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타닉(영화) (문단 편집) ==== 현대 ==== * '''브록 로벳''' (Brock Lovett) [[파일:타이타닉브록.png]] 배우: [[빌 팩스톤]] / 성우: [[유동현]] 보물 사냥꾼. 전설의 다이아몬드 '대양의 심장'(The Heart of the Ocean)이 타이타닉에 실렸다는 기록을 발견하곤 이걸 인양하기 위해 [[러시아]]의 유명한 탐사선 켈디시 호를 빌려 탐사 작업을 지휘한다. 1등실 선실에서 찾은 금고를 뒤져도 대양의 심장이 없자 실망하지만, 여기서 찾아 복원한 어느 여인의 누드 크로키 속 여인이 대양의 심장을 착용한 터라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다고 대흥분한다. 그림 발견 소식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고[* 돈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들은 사라진 유산도 복원한다고 예시로 보여준 것이었다.], 이를 본 노년의 로즈가 연락을 넣은 걸 계기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야기를 다 들은 뒤엔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던 나머지 타이타닉 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을 등한시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져 보물찾기를 깨끗하게 포기한다. 이후 로즈의 손녀 리지 캘버트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결국 떡밥으로 남았다. 편집 단계를 거치기 전의 촬영본에선 로즈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 도중 다이아몬드의 행방만 궁금해 하는 훨씬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모습으로 나왔는데, 편집 과정에서 이런 부분을 제거하고 마지막 장면을 바꾼 덕에 보다 선한 인간이 됐다. DVD와 블루레이에 실린 삭제된 결말에서는 로즈가 다이아몬드를 바다에 던지기려는 걸 보고 로즈에게 애걸해 다이아몬드를 딱 한번 손에 쥔다. 다이아몬드를 깨끗이 포기한 뒤, 그동안 자신을 사로잡은 물욕에서 해방된 듯 진심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크게 웃는다. 이를 볼 때 탐욕스러웠던 사람이 물질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결말로 이야기를 원래 구성한 듯하다. 그러나 로즈와 잭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몰입한 관객들에게는 너무 깨는 이야기고 결정적으로 삭제된 결말 장면을 보면 알다시피 너무 산만하고 여운을 흐리는지라[* 혼자 다이아몬드를 던지고 조용히 추억에 잠기는 극장판 결말과 달리 여기서는 로즈가 다이아몬드를 던질까 말까 하다 로벳의 간청으로 한번 만지게 해주고 휙 던진다. 이 사람을 제외한 팀원들은 온갖 난리를 치며 말리고, 던지고 나서는 "젠장! 할머니!!(Jesus! Lady!!)"라고 외치면서 찾겠다고 부산을 떠는 등 정신없어서 여운을 즐길 새도 없다. "물질적 가치에서의 해방"이란 주제엔 잘 맞지만.] 캐릭터가 단순화되면서 비중도 확 줄은 듯. * 리지 칼버트 (Lizzy Calbert) * 루이스 보다인 (Lewis Bodin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