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탁무양 (문단 편집) == 상세 == 천하오대고수인 옥허와 붙고도 살아남았고, 그 낭패를 당하고 3일만에 재기하고자 일어난 상당한 강자. 설정상 옥허가 허공과 동급인, 사패 팔황이 은둔한 무림의 사실상 천하제일고수라는 위치로 볼 때 어마어마한 위명을 받을만 하다. 옥허가 화산 무학 전부를 아우르는 깊이를 지녔고 화산의 무공 스타일이 실전적이라거나 패도적이라거나 확실한 살상무공과는 좀 거리가 멀고 우아한 쪽에 가까운 인상이라 탁무양이 폐인되는 꼴은 면할 수 있었다고 볼 여지도 있지만 고작 3일만에 활동을 재개했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실리를 따지는 천검의 성향상 청운곡의 승뢰에게 옥허 카드를 못낸 이유 중 하나일 듯.[* 철기맹은 성혈교의 하수인 역할을 했고 탁무양은 명목상 부맹주밖에 안됐다. 실적으로 따져도 승뢰는 허공에게 손해를 입힌 강자라 탁무양 정도가 삼일만에 일어나는 옥허가 승뢰와 붙었을 적에 승부를 낙관적으로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허공이 승뢰를 압도했어야 하는데 승뢰에게 이겼어도 손해를 적잖이 보았다는 것 자체가 구파가 지배하는 무림 질서에 균열을 일으켰다. 따라서 옥허는 투입되어도 승뢰를 압도하여 개박살내야하는데 경위가 어쨌건 성향이나 상성때문이건 탁무양의 타고난 근성빨이건 옥허는 탁무양도 부수지 못했거나 부수지 않았다.] 황실의 초절정고수 단목창성을 차륜으로 쓰러트렸지만, 단목창성도 정상 컨디션에 붙은들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평가한다. 초절정고수인 것도 맞고 폭풍간지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상 꺽이고 꺽이는 비운의 남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