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수스 (문단 편집) === 고대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서쪽 끝에 위치한 킬리키아 평원에는 오래전부터 인간이 거주하였다. 타르수스 일대에도 신선기 시대부터 주거지가 형성되었는데, 도시로 발전한 것은 히타이트 인들이 정착하면서부터였다. 이때 타르수스는 그 어원이 된 타르사로 불렸는데, 히타이트의 신 중 하나인 타르쿠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700년 경 킬리키아를 수차례 정벌한 [[아시리아]] 제국의 아카드어 문헌에는 '타르시시'로 기록되었다. 아시리아의 왕 센나케리브는 기존 도시를 함락, 파괴한 후 자신이 재건하기도 하였다. 다만 고대 로마의 학자 스트라보에 의하면 타르수스는 그리스(펠로폰네소스)의 아르고스 시민들이 아나톨리아 해안을 탐험하다가 세웠다고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벨레로폰이 [[페가수스]]에서 떨어져 발을 다친 곳으로, 타르-소스 (발바닥)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더불어 페가수스가 별자리가 되었을 때 타르수스에 깃털 하나를 남기고 갔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헤라클레스가 킬리키아 지역의 신인 산돈에게 감금되었던 곳이라는 신화도 있어 헬레니즘 시기의 동전에는 헤라클레스가 세겨져 있다. 여담으로 고대의 기록을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베리아 반도 남부의 타르테소스와 헷갈린다는 불평이 자자하다. 또한 고대 타르수스의 상징이던 뿔달린 사자는 이후 베네치아의 상징인 성 마르코의 사자에 영향을 준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