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워(영화)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강영기 ([[설경구]] 扮) # [[파일:attachment/KangYG.jpg]] 서울여의도소방서 [[119구조대]]장으로 계급은 [[소방위]]다. 소방학교에서도 전설로 유명한 소방관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모처럼 아내와의 데이트 역속을 잡았지만 하필 이날 타워스카이에서 초대형사고가 발생하여 전 대원들이 출동하게 됐다. 처음에는 오늘 하루만큼은 불은 자신들에게 맡기고 형수님을 먼저 챙기라는 병만의 말을 듣고 한발 물러섰지만 이내 곧 출동하는 소방차를 따라 달려와서 차에 탑승했다.[* [[블랙 호크 다운]]에서 후반부 [[험비]]가 재차 출동할 때 '나도 데려가'하며 탑승하는 레인저 부대원을 연상하면 편하겠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사태는 개판이요, 불길은 엄청나다. 고층빌딩이라 발화점까지 온갖 장비를 동원해도 닿지를 않고, 결국 고가사다리를 이용해 중간쯤까지 진입한 후 발화점까지 직접 진압하는 방식을 택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소방헬기의 충돌지점 = 발화점을 완전 연소시켜 진압하는 데는 성공, 이후 인명 구조에 매진하다, 최후에는 폭발물을 들고 지하에 갇힌 요구조자들을 정화조의 물살을 통해 신속하게 탈출시킨다는 작전에 돌입하지만 폭발물 리모콘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잃어버리고, [[희생|결국 수동으로 폭파시킨다.]]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생전 처음 음성메시지를 남기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아내와 함께 보내기 위해 저녁 7시에 케이크를 예약해두지만, [[순직|결국 찾아갈 수 없었다.]][* [[파일:attachment/Cake_Is_LIE.jpg]]] > (선우를 앞에 두고 폭발 작업을 위해 홀로 남으며) "널 살리려는게 아니야. 네가 앞으로 살려야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야. 명심하길 바란다." > (음성메시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잘 들려? 나야, 나. (한숨) 못난 놈 만나가지고, 고생 많이 했지? 여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서윤희 ([[손예진]] 扮) - [[파일:attachment/SeoYH.jpg]]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 이대호의 짝사랑 대상이지만, 작중 묘사상 '짝'은 떼도 될 듯. 주방에서 스프링클러와 환기 시스템의 작동이 미흡하다는 것을 초반에 지적한 후, 파티가 시작되자 한시름 놓은 것 같더니 사단이 일어났다. 이대호에게서 딸 하나를 맡아 이야기하다 헬기의 충돌로 화재 발생, 사태 이후에는 하나를 맡아 보호하며 식당 쪽에서 대기하다 이대호와 합류한 후 탈출을 시작한다. 끝 부분에 엘리베이터 추락으로 배드 엔딩 플래그를 찍는 듯 하였으나, 강영기의 희생으로 탈출에 성공한다.~~대호 딸에게 아줌마라 불리는 설정 오류가 존재한다~~ * 이대호 ([[김상경]] 扮) - [[파일:attachment/HopeOfLotte.jpg]] 타워스카이 시설관리팀장. 홀로 딸 하나를 키우고 있으며 푸드몰에서 일하는 서윤희를 짝사랑하고 있다. 타워스카이에서 화재가 발생했을때 밖에 나와 있었지만 윤희와 하나가 아직 건물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다 빌딩으로 진입한 소방대원들과 마주하게 됐고 건물구조를 알려주며 이들에게 협조한다. 마지막에 엘리베이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딸은 옥상에서 탈출하였으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시 진입해 정화조의 물살을 통해 재차 탈출한다. > "전 올라가야 합니다. 위에 제 딸이 있어요! (강영기의 만류에) 소방관님 딸이 저 위에 있어도, 그냥 내려갈 수 있습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