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마 (문단 편집) == 인물 관계 == * [[케로로]] '''타마마의 우상이자 모든 것.''' 얼핏 보면 존경하는 상관을 극진히 모시고 흠모하는 부하 같지만 위에 질투에서 언급된 것처럼 극도의 [[얀데레]]다.[* 대표적으로 4기 26화에서 카라라와 케로로를 두고 싸우다 카라라의 공격에 케로로가 휘말리자 '''저승으로 보내줄 권리조차 남에게 빼앗길 수 없다면서 질투옥을 날렸다'''.] 누구라도 [[케로로]]와 플래그가 생기거나 꽂히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시커먼 또 다른 인격이 폭발하여 주체를 못한다.]] 하지만 가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때문에 하극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3기 34화에서 한별이가 전골에 넣어먹을 당면을 사러간 사이 쿠루루가 당면에 카레를 붓고 먹어치우는 만행을 벌이자 기로로와 타마마 케로로 셋이서 서로 책임을 전가하다가 [[현피|대판 치고받으며 삼파전을 벌였다]](..)], [[케로로]]가 도저히 [[답이 없다|답이 없는]] 사고를 멋대로 쳤다면 그때는 배신을 하며 도와주지 않거나 디스하는데 언뜻 보면 [[케로로]]를 칭찬하는데 그 내용이 디스나 팩폭인 경우가 많다.[* 예: 역시 중사님은 쓸데없는 일에 집중하기 천재에요~, 역시 우리 중사님은 아무것도 아닌 걸 대단한 일처럼 갖다붙이는 능력이 끝내준다니까요! ~~ㄹㅇ~~] [[케로로]]를 좋아하긴 하지만 뻘짓까지 옹호하진 않는다. 케로로가 무슨 짓을 하든 역시 아저씨라며 감탄하는 모아와는 달리[* 다만 모아도 간혹 실망하여 '''"아저씨 바보.."'''라고 하는 애피소드도 있다. 이럴땐 모두가 케로로를 비난하는 분위기에서도 케로로를 옹호하던 모아마저 실망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모아가 나보고 바보래 ㅜㅜ"라며 슬퍼하기도 한다.] 되도 않는 소리를 할땐 케로로에게도 냉정하다.[* 어쩔땐 반말로 "야! 중사야!"라고 화를 내기도 한다.] * [[기로로]] 일단 상관이자 [[케로로]]의 절친이라 깍듯이 대해주며, 가끔씩은 죽이 맞아 뜻과 행동을 같이 할 때도 있다.[* 특히 [[케로로]]가 답답할때마다 죽이 잘 맞을 경우가 있고 아님 [[기로로]] 나름대로 챙겨주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케로로]]를 통해 엮이는 사이. 종종 '단순무식한 빨간 오뚜기'라 부르며 무시하기도 한다. * [[쿠루루(개구리 중사 케로로)|쿠루루]] 이중인격 하라구로인 타마마도 질색하는 음침한 성격의 소유자로 타마마 역시 웬만하면 [[쿠루루(개구리 중사 케로로)|쿠루루]]와 직접적으로 엮이는 건 피하지만 가끔은 그의 천재성을 인정하고 여러 발명품으로 도움을 받는 케이스다. *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 [[케로로]]의 친구이자 [[케로로]]를 통해 엮이는 사이라 해도 [[사병|계급이 가장 가까운 편이라서]]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가 종종 챙겨주는 편이고 원작에서는 타마마가 도로로를 예의바르게 대하는 편이다. 타마마는 애니판 한정으로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를 도로아미타불 병장님, 도리도리 병장님,[* 원판에선 도로부네(どろぶね:흙으로 만든 배)라고 불렀다.(...)] 도로묵 병장님이라고 말한 경우도 있고, 음식을 뺏어 먹기도(!) 하는 등 [[하극상|은근히 호구로 볼 때가 많다.]] 만화라서 그렇지 실제 군대에서 [[이등병]]이 [[병장]]한테 [[영창|저랬다간(...)]][* 현재는 영창 제도가 폐지되어 군기 교육대로 대체되었다.][* 타마마가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의 어머니에 대해 [[케로로]]와 [[기로로]]에게 물어봤을 때 대답이 시원찮자 [[패드립|"역시 도로로 병장님네 어머님 다우시네요"]]라고 말해서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를 울릴 뻔하기도 했다. 바로 아니라고 정정해서 넘어갔지만... 