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라니드 (문단 편집) == 기타 == 게임 내에서 호드 아미를 꾸리기 가장 편한 종족이기도 한데, 대표적인 호드 아미인 아스트라 밀리타룸과 오크는 자잘한 디테일이 매우 많아서 유닛들을 일일히 도색하는게 굉장한 중노동이지만, 니드의 호드 유닛들은 배색이 단순하기 때문이다. 콘트라스트 페인트 발매 이후엔 오크나 아밀이나 콘트로 해결되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지만, 그래도 필요한 색 자체가 워낙 적다 보니 여전히 최고로 꾸리기 쉬운 호드 아미인건 여전하다. || [[파일:1683632483.png]] || || 2022년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의 팩션 별 플레이 횟수와 승률 차트 || 워해머 40K의 근간인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위의 호드 아미를 꾸리기 쉽다는 장점과 더불어, 종족 자체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인기가 매우 많으며 팬층도 상당히 두텁다. 위 도표에서도 모든 팩션 중 승률과 플레이 횟수가 1위인 것을 볼 수 있다. 포탄처럼 집어던지든 우직하게 전선을 만들어 밀든 어떤 방식으로든 밥값은 해내는 일반 호드 유닛들, 그리고 여타 팩션의 엘리트 유닛들에 못지 않은 뛰어난 성능의 괴수 유닛들의 조합으로 버프를 좀 받는 순간 바로 사기 종족이 되어 승률과 셀렉률이 1위를 찍어서 부랴부랴 긴급 너프를 먹는 일도 잦을 정도다. 여기에 영향을 받아서 40K IP의 비디오 게임 플레이어나 소설 독자 중에서도 니드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미니어처 게임 유저들이 적고, 워해머 40K를 소설도 아닌 단순 설정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유난히 비인기 팩션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있다. 설정으로만 보면 다른 종족들처럼 공감하거나 감정 이입할만한 스페셜 캐릭터도 없고, 4차 티라니드 전쟁 이전까진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위험한 맹수' 정도의 취급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정만 가볍게 접한 이들이 나무위키나 국내 워해머 관련 포럼에서 티라니드는 비인기 팩션이라고 주장하면 40K 팬들과 미니어처 게임 플레이어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당혹스러워하는 경우도 꽤 많다. [[파일:오그람글로벌전투.jpg]] 2023년 중순 출시된 Warhammer 40,000: Leviathan 박스를 구매한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하이브월드 오그람(Oghram)의 운명을 정하는 글로벌 전투 이벤트에서는 [[스페이스 마린]]을 6%란 유의미한 차이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상대가 [[마크라그 전투]]에서 승리한 울트라마린이라 대체적으로 팬덤은 경사난 분위기다. 초반에는 스페이스 마린이 우세했고, 박스 구성을 봐도 스페이스 마린에게 우세하게 짜여있었으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가 커뮤니티로 퍼져나간 후 급속도로 티라니드 승리가 등록되면서 역전하였다. 승패 기록 방식이 사실상 인기 투표에 가깝다는 걸 생각하면 티라니드는 충분히 인기 팩션이라는 게 증명된 것이다. 이로 인해 니드가 먼저 10판의 신유닛들을 발표했다. 타이라니드의 디자인에는 일관적인 철학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0493&search_head=20&page=1|정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