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폴/타이탄 (문단 편집) == 전술 능력 == 전술 능력은 파일럿의 전술 능력과 같은 키를 공유하며, 병기가 공격에 치중된 반면 전술 능력은 방어에 특화된 능력이다. 병기와 마찬가지로 사용 후 쿨타임이 있다. * '''볼텍스 실드''' 타이탄 전방에 전하실드를 생성하여 모든 투사체를 정지시키고, 해제할 때 보고있는 방향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쏴 버리는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해결한 스킬이다. 연출도 그렇고 영화 [[디스트릭트 9]]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스킬. ~~대신 돼지를 발사할 수는 없다.~~ 장착시 1인칭 시점에선 왼팔에 흑백색 실드 발생 장치가 장착돼 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3인칭에선 확인이 불가능하다. 베타 초기에는 타이탄전의 필수요소로 평가받았으나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만능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사막이 언제 꺼질지가 눈에 빤히 보이고[* 색깔이 빨갛게 변한다.], 반사 공격이 탄퍼짐이 큰데다 대시로 피하면 그만이고 '''[[배드민턴|반사한 걸 또 반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이 쏜 탄을 쿨하게 반사해 [[역관광]]태우면 좋겠지만 현실은 서로 [[견제]]를 하는 눈치게임... 정발 후 다양한 타이탄 로드아웃이 가능해진 뒤로 오우거나 아틀라스에 장착해서 적절한 눈치게임으로 사용하면 된다. ~~스트라이더는 피하면 되고, 오우거로 대시회피하기 힘들잖아~~ 쉴드 재생을 위한 빈틈을 만드는 데도 굉장히 유용하다. 입자 벽과 달리 킨 상태에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근접전 로드아웃을 한 오우거에겐 적의 공격을 막으며 전진, 거리를 좁힐 수 있기에 매우 쓸모있다. 베타 때에 비해 입지가 줄긴 했지만 일장일단이 명확한 다른 두 전술 능력에 비해 가장 다용도로 굴릴 수 있는 무장. 특히 다른 두 무장과 달리 완전 재충전되지 않아도 게이지가 남아 있는 한 언제든지 쓸 수 있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날아오는 적 보병의 아처 헤비 로켓 같은 걸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전술 능력이다. 볼텍스 실드 사용 중 근접공격을 하면 '''잡아두었던 투사체들을 전부 모아 주먹과 함께 내리꽂는다. 일명 볼텍스 펀치.''' 빅 펀치 단 오우거가 쿼드로켓, 로켓샐보 등을 잘 모아서 한방 내지르면 진정한 핵펀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렇게 쓰면 투사체들이 옆으로 퍼지지도 않아 화력이 집중되는 장점도 있다. 또한 이 볼텍스 펀치를 응용하여 이른바 '펀치 캔슬'이란 게 가능하다. 발사 후 후딜이 있는 주무기(대표적으로 아크 캐논)는 발사 후 발생하는 후딜 동안 근접 공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후딜을 캔슬하여 볼텍스를 쓰고, 그걸 또 바로 캔슬하여 근접공격을 하는 식으로 바로 근접 공격을 할 수 있다. 볼텍스 버튼과 근접공격 버튼을 슬라이드 입력하듯 따닥 하고 누르는 게 포인트로, 성공했다면 볼텍스 실드가 켜지지도 않고 주먹질이 나간다. 주로 아크 캐논을 장비하고 적 뒤를 잡았을 때 써먹는 테크닉으로 아크 캐논으로 한방 지지고 화면 노이즈 효과로 당황하는 틈에 즉시 꿀밤을 날리는 식으로 쓸 수 있다. 별 의미는 없을지 몰라도 보병들이 쏘는 소총 등 소화기의 탄환도 막아 반사할 수 있다.[[http://youtu.be/bqzHJQKAdAc?t=2m22s|참고.]] * '''전기 연막'''(13) 적 타이탄과 파일럿 등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연막을 전개한다. 연막탄은 발동 즉시 바로 터지며 연막 내에 있는 적은 미사일이나 스마트 피스톨 등의 락온이 풀린다. 다만 [[채프]]처럼 이미 발사된 미사일의 락온을 해제하는 효과는 없다. 또한 살포된 뒤 약 2초가 지나면 연막에 강한 전류가 흐르기 시작해 연막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발동 즉시 전기가 흐르기 시작하는 게 아님에 유의하자. 실제 전차의 연막탄처럼 원거리에서 적의 공격에 대해 엄폐하는 용도로도 쓸만하며 특히 적 파일럿의 로데오에 대비하는 수단으로 가장 좋다.