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린 (문단 편집) === 효능 ===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근육이 원활히 수축할 수 있도록 한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피로 해소 효과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얼마나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있는 임상 결과는 없다.[*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2/2018102203169.html|피곤하면 피로회복제? 의존하다 病 키울 수도]]] 이제까지 밝혀진 타우린의 생리기능은 뇌의 교감신경에 대해 억제작용을 나타내어 혈압의 안정화 및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심장의 저칼슘 상태에서 심근의 수축력이 저하할 때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역으로 고칼슘의 경우 수축력을 감소시켜 부정맥이나 심부전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 조직에 침투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고밀도 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켜 혈관내 혈소판 응집작용 뿐만 아니라 각종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3096&cid=43667&categoryId=43667|#출처]] 2008년 코넬 대학은 자신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높은 타우린 함량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제품들로 인해 생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타우린은 수면을 유도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안정제(sedative)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레드불]] 같은 에너지 음료에 타우린이 사용되는 이유는 아직 의문이라고 한다.[[https://news.cornell.edu/stories/2008/02/scientists-close-taurines-activity-brain|#출처]] 굳이 따지자면 [[카페인]]의 부작용을 보완하는 목적이라 볼 수도 있다. 타우린이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9&aid=0002258226&sid1=001|관련기사]] 타우린이 콜라겐 형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과 구강 건강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라서 고양이 [[사료]]에도 들어있다. 타우린을 체내에서 합성할 수도 없는데, 섭취하지 못하면 시력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이는 2005년 6월 25일자 스펀지에도 소개된 내용.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생선,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먹는 이유. 그렇다고 해서 전용사료가 없다고 고양이에게 개 사료에 [[박카스]] 부어서 먹이면 절대 안된다. 박카스에는 고양이에게 해로운 [[카페인]]도 들어 있기 때문. 차라리 생선을 먹이자. 고양이에게는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강아지에게는 그다지 필수적인 영양소까지는 아니다. 개한테도 필요하기는 한데, 개는 강아지 시절부터 체내에서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을 이용해 타우린을 합성할 수 있어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개라면 일부러 타우린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개사료에는 타우린이 따로 들어가 있지 않다. 참고로 고양이 뿐만 아니라 원숭이, 인간 역시 타우린 생합성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사람과 포유동물의 인체내에서는 주요 장기인 심장, 뇌, 간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오징어]]에 많이 들어있고 [[전복]]과 [[소라(동물)|소라]], 쭈꾸미, [[홍합]] 등 각종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다. 오징어의 경우 껍질에 많이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은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포유동물의 체내 타우린 함량이 노화할수록 줄어드는 것을 보고, 쥐와 원숭이에게 타우린을 급여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노화 방지를 관찰할 수 있었다는 논문을 사이언스지에 게재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아니므로 다국적 무작위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adi3025|#]] 타우린을 먹인 중년 쥐의 건강을 조사한 결과 뼈, 근육, 췌장, 뇌, 지방, 내장 및 면역 체계의 기능이 향상되어 건강 기간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인간을 상대로한 대상 연구는 나중에 한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23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