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잔(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기타 == * 작중 배경이 되는 지역은 명확히 언급되지는 않으나 울창한 열대 정글에 고릴라가 서식하며 [[콩고 강|강]]과 해안을 끼고 있는 곳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아 [[벨기에 식민지 콩고]]의 해안가로 추정된다. * 작중 등장하는 장면들을 통해 정확한 시대적 배경이 언제쯤인지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다. 타잔이 제인 일행과 조우하게 된 이후 '[[Strangers like Me]]'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면서 제인으로부터 인간의 언어와 문명에 대해 배우게 되는 장면에서 타잔은 [[영사기]]를 통해 자신이 몰랐던 인간 문명 세계의 문물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때 타잔이 영사기로 보게 되는 이미지들 중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 탑]]이 등장한다.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진 것은 [[1886년]], [[에펠 탑]]이 세워진 것은 [[1889년]]이므로 전술한 [[찰스 다윈|다윈]]이 사망한 [[1882년]]보다 이후이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옥에 티]]로 볼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하고 본다면 [[에펠 탑]]이 세워진 [[1889년]]과 전술한 바와 같이 작중 언급되는 [[빅토리아 여왕]]이 사망한 [[1901년]] 사이의 어딘가, 즉 [[1890년대]]의 어느 날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뤼미에르 형제가 작중 등장하는 [[영사기]]와 비슷한 형태의 최초의 영화용 영사기인 시네마토그라프를 발명해 상용화된 것이 [[1895년]]의 일이며 영사기를 통해 등장하는 초창기 형태의 가솔린 자동차, [[노면전차#역사|노면전차]], [[글라이더#역사|글라이더]], [[증기 기관차|증기기관차]] 등이 실제로 상용화되기 시작하거나 널리 이용되던 시기가 바로 1890년대임을 상기하면 이 추측에 신빙성이 더해진다. * 타잔이 정글을 떠나 [[영국]]으로 향하는 배에 오를 때 [[제인 포터|제인]]이 각계의 인사들이 모두 타잔을 만나고 싶어할 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더빙판에서는 "[[빅토리아 여왕|여왕님]], 과학자들, 유명한 작가들"이라 말한다. 그러나 원판의 대사는 "'''Kings''' and scientists and famous writers"로, 여기서의 Kings는 영국 국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 각국의 국왕들을 의미하는 것이라 봐야 한다. 이 대사의 바로 다음 대사에서 전술했듯 [[빅토리아 여왕]]이 언급되므로 작중에서의 당시 영국 국왕은 [[빅토리아 여왕]]임을 알 수 있고, 따라서 만약 영국 국왕을 말하려던 것이라면 King이 아닌 The Queen이라 말했어야 한다. 그리고 다 떠나서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인 King'''s'''라 했으므로 영국 국왕을 특정해서 말하는 것이 아닌 각국의 국왕'''들'''을 의미하는 것임이 빼박이다. 유럽은 현대에도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19세기에는 왕정이 지금보다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다. 따라서 '각계의 유명인사들'의 예시로 각국 국왕들을 드는 것이 문맥상 자연스럽기도 하다. * 타잔이 나무 위를 미끄러지듯 내달리는 모습은 [[토니 호크]]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를 [[모션 캡쳐]]하여 만들었다. * 똑같이 [[아프리카]] 배경에 동물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는 [[라이온 킹]]과 곧잘 비교되곤 한다. 그러나 본작의 배경인 서아프리카-중앙아프리카와 라이온 킹의 배경인 남아프리카는 물리적으로 상당히 거리가 있어 그만큼 생태계도 판이하게 다르다. 두 작품의 성향과 서사 전개도 크게 달라 비슷한 작품은 아니다. 원작에서 타잔과 맞서 싸운 사자 대신 표범이 등장한 것이 라이온 킹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것이 컸기에 제작진이 라이온 킹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제인과 포터 교수가 타잔에게 인간의 말을 가르치는 장면이 꽤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이러한 교육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학설도 있다. '결정적 시기설'[* Critical period '''hypothesis'''. 한국어 명칭은 "결정적 시기 '''가설'''"이다. 아직까지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가설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또한 발음, 어순, 어휘 등의 결정적 시기가 각각 다르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며, 결정적 시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된다. [[http://en.wikipedia.org/wiki/Critical_period_hypothesis|#] 현대에 이걸 증명하겠다고 아기를 정글에서 사회와 단절시켜 키울수도 없고]]에서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언어를 흡수하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한때 화제를 모았던 늑대 소녀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늑대 무리에서 살아온 늑대 소녀가 급작스럽게 인간 사회에 편입되자 이를 감당하지 못해 쇼크를 받은 것이다. 한국이 어린 나이에 영어 교육열이 높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물론 이 시기에는 언어를 습득하기 쉽지만 잃기도 쉽다. 또한 해당 가설에서의 언어 습득이란 제1언어, 즉 모국어를 경유한 사고 체계 구성과 사회성 습득 측면에서의 유년기를 언급한 것이었으나, 2000년을 전후로 제2언어 습득에 대한 부분도 아우르는 내용이 되었다. [[분류:타잔 시리즈]][[분류: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분류:미국 애니메이션/목록]][[분류:1999년 애니메이션 영화]][[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분류:미국의 모험 영화]][[분류: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분류:필 콜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