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지키스탄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중앙아시아의 정치)] [include(틀:타지키스탄 마즐리시 올리의 원내 구성)] |||||| 타지키스탄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24점 ||[[2022년]], '''세계 150위''' || ||[[언론자유지수]] || 39.09점 ||[[2023년]], '''세계 153위''' || ||[[민주주의 지수]] || 1.94점 ||[[2022년]], '''세계 156위''' || 1989년부터 이슬람교 단체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1991년 9월 독립한 직후의 선거에서 [[공산당]] 계열이 승리하자 민주화 운동 세력과 이슬람계 집단이 손을 잡고 반정부세력이 되어 [[타지키스탄 내전|내전]]이 터졌다. 이는 1992년 12월 [[러시아군]]의 무력 개입을 부르기도 했으며, 이에 대응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무자헤딘]]과 이란이 이슬람 세력을 지원하면서 분쟁이 장기화되었다. 그 동안 사망자는 40,000명, 난민은 600,000명에 이르렀다. 게다가 [[아프간 내전]] 당시에 아프간 피난민들이 타지키스탄에 이주하면서 이주민들의 적응 문제도 존재해 있다. 2003년 아프간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내전 세력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1994년(혹은 1992년)부터 장기독재를 하는 '''[[에모말리 라흐몬]]'''(Эмомалӣ Раҳмон) 대통령에게 품은 불만도 커 정치문제로 비화될 조짐이 있다. [[2015년]] [[8월 25일]]에 타지키스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차단하면서 논란이 일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812942|#]] [[9월 4일]]에는 경찰과 무장단체가 충돌하고 경찰 8명과 무장조직원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면서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을 점쳐본 이들도 있지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737679|#]] 9월 16일에 타지크 정부는 반군을 완전히 소탕했다고 발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7860787|#]] 2016년 5월 21일에 열린 국민투표에서 대통령의 임기제한을 없애는 개헌안이 통과되면서 라흐몬 대통령이 종신집권을 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244746|#]] 민주주의 지수는 현재 [[우즈베키스탄]]보다 더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슬람 카리모프]] 집권기까지만 해도 [[우즈베키스탄]] 역시 강압적인 정책을 펼치기로 악명 높았었다. 하지만 소련에서 독립 이후에 철권 독재정치를 펼치던 이슬람 카리모프가 사망하고 온건주의 성향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가 새 대통령이 되면서 점차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세계의 자유]] 지수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동점으로 정치적 권리 0점, 시민의 자유 7점으로 총합 7점에 불과한데, 타지키스탄보다 세계의 자유 지수가 낮은 나라는 [[적도 기니]](5점), [[북한]]&[[에리트레아]](3점), [[투르크메니스탄]](2점), [[시리아]]&[[남수단]](1점) 6개국뿐이다. 이들 국가의 실태를 고려하면 이들과 비견되는 수준으로 평가받는 타지키스탄의 독재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