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율 (문단 편집) == 개요 == Batting Average. 약자는 AVG 혹은 BA. [[야구]]에서 타자들을 평가하는 [[스탯]] 중 하나로 {{{+1 [math(타율 = \frac{안타}{타수})]}}}로 계산한다. 타수는 타자가 정규로 타격을 완료한 횟수를 말하는 것으로, 희생 번트, 희생 플라이, 볼넷(BB), [[몸에 맞는 공]](HBP), 타격 방해 및 주루 방해로 출루하는 것은 타석으로만 계산되고 타수에 포함되지 않아 타율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 경기에 타자가 모든 타석에서 사사구로 걸어나가거나 희생 번트나 희생 플라이를 기록 했을 경우, 타율은 경기를 아예 출전하지 않은 것과 동일하게 처리된다.] 상대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은 계산상으로는 아웃으로 처리되며,[* 단,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1사 이하에서 희생번트를 1루로 송구하다 실책이 일어났거나 3루 주자가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뜬공을 놓치는 실책이 일어나면 희생타가 우선이므로 아웃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타석에는 들어섰지만 도중에 교대가 되거나 주자가 아웃당함으로 인해 이닝이 종료돼서 결과를 내지 못한 경우는 '''타석으로도 계산하지 않는다.''' 단, 볼카운트가 볼의 수와 상관없이 스트라이크가 2개였을 때 교대됐을 경우, 대타가 삼진을 당하면 그 '''타석과 타수와 삼진은 교대되어 나간 타자에게 기록된다.'''[*예시 2015년 6월 27일 [[넥센 히어로즈|넥센]] vs [[롯데 자이언츠|롯데]] 경기, 6회말 선두 타자인 5번 타자 [[강민호]]가 초구 루킹 스트라이크 후 2구 연속 파울을 친 직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볼카운트 0-2에서 대타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로 교체되고 김준태가 헛스윙해 삼진을 당하자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 들어와 삼진이 됐으므로 이 타석, 타수, 삼진은 강민호의 몫이 됐다.] [[규정타석|타석수가 '시즌 경기수 x 3.1'[* [[KBO 리그]] 2015시즌 기준으로 446타석. 퓨쳐스리그(2군)의 경우는 '2군 경기수 x 2.7'로 계산한다.]을 넘겨야 정식 기록으로 인정받는다.]] 관례적으로 할푼리로 표시하며 소수점 이하 4자리까지 계산하여 반올림한다. 이는 [[출루율]]이나 [[장타율]] 등 모든 비율을 계산할 때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KBO 리그는 2015년 이후 리그의 평균타율이 0.280~0.290 선에서 결정되는 [[타고투저]] 현상이 몇년간 계속되어서[* 그나마 2019년 이후 0.260~0.275 수준으로 내려갔다. 참고로 NPB는 .240~.250이다. 즉 NPB는 2015~2018년의 경우 한국보다 4푼, 2019년 이후로는 한국보다 2푼 정도 높게 봐줘야 한다.] 2015년 이후의 추세는 타율이 0.290 이상이면 일단 준수한 타자로 평가하고, 0.310 이상이면 상위 타선([[클린업 트리오]]나 [[테이블 세터]])에서도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팀내 핵심 타자이다. 0.360 이상이면 리그를 지배하는 최고 수준의 교타자로 본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정도의 타격왕급 고타율을 기록한 타자들은 교타자보다는 완전체 타자, 최소한 중거리 유형 이상의 타자인 경우가 많다. 이는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KBO리그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다시 말해서 높은 타율에 있어서 타구질, 라인드라이브 비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이다. 실제로 KBO의 역대 타격왕들의 성적을 보면 흔히 말하는 똑딱이 교타자는 매우 소수이며, 최소한 볼을 많이 고르면서 2루타도 꽤 치는 고타율, 고출루율의 OPS 히터 유형이 적지 않고 다수는 3/4/5급 이상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는 완전체형 타자이다. 이는 심지어 리그 초기에도 다르지 않은데, 백인천이나 이만수는 완전체형 타자였고 장효조 역시 홈런 숫자가 첫 해를 제외하고는 많지 않았을 뿐 고타율, 고출루율의 중거리형 OPS 히터에 가깝다. 그 뒤를 이은 이정훈, 양준혁, 이종범, 김기태, 마해영 등의 타격왕은 말할 것도 없다.] [[4할 타자|4할을 기록하면]] '''전설로 남을 수 있다.'''[* 이건 만국 공통 사항이다. 역대급 [[타고투저]] 흐름을 유지하는 [[2010년대]] 중반 [[KBO 리그]]에서도 4할대 타율은커녕 이에 근접했던 타자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 기준은 수비 부담이 적은 [[지명타자]], [[1루수]], [[좌익수]] 같은 코너라인과 수비 부담이 큰 [[포수]], [[유격수]], [[2루수]] 같은 센터라인의 적정치에는 차이가 있고, 타고투저/투고타저 여부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투고타저 현상이 발생하면 이 기준은 낮아질 수 있다. KBO에서는 그 해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타자를 '수위타자(首位打者)'라고 한다. 관례적으로 '타격왕'으로 부르기도 하나 이는 메이저리그의 Batting Champion을 직역한 것으로 공식 명칭은 아니다. 타율 계산 과정에서 장타가 배제되어 [[5툴]] 중 순수하게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컨택)의 척도로 사용할 때가 있다. [[http://ko.yagongso.wikidok.net/wp-d/5a69f740646029734d43dca7/View|#]] 타율을 입말로 말할 때에는 [[척관법]]에서 유래된 [[무차원량]]인 [[할#s-1]], [[푼#s-1]], [[리#s-1.3]]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