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력도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 처음 만들어진 당시의 탄력도는 치명타에 적중당할 확률과 치명타를 받았을 때의 데미지를 줄여 주는 척도였는데, 이는 오리지널 시절 레이드템 둘둘 에픽캐릭터들이 서로의 한방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끔살]]당하는 일이 하도 잦아서 그를 줄여 보기 위함이었다. 2.4.0 패치에서 마나 제거 기술이나 지속 피해(DoT)에 의한 피해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다. 탄력템으로 레게템의 강력한 화력을 버티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PvP의 양상도 변했다. [[메즈]]에 이어 몰아치기 한방으로 끔살을 유도했던 오리지날과 달리 불타는 성전 이후로는 꾸준하게 데미지를 주며 상대의 공격을 버티는 쪽으로 전술이 변경, [[힐러]]가 상향되고 상대적으로 [[딜러]]가 약화되었다. 오리지날에서 가장 허약했던 [[천]] 클래스는 [[생존기]]와 탄력도의 시너지 효과를 받아 [[판금]] 수준의 방어력을 갖추게 되었고 [[가죽]] 클래스 역시 도적은 다양한 생존기, 드루이드는 재변, 곰폼 등으로 충분한 방어력을 가져서, 사슬 클래스가 실질적으로 물리공격에 가장 취약하게 되었다. [[영고생착]]이 대표적인 예. 치명타에 맞을 확률을 깎아주는 옵션이 불성 시점에선 PVE 컨텐츠에서도 적용되었기 때문에 불타는 성전 [[와우 클래식|클래식]]에서는 탱커용 옵션으로 각광받았다. 치명타 면역을 맞출 수 있는 옵션이 방어 숙련과 탄력도 2가지였는데 피치명 한정으로는 탄력도의 효율이 방어 숙련도의 1.5배에 달했기 때문.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분노#s-3.1.2|어그로 메타]]가 대세였던 와우 클래식에서 이어온 불성 클래식이었기에 방숙템을 박을 아이템 칸을 탄력도로 압축하고 비는 자리에 딜템을 채워 어그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특히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수호|야드]]의 경우는 방어 숙련도의 효율이 쓰레기에 가까웠기 때문에 탄력도로 치명타 면역을 맞추는 것이 상식적이었다.[* 방어 숙련도가 제공하는 옵션이 적중당할 확률/치명타에 맞을 확률 감소 + 무기막기/회피/방패막기 확률 증가였는데 야드는 무기막기와 방패막기가 없으므로 옵션 두 개가 날아가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대부분의 탄력템이 치명타/적중/방어도무시 등 어그로에 특화된 옵션을 끼고 있었던 것도 탄력탱의 유행에 한 몫 했다. 또한 자연저항/냉기저항/화염저항 등 속성 저항을 요구하는 우두머리의 탱킹 시에도 저항력 아이템을 넣을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확보해 주는 탄력 옵션이 사랑받았다. 단점으로는 방어 행동 확률을 이것저것 올려 주는 방어 숙련도와 달리 탄력도는 오직 치명타 저항 확률에만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방어합이 낮아져 강타에 취약해진다는 점이 있었다. 특히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호|보기]]는 탄력을 별로 쓰지 않았는데, 방패 막기 하나로 간단하게 방어합이 맞춰지는 전사나 아예 방어합을 내다버리는(...) 야드에 비해 보기는 강타 면역 달성을 위해서 방어 행동 확률을 많이 올려야 했기 때문에 방어 숙련도 옵션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투기장 1~4 시즌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