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천 (문단 편집) == 유래 == 일단 탄천은 순우리말로는 '''숯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에 대한 설화는 두 가지가 있다. * 삼천갑자 [[동방삭]]을 잡아들이기 위해 보내진 [[저승사자]]가 그를 찾기 위해 일부러 숯을 냇가에 씻고있었는데, 그를 기이하게 여긴 어떤 사람이 왜 숯을 물에 씻냐고 물었다. 이에 저승사자가 숯을 희게 하기 위함이라 답했더니 그 사람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지만 이렇게 우둔한 자는 처음이다" 라며 정체를 드러내었고, 그가 동방삭임을 알아챈 저승사자가 그를 옥황상제에 데려갔다. 그 이후로 저승사자가 씻은 숯 때문에 물 색깥이 짙푸르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있다. *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위례성]]으로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 군사들의 훈련장으로 쓰던 곳에서 군사들의 배식을 위해 연료로 숯을 많이 만들었고, 훗날 군사들에게 줄 냇물의 정수를 위해 숯을 물에 남겨두고 가서 물 색깔이 숯색깔로 변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실제로 조선시대에 광주(廣州)군 세촌면 일대, 현재의 성남 구시가지 일대에 숯공장이 많이 있었고[* 여기서 유래한 동네 이름이 '탄동'(炭洞), 즉 '숯골'이다. 지금의 [[수정구]] [[태평동(성남)|태평동]], [[신흥동(성남)|신흥동]], [[중원구]] [[중앙동(성남)|중앙동]], [[성남동(성남)|성남동]]에 해당된다.] 이 때문에 '검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밖에 상류지점인 [[용인시]] [[죽전동(용인시)|수지구 죽전동]], 일대의 현암마을에서 검은 돌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설, 냇물이 쉽게 넘쳐 농부들이 탄식을 했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