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그리스 (문단 편집) === 과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1.bp.blogspot.com/Tigress%2BSad.png|width=100%]]}}} || || '''{{{#white 어린 시절}}}''' || 모종의 이유로 고아가 되어[* 타이렁과 마찬가지로 고아가 된 이유는 끝내 드러나지 않는다. 작품의 배경이 전근대시대의 중국인 것을 감안하면 전쟁, 질병, 기아 등의 이유로 고아가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다. 타이렁과 마찬가지로 타이그리스의 출생이 작품 내에서 크게 중요성을 차지하는 내용이 아니니 그냥 맥거핀으로 둔 듯하다. 그나마 TVA의 과거 회상에서 그녀의 부모로 추정되는 호랑이 부부가 아직 아기인 타이그리스를 고아원 앞에 두고 가는 뒷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했다.] 고아원에 맡겨져 자랐지만, 어렸을 때부터 힘이 남달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타이그리스는 호랑이인 반면 다른 고아들과 고아원 직원들은 양,돼지,토끼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고아원에서도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다. 문이 철로 되어있고, 잠금장치가 달려있는데다 모두가 그녀를 괴물이라고 불렀다. 골방에 갇혀 지내던 그녀는 [[마스터 시푸|시푸 사부]]의 도움으로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 방법이 도미노였는데 공중에 던진 도미노를 부러뜨리지 않고 안전하게 잡거나 도미노를 세우면서 집중하고 힘을 조절하는 방법이었다.] 무적의 5인방의 비밀에서 담당하는 교훈은 '훈련'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가까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입양하기 위해 찾아오는 가족은 없어 실망감에 휩싸일 때, 시푸가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외로웠던 자신에게 유일하게 잘 대해줬던 시푸에게 강한 애착을 갖고 있었지만, 일전에 있었던 타이렁의 파문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시푸는 그를 제자로서 대할 뿐 따뜻하게 가족으로 대해주지는 못했다.[* 영화편 타이그리스의 회상에서 어린 타이렁이 훈련을 열심히 했을 때는 칭찬해주던 시푸가 똑같이 어린 타이그리스가 훈련을 열심히 했을 때는 칭찬은 커녕 자세를 바로잡으라고 엄하게만 대했다.][* 다만, 시푸가 타이그리스를 처음 가르쳤을 때에는 타이렁이 흑화하기 이전이였는지 영화편 때 타이그리스의 회상과 다르게 엄격하지 않았다. 이는 그녀를 입양하기 이전에 타이렁 투옥 사건에 대한 [[PTSD]]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타이그리스는 용의 전사가 되어 시푸에게 인정받기를 원했다. 그렇게 발버둥치며 어떻게든 용의 전사로 인정받고자 했던 이유가 시푸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타이렁 역시 비슷했다. 다만 타이렁은 훨씬 어린 갓난아기 때부터 시푸와 함께했고 타이그리스와 달리 시푸에게 정말 친자식처럼 키워졌다는 차이가 있다.] 따지고 보면 무적의 5인방 중에서는 매우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어렸을 때는 착하고 유순한 성격이도 했지만 시푸의 사랑 없는 마음에 지쳐 현재에 이른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여전히 부드러운 부분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