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수스 (문단 편집) ==== 이슬람 제국기 ==== [[파일:1317px-Asia_Minor_ca_842_AD_svg.png|width=740]] 이슬람 제국의 최전방 기지 637년 안티오키아가 아랍 무슬림 군대에 항복하자 킬리키아도 [[이슬람 제국]]의 직접적인 위협을 받게 되었다. 타르수스는 639년경 무슬림 군대의 공격을 받았으나 같은해 메소포타미아에 닥친 기근으로 원정군이 후퇴하며 정복되지 않았다. 이후로 라쉬둔 칼리파 조는 이집트와 이란으로 관심을 돌렸고 8세기 초엽 우마이야 왕조의 [[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콘스탄티노폴리스 포위]] 때에야 킬리키아는 이슬람 제국령이 되었다. 다만 킬리키아는 동쪽으로부터의 방어에 취약하였고 동로마 당국은 타르수스 시민들을 타우루스 산맥 너머 서쪽으로 소개시켰다. 따라서 7세기 중반 무렵부터 킬리키아 일대는 동로마-아랍의 비무장지대였다. 그렇게 폐허가 된 타르수스는 787년에 이르러서야 [[아바스 왕조]]의 칼리파 [[하룬 알 라시드]]에 의해 복구되었다. 3천의 호라산계 아랍인들과 2천의 시리아 인들이 타르수스의 새로운 거주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