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짜(만화)/3부 (문단 편집) == 개요 == [[만화]] [[타짜(만화)|타짜]] 3부. 부제는 <[[원 아이드 잭]]>.[* 눈 하나만 앞을 향하고 있는 [[스페이드]] 잭과 [[하트]] 잭을 일컫는 말. [[와일드 카드]] 게임에서는 이 카드들은 어떤 카드로도 선언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마돈나가 붙인 도일출의 [[별명]]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작중 와일드 카드 게임을 하는 장면은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로, 자신을 배신(정확히는 설계)한 일출에게 분노한 마돈나 또한 요즘 와일드 카드 게임을 하는 놈은 없다고 일갈한다.] 전 13권 완결. (시리즈 중 가장 길다.) 1부의 경상도 타짜 [[짝귀(타짜)|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주인공. 일출이 또 다른 주인공인 나라에게 영혼을 파는 장면에서 연월일(1994. 5. 12)이 정확히 나오므로 배경시기를 유추할 수 있으며, 이후 서사장 일당과의 대결 때는 1997년이었다. 도박의 종목이 [[화투]]에서 [[포커]]로 바뀌면서 [[바둑이(카드게임)|바둑이]], 하이로우 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포커(주로 한국에서 많이 하는...) 게임이 나온다.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잉여]] [[대학생]] 도일출. 포커 하나만은 자신 있어 했지만, 킹카 허영도의 눈에 거슬려 사기도박에 넘어가 사채 빚을 지게 된다. 빚을 갚지 못해 죽을 위기에서 도일출은 해결사인 포우에게 영혼을 팔고 도박사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황두나, 이현지, 도일출, 포우 이 4명의 얽히고설킨 애증이 작품의 전체적인 줄기이며, 그와 별개로 주인공들이 속한 사기도박단 포우파를 소재로, 도박과 폭력이 얽힌 오늘날 사회 속의 도박범죄를 가장 잘 보여준다. 은근히 도박판의 [[현시창]]스러운 부분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도박과 관련된 범죄가 많이 등장하고 더러운 면들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가 많다. 그런 반면 시리즈 중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장 가볍고 개그성도 짙다. 일단 시리즈 중 유일하게 (과거 회상씬에서 등장한 배영식을 제외하면) 살해당한 사람이 없다. 반면 4부에선 박태영 혼자서 죽인 사람만 세명이다. 게다가 다소 황당한 캐릭터인 포우(정장에 코트까지 걸쳤으면서 상의 속은 런닝셔츠만 입었거나, 줄무늬 반바지만 입는 등. 각종 사건 해결 수완이 좀 사기급)를 필두로 하여 위에서 언급된 어두운 면을 상쇄시키는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포커의 수 싸움의 재미에 더욱 치중한 느낌이다. 3부 연재중에 허영만 화백과 김세영 작가가 결별하여 후반부는 허영만 화백 혼자 완성했다보니 후반부 스토리가 좀 허술하다는 평도 있고, 시리즈 전체적으로 자잘하게 등장하는 [[설정오류]]들도 3부에서 제일 심하다. 거기다 변태섭, 조성왕, 허영도가 알고보니 모두 허전의 제자라는 것 등도 다소 무리한 설정이라는 평가가 있다. 작중 포우가 아무리 손바닥보다도 좁은 것이 포커판이라고 했다지만.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의 저자 이윤희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사진이나 TV로가 아니라 직접 등장하는 캐릭터 중 유일한 실존인물. 만화 한 편을 그리기 위해 방대한 사전조사를 하는 허영만 화백의 특성상, 타짜 그릴 때 이윤희씨에게 도움을 받고, 카메오로 그려도 된다는 허락도 받았다. 여담이지만 영화관계자들이 영화화 하기가 꺼려진다는 시리즈이다. 하기사 막판이 두 여자의 뒷치기라는 결말이니.... 3부는 안 만들고 4부로 갈 가능성이 높았지만 영화화가 되었다. 영화에 관해서는 [[타짜: 원 아이드 잭]]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