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베리움 (문단 편집) === 타이베리움 감염과 위험도 === [[타이베리안 던]] 시절의 묘사를 보면 전지구적으로 타이베리움 관련 질환이 숫자로 명시된다. 호흡기 질환만 해도 600만, 출산 질환 140만, 면역체계 질환 1400만, 타이베리움 관련 사망자만 400만에 달했다. 심지어 이때는 아직 타이베리움이 전지구에 본격적으로 퍼지지도 않은 상황이다. 인체가 보호장치 없이 직접 타이베리움에 노출되면 20초 안에 녹색의 타이베리움 성분들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시작, 그 순간 뜨거운 프라이팬을 만지거나 살갗에 염산을 쏟았을 때와 같이 극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그 즉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 동안 타이베리움이 서서히 몸 전체로 퍼져나가고, 곧 피부가 점차 결정화되면서 매끄러운 녹색 각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결정화가 계속되고 타이베리움 오염이 더욱 심화되어 딱딱한 결정체가 몸 속까지 침투하면 내장이나 신체기관이 타격을 입게 되고 결국 사망. 예를 들어, 타이베리움 결정이 폐에 영향을 미치면 폐 세포가 결정화되면서 산소를 처리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질식사하거나 피를 토하며 죽게 된다. 타이베리움에 침식된 [[레드 존]]이나 [[옐로 존]]에서는 타이베리움 치료팀의 손길을 기대할 수 없다. 옐로 존의 사람들이 [[Nod]]를 지지하는 것도, [[블루 존]]에게는 그 어떤 지원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youtube(sXYQ57EFZ-A)] 어떤 경우에는 타이베리움 감염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세포 돌연변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타이베리움 결정화와 다르게, 이들의 신체는 이상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그 중 일부는 [[비세로이드]]로 변하기도 한다. 이는 C&C [[타이베리안 선]]과 외전작인 레니게이드에서 아주 잘 나와있다.[* 게임상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건 썬 이후지만 설정 자체는 던부터 있었던듯 하다. 특히 레니게이드에서는 작은 스케일이 아닌 사람 시야에서 바라본 스케일의 비세로이드를 볼 수 있다. 타이베리움 무기를 사용해 적을 해치우면 일정 확률로 적이 비세로이드로 변이한다. 게다가 변이한 적에게는 타이베리움을 뿌려주면 되려 체력을 회복하기까지 한다.] 굳이 비세로이드같은 흉물스런 모습으로 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에 타이베리움이 조금 돋아나고 마는 상태의 돌연변이화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들은 위의 경우와는 다르게 인간이던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지성과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서로서로 모여 '''[[포가튼]]'''이라는 이름의 세력을 결성하게 된다. 하지만 GDI나 Nod 형제단과는 다르게 어떠한 후원 세력도 없고 기술력도 전무한 수준이라 양 진영에서 사용했던 고물 무기들을 발굴하여 사용하는 등 [[GLA]]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또한 타이베리움과 접촉 시 신체가 고속으로 회복되는 등의 타이베리움에 제약받지 않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기에 GDI가 이들을 코만도로 잠시 고용한 적이 있기도 하고, Nod도 이들을 정찰 병력이나 [[사이보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사이보그 병사]]의 소체로 삼기도 했다.[* 타이베리안 선에서 GDI의 코만도 유닛인 고스트 스토커, Nod의 사이보그, 사이보그 코만도, 뮤턴트 하이재커는 이 타이베리움 뮤턴트 출신이다.] 또한 식물이 타이베리움에 돌연변이화되어 마치 말미잘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 또는 젤리같이 보이는 이끼로 변하기도 하며 이는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파이어스톰]]에서 잘 나타난다.[* 타이베리움 지구 생태계가 가장 잘 나타난 작품이다.] 이렇듯 정말 다른 외계 행성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생태계가 변형되다가, 결과적으로 지구가 타이베리움에 뒤덮이게 되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농축된 액체 타이베리움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 타이베리움 기반 생태계도 파괴된다. 돌연변이화와 관련된 생리학적 발현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시기에는 타이베리움에 오염되어 마치 외계 생물체처럼 변한 동물들이 출현해 인간을 공격하는 일도 있었다. 이들 중 일부를 타이베리움 핀드라고 하는데 타이베리안 선에 묘사된 모습을 보면 정체불명의 검정색 네발동물 등짝 위에 타이베리움이 피어있는듯한 모습이다. 싱글 미션에 따라 플레이어가 아군으로써 직접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NPC. 요상한 폭발성 공격을 연사하는데 이게 은근히 위력이 좀 있다. 다만 게임상에 타이베리움 돌연변이 동물이 나온건 타이베리안 선이 유일한듯 하다. 종종 [[포가튼]]을 같은 타이베리움 동족이라 생각하여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개과 동물의 특성 또한 갖추고 있다. ~~근데 울음소리가 꿀꿀거린다~~ 그외에는 비공식적으로 C&C 3 모드인 C&C 3: The Forgotten에서 구현된 정도. 또한 타이베리움 플로터라고 공중에 날아다니는 [[해파리]] 같이 생긴 생물 또한 존재하는데 접근시 건물이나 전차에 올라타서 공격을 가한다. 타이베리움 베인(덩굴)[* 근데 빨간색 줄기가 뻗어나간 모습이라 당시 타-선 유저들은 베인 홀을 속칭 라면사리, 라면엎은 것 등으로 불렀다.] 근처에서 많이 발견되며 공격할 때나 피격당할 때 타이베리움 가스를 분출하기도 한다. 위의 핀드가 어느정도 동물의 모양새를 가지고 있던 반면 이쪽은 원본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뒤틀린 것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