또한 애니에서는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의 목을 조른 적도 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https://blog.naver.com/oldbj/20021712296|이런 짤방(...)]][* 대충 설명하자면 타마마와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의 한국군 버전으로,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가 [[말년병장]] [[방한복 상의 내피|깔깔이]](...)를 입고 누운 채로 [[신병]] 타마마를 맞이하고 있다.]도 있는데, 물론 개그이다. * [[히나타 후유키]] [[케로로]]의 절친이자 은인이라 타마마 본인도 깍듯이 잘 지내는 편. * [[히나타 나츠미]] 처음에는 [[케로로]]를 휘어잡은 나츠미에게 적개심을 품지만 [[케로로]]나 자신이 당할 상대가 아님을 알자 비교적 조심스럽게 대한다. 아주 가끔 [[케로로]]의 고구마급 병크나 노답 삽질을 나츠미가 응징할 때 그냥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케로로의 바보짓에 가장 적극적으로 가담하기 때문에 케로로 다음으로 나츠미에게 많이 얻어터진다. * [[니시자와 모모카]] 타마마의 [[퍼렁별]] 절친이자 은인으로 타마마가 지구에 와서도 별다른 걱정 없이 풍족하게 지낼 수 있는 건 그녀 덕분이다. 같이 식사를 하고 어느 때든 붙어다녀서 거의 준 남매 급. 모모카가 후유키와 친분을 쌓은 계기도 타마마의 상관 케로로가 히나타 가(특히 후유키)에 더부살이를 하기에 인연이 닿을 수 있고, 가끔 서로 속내를 털어놓는다. 첫 만남 때 전환점(새 인격)을 준 것도 타마마다. * [[니시자와 오오카]],[[니시자와 바이오]] 접점은 없으나 '''자신의 퍼렁별 절친이자 은인의 부모'''로 모모카한테 언급을 들었다고 답하며 반면에 오오카와 바이오 측에선 수수께끼의 애완동물 겸 침략자로 취급받고 있다. * [[폴 모리야마]] 모모카의 충성스러운 집사라서 폴은 타마마에게 깍듯이 대하며, 타마마도 평소 자신과 모모카를 극진히 대하는 폴과 친한 편이다. * [[앙골 모아]] '''타마마의 [[질투]]와 [[열폭]]의 대상.''' [[앙골 모아]]가 [[케로로]]를 연모하는 걸 티내는지라 타마마는 항상 그녀를 못마땅하게 여겨 어떻게든 둘을 떼어 놓으려고 애 쓰나 자신은 전혀 미워하지 않는 성녀인 겸 대인배 [[앙골 모아]]에게 늘 심리적으로 패배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나마 이긴적(?)이 있었는데 6기 10화 타마마 모닝뽀뽀 편에서는 모닝뽀뽀를 하기위해 침략회의시간에 지각한 [[케로로]]를 깨우러 갔는데 이미 모아가 먼저 선수를 친 후였다. 그후, 단단히 열받아 입맞춤으로 [[케로로]]와의 불꽃같은 사랑에 빠지기 위해 갖은 수단을 총동원했지만 모두 실패하자 [[케로로]]를 [[강제추행|기절시킨 뒤 입술에 립스틱을 잔뜩 발라 모닝뽀뽀를 시도하려 들지만]] 조금 일찍 깨어난 [[케로로]]는 립스틱을 바른 타마마를 보고는 경악해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다 기지 안 온천까지 왔는데 타마마가 거기까지 따라온후 질투를 뭉쳐서 모아에게 날렸다. 모아도 [[하르마게돈#s-3]]으로 막으려했지만 밀리다 결국 공격을 받았다. 그러다 온천 거울을 보던 타마마는 그제서야 [[개념은 안드로메다로|안드로메다로 가버렸던 이성이]] 되돌아왔다. 그는 거울에 비친 모습은 평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신이 아니라고 여겼고 '[[성추행|원하지도 않는 상대한테 억지로 뽀뽀한다고]] [[현실은 시궁창|불꽃같은 사랑에 빠질 리 없어요!]]'라는 모아의 [[팩트폭력|한마디]]를 듣고나서야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후 옆에 탕물로 입술을 헹구고는 [[케로로]]에게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를 했고 모아에게는 너 때문에 정신 차린거 아니니 괜히 우쭐해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떠나버렸다. 하지만 그전에 속으로 '''"그건 저 여자(모아) 말이 맞아"'''라고 했다.] 이렇듯 매번 시기의 대상이지만 진심으로 증오하는 것 까진 아니다. * [[히나타 아키]]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케로로]]가 더부살이하는 히나타 가의 실질적 주인이자 가장인지라 기본적으로 공손히 대한다. * [[츠키가미 치루요]]와 데스크를 비롯한 키치조 학원의 신문부 중사님과 부대 전원을 캐보려고 시도한 꽤심한 퍼렁별인 취급하긴 하지만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