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라이프 (문단 편집) == 특징 == 창립 초기부터 각종 교양서적의 발매를 주로 하였으며[* 교양 서적 말고도 아동용 서적도 발매를 한 적이 있었다. 후술하겠지만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한국일보 타임-라이프를 통해 "어린이 지육도감"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적이 있었던 "A Child's First Library of Learning"이라는 서적이 그 예. 원본은 일본 Gakken(学研)사에서 펴낸 "学研 知育ずかん なぜなぜ(가켄 지육도감 나제나제[* '나제(なぜ)'는 일본어로 '왜'(why) 혹은 '어째서'라는 뜻. 한자로 '何故'라 쓴다.], 1983년 출판)"시리즈를 타임라이프에서 판권을 구매하면서 1988년에 발매되었다.], 다루는 범위는 [[과학]], [[역사]], [[요리]], [[지리]] 등 인간 생활의 전 범위에 걸친다. 보도사진으로 유명한 타임 및 라이프의 계열사답게 지극히 질이 높은 사진 자료 및 우수한 필진을 동원한 양서로 이름이 높았으나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제작 비용이 문제가 되어 결국 미국에서는 2003년에,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 이후에 일단 발매를 중단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과거에 타임라이프의 출간을 맡았던 곳은 [[한국일보]]로, 타임라이프 북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1977년 1월에 "한국일보 타임-라이프(출판등록은 1977년 01월 31일, 제1-461호)"를 별도 회사로 설립하여[[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010400099206001&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77-01-04&officeId=00009&pageNo=6&printNo=3334&publishType=00020|(관련 기사)]] 20여 년에 걸쳐 타임라이프의 여러 책들을 번역, 출간하였다. 시리즈류의 단권 가격이 만 원 내외, 사진집의 경우는 수만 원을 호가하는 당시 물가를 감안할 때 엄청난 고가에다 워낙에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자랑하다 보니, 좀 사는 집에서 책장을 채우는 [[장식용 도서]]의 용도로 구입한 사례가 많다. 야생 동물 시리즈의 경우 몇몇 동네 의원이나 치과에서 아동용으로 비치 해 두기도 했고. [[헌책방]]에서 상태가 좋은 책들은 대부분 이런 과거가 있는 책들이다. 2000년에 타임라이프와 관계를 청산한 후 '한국일보멀티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하여[* 2002년에 최종 폐업됨.] 자사 직원들에게 체불 임금 대신 타임라이프 재고를 박스 채 떠 안겼다는 전직 한국일보 직원의 회고가 있다. 덕분에 [[청계천]] 일대의 헌책방에는 2010년 경까지 신품 타임라이프가 남아 돌았고, 구하기도 쉬웠다. 다만 그 물량도 이제는 거의 소진되어 제대로 된 풀셋을 구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나마 국립중앙도서관에선 소장본을 스캔해서 업로드했으나, 열람하려면 인내심과 시간을 투자해서 협약 공공/대학 도서관의 원문검색용 컴퓨터로 접속해야 한다. 2000년 이후 정발의 길이 막히는 듯 하였으나, [[가람기획]]에서 다시 계약을 맺고 "타임라이프 세계사(18권)" 시리즈와 "타임라이프 신화와 인류(5권)" 시리즈를 내고 있다. 다만 2009년 중반기 이후 새 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 고가라서 판매율이 높지는 않은 듯 하다. 애당초 타임 라이프 사에서 2001년 이후 더 이상 책이 나오지 않으므로, 신간이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