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츠 (문단 편집) ===== 군대 ===== 사회에서는 타이츠 하면 그냥 픽 웃고 넘겼을 남성들의 태도가 뒤 바뀌는 곳이 있으니 바로 군대. 유독 추운 곳에서의 경계근무/경계작전이 잦고, 훈련 중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방한대책이 늘 2% 아쉬운지라 매우 환영받는다. 이 때도 여성용 스타킹과 같이 발끝까지 감싸는 형태보다는 일반적인 내복과 같이 발목 위로만 감싸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만 유발이 더 편하거나 따뜻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유발을 신기도 한다. 특히 한겨울의 야간 경계근무나 [[혹한기 훈련]]에 임한다면 필수품이다. 그래서 타이츠를 아예 가을철에 부대 단위로 [[공동구매]]하는 부대가 많고, 또한 가을철에 가족이나 여친이 싸주는 소포 상자에서 핸드크림 등과 함께 단골로 등장하는 물품이기도 하다. 부대근처 군장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PX에서도 판매를 하고있다. [[유니클로]]의 히트텍을 반입하기도 하는데 사제품을 금지하는 부대에서도 몰래 가지고와서 쓴다. 언뜻 좋은 방한대책처럼 들리지만 이것들도 문제가 되는게 부대의 부조리 악습이 되는 경우이다. 분명히 부대위치가 전방에 있음에도 일정짬밥이 되지 않으면 병사들 끼리 타이츠 착용을 금지시키는 부대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군대가 늘 그렇듯이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에는 선임들이 후임에게 방한용품을 쓰지 못하게 했다가 후임이 동사했다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대부분의 부대에서 타이츠 착용 금지나 계급에 따른 방한용품 제한 따위의 부조리는 없어져서 계급 상관없이 추우면 히트텍 울트라웜 등의 제품을 가져와서 쓰는 경우도 잦다. 전방지역이 아닐 경우 경험도 얼마 없고 서열도 낮을 때에는 꼭꼭 챙기지만, 웬만큼 짬이 차서 말년때가 되면 또 다른 훌륭한 대체재인 "[[깔바지]]"로 옮겨가는 듯하다. 그러나 전방이나, [[GOP]]같은 곳은 짬과 상관없이 깔바지와 더불어 타이츠와 보급내복까지 모두 다 착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계근무는 고사하고 생활관에서 조차 부들부들 떨 수가 있다. 다만 후방 부대의 실내근무 보직으로 복무할 경우 군생활 내내 깔바지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 전역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