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워(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화재가 난 초반에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밑에서 화재가 일어나 사람들의 신발이 녹아 바닥에 붙어버린다. 이 광경을 본 엘리베이터 안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고 어떻게든 살겠다고 난리치다 몇명은 열이 전도되어 뜨겁게 달궈진 엘리베이터 벽 부분에 닿아 화상을 입게 되어 죽고, 열과 압력을 이기지 못해 결국 엘리베이터가 폭발하고 마는데 [[끔살|그후에 사람들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면]] 굉장히 소름끼친다. 이 장면으로 인해 일부 관람객은 엘리베이터을 탈 때 화상을 입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회상하며 [[PTSD|공포심]]을 느껴 엘리베이터 타기를 꺼렸다고 한다. * 주연 배우들 이외에도 단역으로 의외로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눈여겨보면 재밌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대부분 [[해운대(영화)]]와 [[7광구(영화)]]와 [[한반도(영화)|한반도]]에 출연한 전적이 있다. 셋 다 CJ엔터테인먼트와 관계가 있는 작품. 그리고 영화 자체도 타워링+해운대.] * 무대가 되는 빌딩 자체는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패러디한 듯 [[여의도]]의 108층 쌍둥이 빌딩인데[* 여담으로, 1994년 당시 여의도 광장 자리에 '21세기 파이낸스 센터'라는 100층짜리 4쌍둥이 건물을 계획한 적이 있다. 계획이 바뀌면서 무산.], 저층부 실사는 [[http://map.naver.com/?menu=location&mapMode=1&lat=37.3831412&lng=126.6608903&dlevel=11&searchCoord=126.9409711%3B37.5194416&query=7Iah64%2BE7YWM7YGs64W4IO2MjO2BrCBJVOyEvO2DgA%3D%3D&mpx=09560540%3A37.5194416%2C126.9409711%3AZ11%3A0.0271787%2C0.0117332&tab=1&vrpanotype=3&vrpanoid=v5IlAWGja%2B3U00y4uNmwKQ%3D%3D&vrpanopan=170.29&vrpanotilt=13.41&vrpanofov=120&vrpanolat=37.3831409&vrpanolng=126.66089&street=on&vrpanosky=on&vrpanopoi=off&enc=b64|인천 송도의 테크노파크 IT 센터에서 촬영했다.]] 일부 장면은 CJ E&M 센터 1층 로비에서 촬영했다. * 후반에 화물용 엘리베이터의 자유낙하로 탈출하는 도중 불이 난 37층에 멈추는데, 그때 소방관 병만(김인권)이 상황을 눈치채고 점프를 하라고 말해 다같이 점프를 해 충격을 줘 다시 밑으로 추락시킨다. 맨처음 엘리베이터에서 타죽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행동해 빠져나온 것이다. * 영화 속 108층 빌딩의 위치에는 실제로는 아파트단지(금호 리첸시아, 라이프콤비 주상복합 등)가 있다. * 2013년 모 건물에서 영화와 유사한 상황으로 훈련을 했는데 결과물은 엘리베이터 정지, 자체적인 방송을 통해 건물 내 인원의 긴급 철수 및 119 연락 방화설비 긴급 가동(직접 소화작업은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만). 119가 도착하자 방재실에서 대기하며 서포트해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심플한 구성이고 이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0분 가량으로 측정됐다. 영화와 같은 과정은 절대로 있을 수 없으며 그런 식이라면 관계자와 근무자들까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일단 최단 시간내에 대피시키는 것이 최우선시 된다는 것이다. * 제때 폭파하지 못해 무너졌다면, '여의도가 쑥대밭 된다'는 영화 속 대사는 살짝 과장에 가깝다. 물론 직접 무너지면서 입힌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겠지만 마지막 장면의 건물 분진은 63빌딩에도 안 미쳤다. 완전히 무너졌더라도 국회의사당과 증권거래소가 작살나버리는 사태는 없었을 확률이 높다. * 2013년 8월 17일에 일본에 개봉했다. [[http://youtu.be/fLyV2rmyJJA|#]] * 2013년 9월 중국금계백화영화제에서 감독 김지훈이 최우수 외국어영화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 SBS가 2014년 1월 31일 설날 특선으로 방영했으며 2016년 9월 14일 새벽 1시에는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했다. 방영하기 전에 실검 1위를 찍었다. [[파일:Tower.png|width=500]] * 개봉 당시 CJ그룹의 택배사 [[CJ대한통운]] 배송 차량 일부에 본 영화의 포스터가 도장되었다. * 감독의 전전작인 화려한 휴가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 내지는 재탕한 장면이 보인다. [[화려한 휴가]]에선 김상경 앞에서 안성기가 문을 걸어잠그고 여기선 김상경과 김인권 앞에서 설경구가 문을 걸어 잠근다. * [[안성기]]는 [[설경구]]와 영화 [[실미도(영화)|실미도]] 이후 9년 만에 재회하였고, [[김상경]]과 화려한 휴가 이후 5년 만에 재회하였다. * 영화 초반에 5022번이라는 버스 노선이 등장하는데, 이 노선은 실존하지 않는다. 다만 여의도를 경유하는 [[서울 버스 5012|5012번]]이라는 비슷한 노선이 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타워]] 설계 초기에는 '''634m 위치에 헬리포트를 설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측풍 때문에 헬기가 통제 불능이 되어 타워를 날려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헬리포트를 전망대로 바꾸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설계 단계에서 건물주는 빌딩 '''옥상에 [[비행선]] 착륙장을 만들 예정'''이었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전망대로 바꾸었다. * 김성오는 2012년 12월에 타워를 포함한 자신이 출연한 영화 3개가 동시에 개봉했다. 다른 영화는 [[나의 PS 파트너]]와 [[반창꼬]].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과도 유사점이 많다. 둘다 국내 최고층 건물이며, [[쌍둥이 빌딩]] 이라는 점, 그리고 이 빌딩의 A동 중간층에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 40층, 타워 - 60층] 화재가 나고 두 쌍둥이 빌딩의 연결 다리가 모두 붕괴되었다. 차이점도 많다. 전자는 범죄조직의 테러에 의한 화재로 이는 2018년에 상영한 [[스카이스크래퍼(영화)|스카이스크래퍼]]와 유사하며, 후자는 헬리콥터의 충돌에 의한 화재이다. 연결 다리 붕괴도 차이가 있는데, 전자는 악명높은 범죄조직이 강제로 폭파시켰으며, 후자는 화재의 엄청난 열기로 인해 붕괴되었다. 이 두 영화에서 전자의 테러, 후자의 상층부 항공기 충돌과 결합한 2000년대 최악의 사건이 있는데 그것이 [[9.11 테러]]이다. [[분류:2012년 영화]][[분류:한국 재난 영화]][[분류:한국의 가족 영화]][[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소방 영화]][[분류:성탄절 영화]][[분류:한국의 모험 영화]][[분류:한국의 액션 영화]][[분류:한국의 스릴러 영화]][[분류:가치봄]][[분류:12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