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그리스 (문단 편집) === [[쿵푸팬더]] === 그렇게 피나는 노력 끝에 무적의 5인방 중 최강의 무술을 자랑하며 용의 전사로 선발되기를 고대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선발식에 난입한 포가 용의 전사로 발탁된다.[* 지목된 포의 뒤에 타이그리스가 서 있었기 때문에 난입한 포를 보고 당황해하던 타이그리스는 앞으로 나서며 우그웨이에게 자신을 지목한 것이 맞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우그웨이의 손가락은 이리저리 움직이던 포를 향해있었고, 결국 포는 용의 전사로 추대된다.] 당연히 쿵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판다가 갑자기 자신의 목표를 빼앗아 간 셈이 되었기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 때문에 포에게 크게 적개심을 드러냈다. 포에게 내일까지 짐 싸서 제이드 궁전에서 나가라는 말까지 대놓고 폭언을 할 정도. 이후 포에게 타이렁의 과거사를 얘기해준다. 그리고 포에 대한 자신의 감정[* 상술했듯이, 시푸가 자기에게 전사로 인정 할수 있었던 기회를 포가 전부 가로챈 것.]을 털어놓는데, 갑자기 포가 자기 말을 무시하듯이 멍청한 인상(...)을 쓰자 타이그리스는 화가 폭발하여 한대 치려 든다. 알고보니 맨티스가 실수로 포의 얼굴 신경을 건드렸기 때문이지만.. 타이렁의 탈옥과 대사부의 해탈 소식을 시푸와 포의 대화를 엿들어 알게 된 뒤 자신이 직접 나서서 타이렁을 쓰러뜨리고자 몰래 도장을 빠져나가다가 나머지 5인방들도 도와주기로 해서 결국 함께 타이렁과 흔들다리에서 만나 싸운다.[* 이때 용의 전사 어디 있냐는 타이렁이 질문에 앞에 두고도 찾냐고 답하자 넌 용의 전사가 아니라는 타이렁의 비웃음에 표정이 일그려진다.][* 서로 대화할 때, 타이렁은 흔들다리 위에서도 마치 평지처럼 행동하며 여유롭게 균형을 유지하는 반면, 타이그리스는 태세를 잡고 움직이지 않음에도 다리가 흔들릴 때마다 조금씩 자세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실력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암시하는 연출이 있다.] 제일 먼저 타이렁에게 달려들어 괜찮은 공방을 선보이지만 실력 차이가 점점 드러나며 얻어맞더니 밧줄로 교살당할 위기에 처한다. 가까스로 동료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뛰어난 팀워크로 펼친 훌륭한 협공으로 타이렁을 포박한 후 절벽 아래로 떨어뜨린 줄 알았으나, 밧줄의 원동력으로 튀어 올라온 타이렁[* 떨어뜨린 직후에 숨을 고를 때 자세히 보면 타이그리스의 귀가 움찔거리는데, 호랑이답게 뛰어난 청각으로 타이렁이 절벽 아래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감지한 것으로 보인다.]의 혈 찌르기에 다른 5인방들과 함께 전부 쓰러져 크레인에게 겨우 이끌려 복귀한다. 이에 시푸가 포에게 용 문서를 보여주지만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하며 주민들을 피난시키러 간다. 이후 포가 타이렁을 혼자서 이기자 그를 '대사형'이라고 부르며 예를 갖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