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워(영화) (문단 편집) === 여의도소방서[* 실제 촬영은 [[분당소방서]]에서 했으며 여의도소방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비슷한 명칭으로 [[영등포소방서]] 산하 여의도119안전센터가 있다.] === * 오병만 ([[김인권]] 扮) - [[파일:attachment/OhBM.jpg]] 본작의 개그 담당 1번. 서울여의도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계급은 [[소방교]]다. 강영기를 따라 건물로 진입하여 발화점 진압에 성공하고 이후 강영기의 명으로 이대호와 하나를 구하기 위해 내려진 방화벽을 폭파시키기 위해 폭발물을 설치하다 건물의 붕괴가 진행되는 바람에 바닥의 함몰로 추락한다. 겨우 살아나 이동해보니 그곳에는 풀장 안에서 열심히 기도하는 김 장로 일행이 있었다. 김 장로 일행과 이동하다 불길로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김 장로와 함께 '쓰나미를 내려달라'고 기도하고, 그때 마침 건물의 붕괴를 막기 위해 강영기와 이대호가 물탱크 한쪽의 물을 빼버리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물이 내려온다.]] 이후 서윤희 일행과 합류, 마지막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탈출하려 하나 실패하여 추락하고 만다. 그러나 생존하고 최후에는 강영기와 함께 갔다가 둘만 돌아온 이대호와 이선우의 모습을 보고 절규하며 강영기를 찾으러 가다 물살에 휩쓸려 한강으로 빠져나온다. > "앞으로 니가 현장에 투입되면 알게 되겠지만 사실상 소방관 중 90%는 현장에서 하는 일이 없어. 듣고 있냐? (선우: 예, 예 듣고 있습니다!) 잘들어. 진화, 구조, 대피,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소방관은 극히 드물다. 그 극히 드문 소방관이 바로 나야. 그런 내 밑으로 들어온 이상 너는 진정한 소방관이 될 것이다." > "대장님은? (통곡하는 선우) 왜 울어 이새끼야? 대장님은? 대장님은 이 새끼야?!!" * 센터장 ([[안성기]] 扮) - [[파일:attachment/CenterjANG.jpg]] 여의도소방서장으로 계급은 [[소방경]]이다. 전입한 이선우를 맞아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사태가 발발하자 현장에 도착해 바깥에서 소방관들을 지휘한다. * 이선우 ([[도지한]] 扮) - [[파일:attachment/LeeSW2.jpg]] 서울여의도소방서 119구조대 신규대원으로 계급은 [[소방사]]다.[* 단, 임용예정자이므로 시보 계급장을 달고 있다.] 혹독한 신고식[* 샤워 중 사이렌이 울리자 바로 출동하라고 하는 바람에 알몸으로 밖에 나가게 된다. 참고로 본인은 알몸 촬영 때 많이 부끄러웠다고... --당연한 거 아닌가--] 및 장비 수령식을 치르지만… 전입 첫날 첫 출동이 사상 최대급의 사고가 되었다. 강영기와 함께 구름다리를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다 구름다리가 붕괴하고, 대호의 딸 하나만을 챙겨 옥상으로 탈출한다. 하나를 소방 헬기에 싣고 선배에게 이끌려 자신도 소방 헬기로 탈출한다. 이후 강영기, 이대호와 함께 다시 진입하여 정화조를 폭파시키는 작업 도중 강영기의 희생을 목전에서 바라보게 된다. > "하나야, 꼭 붙잡고 조심해서 내려가야 돼!" (선우, 너도 타!) "저도 내려갑니까?" (너는 애 혼자 태워보낼꺼야?) "저는 내리겠습니다!" (선우, 좋은 소방관 되겠다 그랬지! (떠나는 헬기))"선배님! 선배님!! 선배님!! 선배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