]는 타르비드의 한방에 100명 정도 되는 야자타의 동포들[* 원래 천 명 정도 남아 있었다.]과 함께 산산조각났지만 운이 매우 좋게 월요일이었기에 [[펠도우스]]의 사지는 복구하고 타르비드와 대치한다. 어째서 자신이 살아있는지 모르겠고 폭궁비황의 압도적인 힘에 꺾인 펠도우스는 아무래도 좋다고 하면서도 결국 포기하지 못하고 일어서지만 이미 타르비드는 펠도우스를 인식하지 않고 다른 이와 대치한다. 한편, [[시리오스]]가 성왕령 주민들을 잠재우자 타르비드는 상호인식한 상대와만 싸울 수 있는 전투민족 아에슈마의 계율상 그들에게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타르비드는 잠든 녀석들을 깨워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간단하게 시리우스를 죽이기로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재밌는 걸 보여준 시리우스에 대한 경의로 원하는 게 있다면 자신이 가능한 범위에서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시리우스는 당장 꺼지라고 하고 싶지만 계율도 있으니 그건 안될테고 대신 왜 여기에 왔냐고 물어본다. 타르비드는 순순히 마시야나를 쫓아서 왔다고 대답해주고 시리우스는 [[나다레]]의 계략이 아니라는 데에 안심한다. 타르비드는 평생 이렇게 깔보인 적이 없어서 신선했는지, 화내는 게 아니라 기뻐하면서 달려든다. 시리우스는 타르비드와의 경험차를 기량으로 메꾸는 신기를 선보인다.[* 500년동안 뭘하고 살았는지 그 10분의 1 정도의 나이인 시리우스의 기술이 위라고 한다.] 그러나 계율로 인해 무한의 체력을 손에 넣은 그를 상대로 장년의 시리우스가 맞설 수 있던 원인은 기량 차만이 아니었다. 시리우스는 자신의 권능으로 잠재운 성왕령의 전 생명체에게서 생명력을 거둬들여 자신의 체력으로 삼고 있던 것이다. 타르비드는 어차피 시리우스가 타르비드를 당해내지 못하고 죽는다면 딴 놈들도 몰살당할 테니 합리적이라며 시리우스의 소행에 감탄한다. 타르비드는 계율의 조건을 묻지만 시리오스는 말해주지 않고, 그는 말하고 싶게 만들어주겠다며 시리우스의 기술을 재현한다. 인생의 태반을 소비하여 피를 토하는 수련과 극기의 끝에 얻은 기술을 아름다워서 흉내내고 싶어졌다는 이유만으로 터득한 것. 타르비드는 이걸로 한걸음 더 강해졌다고 진심으로 감사해하면서 계율도 아력도 아닌 재능과 경험만으로 시리우스의 경지에 도달하고, 오히려 그 다음 경지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후 타르비드는 "네 기술을 내가 얻는다는 건, 다시 말해 내가 네가 되어도 상관없겠지"라는 논리로 파랑기나를 구사한다. 파랑기나의 내용은 '다음 일격이 먹히는 정도에 따라 난 네 진실을 붙잡는다, 대신 빗나가면 내(가짜)가 사라진다'이고, 이는 성공하여 시리오스의 계율의 조건이 '별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임을 알아낸다. 하지만 타르비드는 '이 별 하나 가지고 나와 붙을 수 있는 건 이상하다'고 의아해한다. 수많은 별을 몰살시켜온 비황 상대로 본래 변경의 미개척지였던 지금의 성왕령은 별의 목숨을 모조리 긁어모아도 부족하기 때문. 그래서 타르비드는 한 번 더 '지금부터 네 심장을 벤다──이게 성립되면 난 다시 대답을 얻을 것이고 역으로 빗나가면...'라고 파랑기나를 세우지만, 시리오스는 '너 따위 바흐람이었다면 이미 백번은 죽였을 터. 삼류 상대로 발이 묶이고 있을 시간이 없다'라고 오만하게 타르비드를 도발한다. 타르비드는 통쾌하다고 웃는다. 이후 이미 파랑기나를 설정한 타르비드는 다시 시리우스의 기술을 모방한 공격에 들어간다. 파랑기나의 내용은 타르비드가 성왕의 심장을 꿰뜷는다면 스이리오스의 비밀이, 실패한다면 타르비드의 마기가 드러나는 것. 만약 모든 것이 끝난 이후 되돌아본다면 이날 이때의 분기야말로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모놀로그와 함께 타르비드의 일격이 펼쳐진다. 타르비드의 일격을 막아내고 반격까지 하는 시리우스의 검리는 바흐람의 것을 모방한 것이었고, 이는 간신히 방어한 타르비드조차 그대로 나자빠질 정도였다. 이후 타르비드는 파랑기나에 따라 자신의 본래의 계율인 '타르비 아스트위자트'를 사용한다. 이후 펠도우스가 난입해 이 공격을 막아내고, 얼마간의 교전 후 날짜가 바뀌어 펠도우스가 화요일의 공격강화로 타르비드를 공격한다. 타르비드는 이 공격에 죽지 않고 오히려 펠도우스 쪽에서 자멸 직전의 상황이 되는데, 이때 시리오스가 보후 마나흐를 소환,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다른 은하로 날려버린다. 이후 자리체드와 격돌하려던 도중 나다레의 앙그라 마이뉴를 본다. 두 사람은 그 안에서 들리는 나다레의 목소리를 듣고 공포에 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