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진요 (문단 편집) === 폐쇄적인 커뮤니티 운영 === 서두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카페가 활동하던 시절에는 카페 운영 정책이 지극히 폐쇄적이어서 타블로에게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발언을 하거나 카페에서 하는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 즉시 글이 삭제되고 강퇴당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타진요는 초기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교묘하게 편집한 [[짤방]]/[[UCC]] 따위를 퍼뜨리면서 관심을 모았다. 그렇게 부단한 노력으로 사람들이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카페의 비정상적인 폐쇄성이 사태를 악화시켰다. 자신들의 주장을 반박하거나 심지어 단순히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마저도 철저히 배제해 버리는 극도로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대다수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몇마디 못 해 보고 자의로든 타의로든 떠나 버리고 새로 찾아온 사람들 중 애초부터 카페의 사상에 동조하던 이들만 남게 되었다. 이렇게 응집된 이들은 자기들끼리 자기들 입맛에 맞는 망상들만 주고받으면서 끊임없이 음모론을 보강, 재생산하는 악순환에 빠져들었다. 창시자 [[whatbecomes]]를 위시한 타진요 간부 및 관리자들이 이러한 극단적인 폐쇄정책과 정보/의견의 통제를 밀어붙인 결과 타진요는 최소한의 자정능력도 상실했다...기 보다는 애초부터 그런 게 없었는데 대중의 주목을 받으면서 회원 수만 명[* 당시 이슈가 되면서 타진요의 주장을 궁금해하는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방문했는데 카페에 가입해야만 게시글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타진요 추종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무더기로 가입하면서 카페 회원수가 급속히 늘었다.] 단위의 중형 카페로 성장하고 몇몇 열성 멤버들이 오프라인 행동에 들어간 뒤에도 이러한 자정능력의 부재가 심각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같은 얘기만 주고 받으면서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확인, 보강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이것이 결국 믿음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사이비 종교]]. 운영진의 칼같은 글삭/강퇴질 때문에 반대의견은커녕 갈수록 커져가던 음모론에 대한 사소한 의문 제기까지 모조리 묵살당했고 극초기에는 그래도 제법 그럴싸했던 타진요의 의혹 제기[* '3년 반만에 어떻게 [[석사]]까지 했느냐' 는 의문과 방송에서 타블로가 보여줬던 일부 [[모순]]/과장이 들어간 발언들 ([[구구단]] 못해 학교에서 쫓겨남, 시 한편으로 입학 등등)을 기초로 한 '님 진짜 스텐포드 나온거 맞음?'이라는 내용들.]는 날이 갈수록 살과 가지가 붙어서 점점 더 거창하고 허무맹랑한 음모론이 되어가는 동시에 동조자의 숫자가 점점 줄던 와중에도 남은 사람들은 점점 더 광기와 분노에 휘말린 [[광신도]]가 되어서 오프라인 활동도 피켓시위에 그치지 않고 타블로 본인과 가족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범죄 행위에까지 손을 뻗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타블로가 처음 대응에 나섰을 시점(졸업장/성적표 공개)에 이르러서는 이미 사이비 종교 수준으로 진화해 버려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이었다. 웃긴 건 이때만 해도 타진요 멤버들은 자기들이 세상의 거짓과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투사들이라고 믿고 있었다는 것이다. 졸업장이 가짜 같다느니, 성적표가 프린트 된 종이 양식이 이상하다느니 하는 비교적 작은 의혹에서부터 끝에 가서는 교수의 사인이 가짜라느니, 고위층 기득권 세력이 (같은 [[학벌세탁]] 공범자인) 타블로를 감싸주고 있다느니, 심지어 스탠포드 대학도 한패라느니 하는 등의 듣는 이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는 주장까지 하게 되었다. 이후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방문하고 그것을 TV로 방영한 데다 교수가 직접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직접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지만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마다 이들은 [[인지부조화|점점 더 기상천외한 이론을 내세우면서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학력 인증 수단을 동원했음에도 이들의 지랄이 끝나지 않던 것을 보고 결국 참다못한 타블로가 법적 대응을 하자 타진요 광신도들은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모금하는 등 발악하면서 '진실은 승리한다!'며 개드립을 치다가 법정공방 이후 실형이 선고되면서 수년간 지속되어 왔던 사건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 와중에도 정신 못 차린 진성 구제불능 타진요교 광신도들 중 일부는 카페에서 '진실은 죽었습니다', '이민 가야지 안 되겠네요' 따위의 [[정신승리]]를 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