[* 파일럿의 경우 일단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면 1-2초면 죽는다.] 자체 데미지도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근접전에서 스모크를 전개하고 핵펀치를 마구 갈겨주면 적 타이탄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정신을 못 차린다. 여기에 핵폭발 키트까지 달면 금상첨화. 확실히 파일럿 로데오 방어에 효과적이지만 안심할 것은 못 되는게, 파일럿이 죽을 각오로 끝까지 딜을 넣으면 체력을 절반 넘게 깔 수 있다. 파일럿이 튀었다가 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녀석이 붙으면 그냥 골로 가는 거다.(...) 파일럿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동안 연막 안에서 멍때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문제. 효과적이지만 과신하지는 말자. 승리했을때 적 탈출정 앞에 살포해서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악질적인 짓을 할 수도 있다.(...) 타이탄이나 탈출정, 밀집 목표에 공격용으로 사용하면 미친듯이 번쩍이는 힛마커와 힛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촵촤차촵찹찹~~ 타이탄 소환시 생기는 돔실드를 관통하는 얼마 없는 공격수단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돔실드가 켜진 상태의 타이탄은 무적이니 움직이기 시작할 때 쯤 깔아두자. '''단점이라면 쓰는 사람도 앞이 안보인다는 것(...).'''~~명색이 미래의 최신병긴데 열상 카메라 정돈 달아주지~~ ~~근데 전부 달아주면 연막으로서의 가치가 없고, 키트로 투시하게 해주자니 잉여 키트가 되겠고...~~ ~~적외선 연막 아닐까?~~ 로데오 한 적을 잡기 위해 사용할 땐 벽에 등을 붙이고 하늘을 보고있으면 파일럿이 벽과 타이탄에 끼여(...) 탈출이 어려워 진다. 뿐만아니라 설령 타이탄에서 벗어나더라도 점프해야 로데오에서 나올수있기에 파일럿의 이동방향이 보여서 펀치를 누르면 조준보정에 맞아 죽게된다. * '''입자 벽'''(26) 시간 제한이 있는 입자 벽을 설치하는데 적쪽 방향의 공격은 전부 막으면서 내쪽 방향의 공격은 통과시킨다.[* 만약 회피기동 등으로 두 타이탄의 위치가 바뀌게 된다면 나의 공격은 전부 막히게된다(...)] 다대다 전투나 좁은 길목에서나 쓸만한 기술. 벽의 내구도는 '''무한대'''라 시간이 초과될 때 까지 절대 파괴되지 않으며 원거리전에서는 상당한 짜증 요소지만 어지간한 근접 일대일 상황에선 서로 대쉬로 공격을 피하다보니 저런 벽따위는 거의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원거리에선 벽 옆으로 유효 각을 내기 위해 크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쓸모있으며, 따라서 플라즈마 레일건 같은 원거리 딜러들이 쓰기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 쿨타임이 엄청나게 길다는 게 문제. 일단 벽을 설치하면 벽이 지속시간이 다 돼서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재충전이 되어 차오르는 형식. 게다가 입자 벽을 설치해도 상대방 입장에선 가깝다면 옆으로 살짝 우회해서 공격하거나 멀면 그냥 벽이 없어질 때까지 잠깐 피했다가 다시 오면 그만이다. 하지만 반대 입장에서 보면 일단 설치해 두면 상대방은 벽이 없어질 때까지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는 그동안 바디실드를 회복시키거나 도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의미다. 특성상 개활지에서 쓰면 장애물 하나 생긴 것이나 다름없고 건물의 구석진 곳에서 전개하여 정면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데 이렇게 쓰면 서술했듯이 상대 타이탄이 죄다 도망간다(...) 번 카드 특성인 벽을 2개 설치하는 능력은 이를 더욱 극대화시켜준다. 왠만한 공격은 전부 막지만 근접공격과 전기 연막을 막을 순 없으며, 폭발물에 맞을 경우 일단 벽에 막히긴 하지만 폭발 스플래시 대미지는 막지 못하니 설치 후 약간 거리를 두는 게 좋다. 트리플 스레트를 상대할 땐 벽 위로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용지물. 또한 클러스터 미사일의 자탄들도 막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